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어제 일찍 잤더니 일찍 깨버렸네요..부스스한 머리로 담배한대 피믄서..가게나가기전
이번일에 예기를 끝내고 나가겠습니다.(빠르게 진행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제눈앞에서 죽은분의 예기를 쓰다보니 제가 진지해질수바끼 없습니다;;
글이 딱딱해도 이해해주시구요 바로 써내려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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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찰서에서 그때상황을 다시한번 세세하게 설명드리고
몇가지 질문을 대답해드리고 다시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아까 거울속에 보였던 그여자분의 미소가 왠지모르게 불안한 느낌이 들더군요.
그리고 몇일동안은 역시 평상시와 똑같이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경찰서에 다녀온지 1주일이 지났지만 아직두 뺑소니 범인이 잡혔다는 소식은 없더군요
아무래도 증거가 없어서 그런가 봅니다.
그러다 저는 앞으로 평생살아가면서 다시는 겪어보지 못할 놀라운 일과 무서운일을 겪게 됩니다.
그날도 어김없이 노래방에 출근했습니다.
오늘은 사장님께서 왠일로 제가 왔는데도 나가시지 않더군요..
그렇게 저는 사장님과 함께 술에 쩔어오는 손님들을 맞으며 일을 하고있었습니다.
"어서오세요!"
노래방 문이 열리고 들어오는 손님에게 저는 인사를 했습니다.
젊은 남자 한명이 들어온겁니다.
그리고 그젊은 남자는 제인사를 무시한체 사장님앞으로 웃으며 다가가더군요
"으잉?아들 왜왔어?"
그젊은남자는 사장님에 아들이였던거였습니다.
"아부지 차좀빌려주이소"
"차아?니 미칬나??얼마전에 차를 수건짝처럼 만들어놓구선 안됀다!!"
저는 카운터에 앉아 차를 빌려달라고 하는 아들과 그아들에게 승질내는 사장님에 대화를 듣고있었습니다.
"아 아부지 그건 어쩔수없었다닌깐예..좁은골목에서 갑자기 아가 티나와 피하느냐 그런거지 제실수가
아닙니더!"
"니..쪼메만 기달려래이 내가 중고차 하나 사줄테닌깐 그때까지 참으래이"
아무래도 요 근래 아들이 사장님차를 끌고나가 사고를 냈던거 같더군요..
그리고 그순간 갑자기 머리가 띵............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두사람의 대화를 듣고나니 저랑은 상관없는 대화인데 몸이 저절로 부들부들 떨리더군요
그리고 마치 그사고나신여자분이 제옆에서 "재야!!재야!!!!!!"라고 소리치는건지..
그대화를 듣고 갑자기 저아들이 설마 그 뺑소니??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순간 제몸을 주체할수는 없는 뭔가 묘한기분이 들기시작했습니다.
결국 사장님은 계속해서 차좀빌려달라는 아들에게 차키를 건네주셨습니다.
차키를 건네받은 아들은 신이난듯 환하게 웃으며 사장님에게 5만원도 챙겨서 어린아이처럼
기뻐하며 나가더군요..
"아드님이신가봐요??"
"어?어..근데 웬수다 웬수!저거 군대갔다오고서도 철이 안들었다 우짜노"
"하하..그래요?" 저는 한숨을쉬며 아들욕하시는 사장님에게 웃으면서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방금 느낀 알수없는 기분탓에 사장님에게 조심스레 차예기를 꺼냈습니다.
"몇일전에 차사고 냈나봐요??"
"어??아~ 지말로는 골목에서 꼬마애가 튀나와 피하다가 전신주를 들이박았다고 하는데 어찌됐든
사고아이가..아휴..그래서 차수리비 깨졌지 전신주 박아서 그거보상해야한다고 또 돈나갔제..왠수야"
"흐미 돈 많이 깨지셨겠어요..차는 무엇인데요??"
"어? 그랜저XG......"
