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살고있는 22살 요자 입니다
현재 이친구랑 자취한지 3개월째 접어들고있구요
같이 살곤 있지만 성격은 완전 정반대 입니다
글을쓰고 있는전 A형 주인공인 친구는 B형~~(대충 성격들이 짐작 되실거라 믿어요)
이 친구는 술을(+영계들도)너무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아;; 저도 물론 술을(+노땅들을) 너무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제가 아는 오빠가 술먹자 한다 나가자 하면 노땅이라 싫다하죠 (이친구한텐 23부터 노땅임...)
그리고 이 친구는 술이 한잔들어가면 자제를 못해요
술은 취해야 제 맛이라며 자기는 알딸딸한 기분을 굉장히 싫어하다면서////
이날도 어김없이 술에 취한날이죠
술버릇1
잘려고 누우면 그렇게 뭘마십니다 당연히 목이 마르겠쬬
물이든 쥬시쿨이든 쥬스든 손에 잡히면 다마셔요~(이중에서 쥬스를 젤 좋아함 비쌈;;;)
근데 다 마시는건 좋습니다 어차피 먹을려고 산거니까
문제는 다 토한다는거죠
뭐든 마시면 와장창장(토하는 소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죽했으면 제가 "차라리 쥬스를 변기통에 부어버리든가 해야지"
그랬더니 친구가 서운하답니다
A형인 저는 또 미안해져서 쥬스컵에 따라줬죠 쥬스관리인이라고;;(쥬스지킴이 없으면 1시간이면 쥬스1.5L2병이 다 동나버리고 집에 마실거라곤 찾을수 가없음 우물이 마름,,,,,)
이렇게 관리하는제가 너무한건가요?
술버릇2
이날도 어김없이 술을 먹고 자고있는데 새벽에 일어나서
답답하다면서 냉장고로 달려가죠(술버릇1번.....)
그러고 진지하게 나집간다 이러는거죠,,,그때 시각이 한 새벽4~5시?
저는 깜짝놀래서
글쓴이:"지금? 집간다고? "
술버릇주인공:"웅~ 답답해서 집간다고~"(잠바를 걸침)
글쓴이:"왜그래...창문이라도 열어"
술버릇 주인공:"뻥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술만 먹으면 사람 놀리는 걸 너무 좋아합니다(전 매일 깜짝놀래여)
가뜩이나 소심한데 점점더 소심해집니다
술버릇3
역시나 술먹고 자고있죠
이건진짜 술버릇1이후로 고쳐지길 바래~~~~~~~~~~~~~~~~~~
요즘같이 추운날씨에 (덜덜덜) 방세걱정땜에 보일러도 못키고 전기장판으로 추위를 보내고있는데
한이불을 같이 덮고자는데 그렇게 발을 들었다놨따 왔다 갔따
그럴떄마다 찬바람이 슝슝~~자기는 손은 찬데 발에선 그렇게 열이난다며
전 매일밤 냉기에 떨어야 하죠,,,,,,,
여기서 잠버릇은 보너스 이불을 끌고감(이친구 집에 식구가 많은데 집에서 자고있으면 동생들한테 이불 뻇겨서 아침에 엄마가 안쓰럽다며 이불 덮어준다고함 )
(집에서 당하고 여기와서 푸는듯.)
이런걸 보고 혹시 독재정치라고 하는 겁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정도 술버릇이면 귀여운거겠죠? 이친구랑 앞으로 얼마나 같이 지낼진 모르지만
같이 지내는 날까지 쥬스관리인하면서 재밌게 지내야 할 것 같습니다
톡이 될진모르지만 만약 된다면 독재정치의 끝이 무엇인지 보여드릴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