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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의 그녀(1)

둥글이 |2010.12.16 10:43
조회 1,686 |추천 14

요세 제가 조그만하게 자영업을 하고있는데 생각보다 일이 잘안풀려서 그런지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담배를 많이 피게되네요.  너무 많이펴서 그런지 목이 칼칼하네요;;

하루에 거진 두갑씩이나 피는 꼴초로 변해버렸네요...담배는 몸에 해로운걸 알면서도 피게되는게

정말 담배도 마약인가 봅니다..^^;

그 새집이후에 저는 여기저기서 귀신이 눈에 들어오게됩니다.

영혼을 보기전 뭔가가 나타나겠군아!! 몸이 먼저 반응을하고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나이먹어서도 그런 죽은혼들에 대해 익숙해질법도 하지만 아직도 무서운건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그런 혼들은 단순하고 간단하게 분류하자면 두가지 혼으로 분류하겠는데요

자신이 정말 억울하게 죽어 한을 품을 귀신과 자신이 죽은것도모른체 세상에서 방황하는귀신..

죽은것도 모른체 방황하는귀신은  사람한테 미치는 영향은 해롭지 않다고 생각이 들지만

한을 품은 귀신은 사람을 정말 데려간다는 걸 알게해준 사건이 있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제 갓 성인이 되었을때 겪었던 일인데요.

정말 신기하면서도 무서웠던 경험담입니다. 언제나 말씀드리다 싶히 안믿으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그저 무료한 일상생활에 조금이라도 재미를 느끼셨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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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대학에 진학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공부에 관심도 없었지만..집안 사정이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안보였기때문에 대학 등록금은

적은 금액이 아니였죠. 그래서 저는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이제 제 용돈은 스스로 벌어야겠다는 생각으로 바로 일자리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일자리를 찾던중 두가지 일로 압축이되었습니다.

하나는 공장 이였구 또하나는 노래방 알바였습니다. 그때당시 제기억으론 공장은 월급이 150정도였던거 같구 노래방은 100만원 이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몸쓰는 일을 싫어했기때문에 노래방으로 택하고

노래방을 찾아가 면접을 봤습니다. 이제 갓 스무살이 된 녀석이 믿음이 잘안간 사장님이 걱정을 많이 하시는눈치셨지만 어디한번 나와서 해보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제 일하는 시간 타임은 저녁 10부터 다음날 세벽 4시까지였습니다.

 

저는 태어나서 생전처음 일을 해보는것이였기때문에 너무나 기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와서 어무이 아부지께 자랑스럽게 일자리 구했다고 말씀드렸는데 왠지 어무이는

밤에 일하는거여서 그런지 그렇게 썩 좋아하시진 않으시드라구요.

"뭐 어떠노 군대가기전까지 이런일 저런일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데이"

아부지께서 어무이에게 남자는 군대를 다녀오고 나서부터가 정말 사회생활 시작이시라며

제가 노래방에서 일하는걸 응원해주셨습니다.

그때당시 저희집은 시내에선 조금 떨어진곳에 살고있었습니다. 음 뭐랄까?마치 섬같은 곳이였습니다

왜그러냐면 저희 작은동네 뒤엔 산이 하나 있었고 그 산 뒤엔 시내였는데 그 산이 마치

우리동네를 가둔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차도로는 왕복2차선 바끼 안되는 작은 차도로 버스를 타고

15분정도 돌아서 나가야 시내가(번화가) 나왔습니다.그리고 가로수가 듬성듬성 있었기에 차도로도

꾀나 어두웠습니다. 저녁에는 차도 거의 안다녀서그런지 많이 으스스한 분위기였습니다.

아무튼 첫날 출근을 하니 사장님께서 일하는 방식을 알려주시더군요.

시간 너주는방법부터해서 청소는 어떡해 해라..까지 그리고 서비스는 20분이상 너주지마라..