전 그순간 또다시 몸속에서 알수없는 뭔가가 꿈틀꿈틀 티 나올려는것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옆에서 그여자분이 뺑소니를 찾았다고 신나서 꺄르르르 웃고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그아들을 지금 처음봤지만 그아들이란 느낌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아무튼 XX(제이름)야 나 요기 앞에 X사장 만나로 갈테닌깐 손님 잘보고있어"
사장님께서 요앞에 있는 당구장에 소주한잔하로 가시겠다며 나가셨습니다.
저는 노래방에 혼자남아 그아들을 의심하며 생각에 빠지고 또 생각에 빠졌습니다.
물론 사장님 차가 뺑소니차량가 똑같은건 우연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 그때당시 제몸에서 말로설명드리기 어려운 이상한 기분이 계속 느껴졌섰거든요.
어느덧 시간이 두시를 넘어가고있었는데
오늘도 역시나 사장님은 오실생각을 안했습니다.(항상 문닫을때 오셨거든요)
그때 노래방문이 열리면서 시끄럽게 떠들어되며 두명의 젊은남녀가 들어왔습니다.
바로 사장아들이였습니다.그리고 자신의 여자친구인지 서로 팔짱을끼고 어디서 한잔하셨는지
얼굴엔 홍당무빛을 뛰며 들어오더니 다짜고짜 저에게 그러더군요
"야 저기 끝방에다 시간넣어"
ㅅㅂ놈이 아까 처음본새끼가 다짜고짜 반말로 명령을 하는데
순각 욕이 티나올라하더군요..... 하지만 어쩌겠습니다....세상사는게 다 그렇죠 뭐..
일단 저는 똥십은표정으로 알았다하고 카운터에서 가장 멀리있는 끝방에 시간을 넣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의심에 눈초리로 방에들어가는 아들내미 뒷모습을 바라보았죠..
그렇게 30분정도가 지났을쯤 그 아들내미 방 맞은편에 한팀(손님들)이 있었는데 노래를 다 불르고
나가시더군요. 저는 바로 그방을 치우로갔습니다.
그리고 그방을 치우고 나오면서 앞방에 있는 아들내미 방을 무심코 쳐다봤습니다
(그떄 방문에 짙은 필름지가 상단부분엔 안붙어져 있어서 상단부분을 쳐다보면 방안이 보였거든요)
그리고 그순간 제 손에 들고있던 빈물통과 재떨이를 떨어트리며 온몸을 쪼여오는 공포를 보았습니다.
그아들내미와 여자친구가 둘이서서 신나게 노래부르는데 티비화면 옆 모퉁이에 그여자분이
찌그러진 얼굴로 두사람을 쳐다보며 서있었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순간 "역시..저새끼가??"
란 생각이 아무이유없이 들더군요.. 분노의찬 그 여자분에 얼굴이 아직도 선명합니다.
전 어떡해 해야할까 생각했습니다.
일단 떨어트린 쓰레기들을 다시 줏어서 카운터로 와 앉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생각에 빠졌습니다.
저새끼가 진짜 범인이라고 하더라도 증거가 없기때문에 잡아 넣을수가 없고..
그렇다고 가서 물어본다고 머리가 없지않는이상 순순히 대답해줄리도없고...
이상하게 제 머리속에선 계속해서 저새끼가 맞다..맞다.. 라고 생각이들지만
실질적으로 제가 어떡해 할수있는 방법이 하나도 없는것이였습니다
그렇게 혼자 저도모르게 손톱을 씹어가며 생각에 빠져있었는데
잠시후 아들내미 방에서 여자친구가 눈물을 흘리며 티나오더군요
"빨리 119좀 불러주세요!!!"
겁에 잔뜩 질린듯한 표정으로 검은눈물을 흘리며 제게 다급하게 예기하더군요..
저는 문득 그여자분이 떠올랐습니다.그리고 몬가 상황이 잘못됬군아 라는것을 알고
바로 119에 전화했고 사장님에게도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저는 바로 방으로 튀갔습니다.
