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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배 예뻐지는 헤어스타일 찾기

베네치아 |2010.12.16 23:13
조회 1,094 |추천 0

 

 

여자가 미인이 되기 위한 3대 조건! 화장발, 조명발, 머리발! 그 중 언제 어디서나 지속력을 유지해주는 건 머리발 뿐이다. 헤어 스타일에 따라 여자의 얼굴이 1.5배는 더 예뻐 보일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나의 미모를 최대한 부각시켜줄 단 하나의 머리 모양을 찾아보자. 성형외과를 찾는 것보다 경제적이고 조명발보다 위험부담이 적다.

 

 

나른하고 예술적인 분위기를 갖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부스스한 배드 헤어로 연출하는 것이다. 보헤미안 중엔 미용실에 가지 않고 자유분방하게 길러 내린 머리를 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나라 여배우들 중에도 뱅 스타일의 앞 머리에 자연스럽게 웨이브 진 헤어스타일로 연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패셔니스타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은 공효진은 가죽 재킷에 짧게 자른 앞머리와 대충 묶고 있는 웨이브 헤어를 자랑하며 그녀만의 매력을 더했다. ‘매리는 외박 중’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 중인 문근영은 뱅 헤어의 앞머리에 길게 내려온 웨이브 헤어에 스카프를 뒤집어 쓴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종욱 찾기’ 시사회장을 찾은 여주인공 임수정은 하얀 피부에 어울리는 검정색 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려뜨려 멋내지 않았지만 멋이 자연스럽게 우러나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이런 점들이 그녀를 독특하게 만들어준다.

 

 

언제나 깔끔한 멋을 낼 줄 아는 우리의 김남주. 이번 ‘역전의 여왕’에서 선택한 헤어스타일은 우아하게 웨이브 진 단발머리였다. 화장품 회사의 잘나가는 커리어 우먼 역할을 소화하기에 더없이 적합한 헤어스타일. 실제로 화장품 회사에 근무하는 내 친구도 저런 머리 모양을 하고 친구들 모임에 나온 적이 있었는데 모두 그 포스에 감탄을 마지 않았었다. 단발머리가 너무 강렬해 보인다면 부드러운 갈색으로 염색하는 것도 좋다. 시사회장을 찾은 김태희는 하얀 얼굴을 반이나 가리는 선글라스를 끼고 올 블랙 룩을 입어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늘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것들의 표준을 보여주던 그녀는 단발머리에 부드럽게 웨이브를 주어 전체적으로 시크하고 우아한 멋을 더한 것이다.

 

 

요즘 가장 인기 있는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허세 작렬 윤슬 역할을 맡은 김사랑은 매 회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등장한다. 하지만 역시나 그녀가 가장 돋보이는 순간은 긴 생머리를 나부낄 때이다. 싱그러운 초록빛 재킷에 자연스럽게 늘어진 긴 머리는 그녀를 더없이 매력적으로 만들어준다. 2NE1의 귀염둥이 산다라박이 남성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이유는 귀여운 매력을 뿜어내는 데서 그치지 않고 가끔은 찰랑거리는 생머리를 연출하여 청순한 매력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녀는 같은 여자가 봐도 매력적이다.

 

 

김소은과 김하늘, 채정안 모두 대표적인 한국의 미녀 배우들이다. 그녀들은 자신만의 고풍스러운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웨이브진 헤어 스타일을 연출했다. 하지만 배드 헤어와 같이 부스스하게 방치하지 않고 헤어 에센스를 이용하여 찰랑이며 반짝이는 모습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왔다. 김소은은 박시한 니트 원피스와 함께 짙은 갈색 머리에 웨이브를 주어 우아한 여성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채정안은 ‘역전의 여왕’에서 김남주의 웨이브 단발에 대적하는 청순미로 그 미모를 인정받고 있다.

 

 

 

하지원이라는 키워드는 여전히 그 모호한 지점에서 매력을 발하고 있다. 여성스럽지도 않고 다른 여배우들처럼 예쁘지 않은 얼굴이지만 중성적이기도 하고, 슬퍼 보이기도 하는 깊은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 ‘시크릿 가든’을 통해 다시 한번 그녀의 능력을 인정 받고 있는데 산뜻한 커트 헤어는 역할에 철저하게 녹아 들도록 돕는다. 한동안 보이지 않던 윤은혜는 머리를 짧게 자르고 나와 신선한 매력을 보여주었는데 뱅 스타일의 앞머리와 어우러져 귀여운 멋을 준다. ‘역전의 여왕’ 속 하유미는 보브 스타일의 커트 머리로 화장품 회사 고위직에 어울리는 중후한 멋을 준다. 그녀의 하얀 얼굴과 짙은 눈썹과 어우러져 그녀만의 멋을 완성해준다.

 

 

이번 시즌 프라다에서는 업스타일의 머리를 두꺼운 헤어밴드를 이용해 하나로 크게 묶어 주는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시중에도 두꺼운 천으로 된 헤어밴드들이 많이 나와 있으니 프라다 스타일을 따라 하고 싶다면 헤어밴드에 도전해보자!

 

 

 

 

 

 

 

 

 

 

 

출처 에스콰이어,바자,모터트렌드의 온라인, ikissyo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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