이런저런 일방법을 알려주시더니 수고하라 하시면서 가게서 나가버리시더군요.

그때 당시 노래방이 번화가에 있었고 지하에 위치했는데 낡은 인테리어 때문인지 사람들이

많이 오지않았습니다. 그리고 오는사람들은 젊은사람들이 아닌 술에 쩐 30~40대 아저씨들이 대다수

였습니다. 저는 그래도 젊은 여자들이 쫌 와주었으면 하고 기대를했지만...

사랑과전쟁에서나 나올법한 분위기를 내는 아저씨 아줌마들로만 방문하시드라구요..

 그렇게 하루하루 나름 꾀안부리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러다가 제인생에서 가장 충격적인 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날도 마찬가지로 전 집에서 출근을 할려고 저녁 9시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버스정류장까지 10분정도 걸어가야하는데 차도쪽으로 해서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버스정류장쪽으로 걸어가는데 반대편에 왠 20대 후반??정도로 보이는 여자가 비틀거리며제방향쪾으로 걸어오고있었습니다.비틀되는 모습이 마치 술에 만취된 여자처럼보였는데..

 그때 위치가 가로수가 없던쪽이라 어두웠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문제가 일어난것입니다. 그여성분이 무단횡단을 시도하건데요.

그때 무의식적으로 저는 위험하단 생각이들어 반대쪽과 제쪽을 주시하며 차가오나 안오나 보게되었는데

제쪽 방향에서 차한대가 미친듯한 속도로 달려오고있던겁니다.

"아까씨 건너오지마요!!!!!!!!!!!!!!!!!!"

저는 너무 당황해서 소리쳤습니다.

그여성분은 제위치에서 15~20미터?정도 앞에서 무단횡단 하셨는데 술에 취해 제목소리가 안들리는건지

비틀비틀 느릿느릿 건너고있었습니다

"야이 ㅆㅂ년아!!!!!!!!!차온다고!!!!!!!!!!!"

급해지닌깐 저도 몰르게 욕이 나오더군요.

부우우우우웅.................끼이이익.......쾅.................

"...................."

저는 발걸음을 멈쳐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사고나는 모습이 마치 슬로우 비디오처럼

지나가더군요..그여자분 차와 박자마자 공중으로 붕 뜨는모습이 천천히 제눈에 들어오는것 이였습니다.

그리고 그 여성분이 공중에 떠있을때 왠지몰르게 시선이 마주쳐진듯한 기분까지 받았습니다.

 새집이후로 죽은 영혼들을 계속해서 보게되지만..그때 상황은 귀신을 보게 되는상황보다

훨씬더 충격이였고 공포였습니다..저는 움직이지못하고 부들부들 떨기만하면서 그상황을 보기만 할수바끼 없섰습니다. 그리고 그때 인간이 가장무섭다고 느껴진게 사고난차량에 주인은 내리지 않더군요

그냥 바로 뺑소니를 쳐버린것입니다.아마 인도쪽에서 걷던 저를 못봤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때 위치는 제쪽라인엔 음식점및 카센터가 듬성듬성 있었지만 저녁에는 사람이 없기에

항상 금방 셔터닫습니다. 그리고 반대편쪽에는 논밭이기때문에 그사고장면을 목격한 사람이

저바끼 없었던것입니다. 지금생각해도 안타까운게 갑자기 생각지도 못한 사고가 눈앞에서 벌이지니

그 차에 번호를 못본것입니다. 다만 검은색그랜저XG였던건 분명히 기억합니다.

그렇게 저는 그 어두운곳에서 피를 철철흘리며 쓰러져있는 여자와 둘이 남게 되었습니다.

그리구 그때당시 제가 가장아쉬웠던건 핸드폰이 없었다는것입니다.

저는 차가운도로에 쓰러져있는 여성에게 다가갈수없었습니다..그저 꼼작도 못하고 그자리서

부들부들 떨면서 쳐다볼수바끼 없었습니다.