마치 전쟁이라도 한바탕 일어난듯 방안에 꼴은 개판이였습니다.
쇼파들은 여기저기 나뒹구러져있고 탁자도 쓰러져있고 그리고 그아들내미가 바닥에
흰눈동자만 보인채 혀를내밀고 쓰러져 있던겁니다.
그런데 그상황속에서 가장 무서웠던건......
제가 그광경을 보고도 무섭다는 생각보다
왠지 내가 원하던거였어?라는 느낌이 들었다는겁니다.......
그때 왜 그런느낌을 받은진 몰르겠지만 그런 생각하는 제가 정말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119보다 사장님꼐서 먼저 달려오셨습니다
"아이고 왜그래??"깜짝놀랜 사장님께서 바로 방으로 오시더니 뒤로 까무러 지시더군요
"아들!!아들!!!" 자신에 아들볼을 때려가며 정신차리라고 예기했지만 아들은 깨어날 생각을 안했습니다.
잠시후 119가 도착했고 병원으로 바로 후송됐지만
사장님 아들은 결국 죽었습니다.
이미 늦은상태였다고 나중에 사장님께서 말씀하시더군요
그리고 2주정도 노래방문을 닫으셨고 저는 2주동안 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들이 죽고나서 그여자분은 다시는 볼수없었습니다.
나중에 다시 노래방을 여셔서 출근을 하게되었는데
참..사장님에 얼굴이 안되보이시더라구요..
그아들이 뺑소니범이였는지 확실한 증거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뺑소니범이였다고해도 사장님눈에는 귀한 자식새끼 였으닌깐요..
그리고 저는 아들예기를 조심스레..여쭸습니다..
"아드님이 갑자기 왜그렇게 되신거에요..."
제물음에 잠시 머뭇거리시더니 담배한대 무시면서 말씀을해주셨는데..
저는 그예기에 다시한번 놀랐습니다.
그날 아들이 갑작스레 돌연사로 죽은게 아니고 살해당한거랍니다.
범인은 여자친구였구요.여자친구가 아들을 목을 졸라 살해했다는것입니다.
하지만 그여자친구는 기억이 안난다고 순간 자기도 정신을 잃었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남자친구가 그렇게 쓰러져있었다고 자기가 안그랬다고 계속해서 잡아 뗐다고 말을 했다는거랍니다.
하지만 부검결과 아들 목에서 여자친구가 손으로 졸랐던 흔적이 나온거구요.
그날이후 저는 노래방에서 한주정도 더 일하다 관두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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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그사건들을 제스스로 종합적으로 정리해보았는데
아무래도 사장님 아들은 그여자분이 데려갔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여자친구 몸에 빙의가 되버린거죠
그런데 그여자친구는 도대체 무슨죄냐?라고도 생각이 들었지만 문득 그 뺑소니 칠때
같이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아들이 범인이였다는 확실한 증거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사고당하신 여자분이 아무이유없이 죄없는 사람에게 헤꼬지 하실 분이 아니라는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노래방에서 자다가 꿈꾼 내용을 말씀드린적 있었는데
그 꿈내용과 어찌보면 비슷한 느낌도 강하게 들더군요.(2편 참조하시면됩니다;)
어떡해보면 그 꿈이 앞으로 다가올일을 미리 꾸게되었던 건 아닐까하면서
저스스로도 신기하면서 참으로 무섭고 안타까운 사고였습니다.
그리고 죽은사람이 산사람을 데리고 갈수도 있군아..란걸 제게 알려준 일들이였습니다.
그여자분과 아들 두분께 명복을빌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그리고 또 시간날때틈틈히 들어와 계속해서 겪었던 일들을 적어보겠습니다.
어느덧 8시가 되었네요 슬슬 밥묵고 씻고 가게 문열로 가봐야겠습니다
그럼 좋은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