주위에 도움을 청하고싶어도 가게들은 전부다 문닫아 있던상황이라 도대체 내가 뭘 어떡해해야하나

너무나 미치겠더라구요......

전 정말로 그 충격으로 5분동안 그자리에 서서 어찌할바 몰르고 서있기만했습니다.

그러다 어두운저희쪽으로 향해 불빛이 비쳐지는게 보였습니다.

제 쪽에서 차가 한대 또 오고있었던 거였씁니다.저는 그차를 보고 순간 저차가 길에 쓰러진

저 여성을 못보고 그냥 지나칠수도 있지 않나 라는생각이 순간 들더군요

저는 인도에 설치된 안전가드레일을 후딱 뛰어넘고 차도로 뛰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살짝 인도쪽에 붙어 손을 흔들었습니다.

다행히도 그차가 규정속도를 지켜주어서 저를 보고 차를 세운것입니다.

저는 너무 긴박한상황이라 그차 운전석으로가 문을 두들겼습니다.

그차 주인이 아마 절 위험하다 생각했는지 차창문도 안열고 바로 출발할려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때 그차주가 자신에 시야에 그여자분이 눈에 들어왔는지 상기된얼굴로 차에서 내리시더군요

"119여 빨리여 아저씨!!!"

저는 떨린목소리로 그 차주에게 소리쳤습니다.

그차주도 많이 놀랬다는듯히 급히 핸드폰을 꺼내들어 119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리고 119가 도착할때까지 그차주와 저는 그자리를 지키며 제가 본것을 말해주었습니다.

"그런 쳐죽일놈에 새끼가 다있나..."

뺑소니란 말에 그차주도 몹시 흥분하면서 욕을해대더군요..

그렇게 119를 기달리는동안 뒤쪽에서 이번엔 버스가 한대 오더군요.그리고 그버스를

보고나서야 저는 내가 출근길이였다는걸 다시 알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전 그자리를 벗어날수없섰습니다..유일한 목격자였기때문에요.

전 119와 경찰이 올때까지 그자리를 지켰습니다.

그리고 떨리는손으로 담배를 한대 물고나닌깐 저도몰르게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지금 저 차가운 바닥에 누워있는 여자분이..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이상하게 멈추지 않는 눈물때문에 정신없이 울고있는사이  저 멀리서부터 반가운 소리가 들리더군요

"삐뽀..삐뽀..삐보..삐보.."

왕복2차선 도로지만 저녁에는 차가 거진 안다니니 신고하고나서 얼마 채안돼 금방 와주신겁니다.

그렇게 그여자분은 119에 차에 실려 병원으로 향하게 되셨고 저는 경찰과 함께 경찰서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난생처음 경찰차를 타고 출발할려는 찰라에 저는 온몸에 소름이 돋으면서 알수없는 공포가

제 목덜미를 부여잡는게 느껴졌습니다.....저는 이느낌이 이제 무슨느낌인지 잘 알고있었습니다

저는 바로 창밖을 내다보았습니다.그리고 저는 아무말도 못하고 얼굴이 굳어져버렸습니다...

반대편 도로에 방금 사고나셨던 그여성분이...얼굴에 피를흘리며 서서 제쪽을 바라보고 있었기때문입니다.그리고 또다시 눈물이 나기 시작햇습니다.....저는 알았거든요...저 여성분이...

슬프지만 이젠..이세상 사람이 아니란걸 알았기때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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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당시 그동네는 차도 가운데 가드레일이 없었습니다.

그것또한 너무 아쉽단 생각이들더군요..차도 가운데 가드레일만 있었어도 그여성분은

무당횡단을 하지 않았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 뺑소니친 사람 결국은 나중에 만나게됩니다..

 

 그럼 잠시 일하다가 이따 또 글올리겠습니다!

오늘하루도 좋은하루 되시구요

지겹도록 말씀드리지만 건강이 최고입니다!

추천수14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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