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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남자♥서울여자 러브스토리

서울여자 |2010.12.19 00:52
조회 395 |추천 0

 

내남자친구는 안동에사는 20살남자임

나는 서울에서 입시를치르고있는19살여자임ㅋ

 

나는 뮤지컬과입시생이고 남자친구는 연극영화과학생임

 

나와오빠가 사귀게된이야기를써보겠음ㅎ...ㅎ!

 

처음에는 내가 오빠가마음에든다기보다는 딱 보고

느낌이 너무좋아서 오빠를간직(?)하고있었음ㅋㅋㅋ그렇게

번호를 내가 먼저 알아냈는데 너무 차가워보이고 까칠해보여서

연락을 하지못하고 저장만해놓고............패스해버림

 

그리고 한달이지나고 번호가바껴서 전체문자가갔음

근데 오빠에게도 간거임 !  ....뚜등 오빠에게 문자가옴

 

오빠 - 누구세요?

 

허걱어떻하지........... 뭐라하지 연락을해야하나 말아야하나 하다가....

 

나 - ㅠㅠ기억이안나요 저장이되어있는데

오빠 - 저 아세요??

나 -아니요ㅠㅠ기억이안나서 힝..저장은되어있는데 ㅇㅇ라고

 

역시까칠함 ㅡ.ㅡ췟 누가 경상북도남자아니라고

그런대 솔직하게말을못하겠ㄷㅓ잉 ...

아무튼...근데 연락이 안오는거임^ㅇ^

그래서 다시 내가 문자를함

 

" 저기 싸이하세요?사진보며기억나나ㅠㅠ?"

" 싸이주소뭔대? 얼굴보면 기억날것같은대"

" ~~~요 "

"뭐야ㅋㅋ사진봐도모르겠어 너어디살어?"

 

이렇게 슬슬 연락이 되가는거임흐흐 

나중에오빠한테 물어보니깐ㅋㅋㅋㅋ

 

" 나원래 모르는사람이랑 연락안해서 너문자씹은거ㅋㅋ

근데 싸이가서 사진보니깐 이뻐가지고 연락한거임"

 

아......싸이월드에게 감사할마음뿐임ㅋㅋ

아무튼 이렇게 계- 속 연락을했음

항상내가먼저연락을했음!!!!!!! 하지만 절대 애교따위 없고 틱틱틱

 

오빠 - 야ㅋㅋ내가안동에서 레전드야

나 - 미친거아냐??뭔대 ㅡㅡ

오빠 - 아너가날아직도모르네ㅋㅋㅋ

나 - 헐.......야 너 대박즐

오빠 - 야....야.. 오빠라고 너가아니고

나 - 내마음이야^ㅇ^오빠같지가않다

오빠 - 아 니맘대로해ㅋㅋㅋ꼬맹아

나 - 꼬맹이ㅡㅡ?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나 정말 꼬맹이라는말싫어함....그것도 한살밖에 차이안나는사람한테

난 이때 ... 아 이오빠도날 동생으로만생각하는구나 하고 연락을안함슬픔

(그래봤자 하루정도안함ㅋㅋㅋㅋㅋ)

 

그런대 다음날  전화가오는거임

 

오빠- 누구야 ! 나지금 하회페스티벌축제에서 일해

나 - 근데ㅋㅋㅋㅋ뭐ㅋㅋㅋ

오빠 - 연락못할것같아 !시끄럽지? 끝나고일할께 !!

나 - 그래ㅋ

 

뭐징?읭?웅? 누구야?다정한대? 와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좋았음 그래도 좋은티안내고 시끄럽다고 전화하지말라고 뭐라함ㅋㅋㅋㅋ

 

그렇게 어느날밤ㅋ문자를하던도중

 

오빠 - 아ㅋㅋ이쁘다!

나 -뭐가ㅋㅋㅋ클럽여자엉덩이?(오빠클럽을너무많이감!)

오빠 - 어? 어떻게알았냐????ㅋㅋㅋ

나 - 아뭐야ㅡㅡ이변태자식은 뭐가이쁘대

오빠 - 너이쁘다고 너말이야 나잘께ㅋ 내일연락할께~

 

오홍으의읭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어오셨네 넘어오셨네음흉

딱 이때 난 알았음 그대가나에게 넘어온것을ㅋㅋㅋㅋ

 

근데 아무리연락을많이해도 . 안동에사니깐 뭐 보고싶어도  볼수가없다능통곡

 안동정말 멀었음 나도 점점 오빠가 보고싶어지고 뭔가

아직까진 확실이 오빠에게 마음이가지않았음

 

그렇던 어느날

수원에있는 K대학교로 실기시험을보러갔듬...

근데 버스정류장은많고 어디서 타는지도모르고 30분밖에안남았고

엄마는전화를 받지를않고 난 택시비도 간단간단했음

이미 짜증은 짜증이고 예미해지고 불안한상태였음

그때 오빠에게전화가옴

 

오빠 - 지나가는사람한테 물어봐 택시타거나

나 - 아사람들도모른대잔아ㅡㅡ 택시비도없어 끊어 짜증나

 

ㅠㅠ헐.........나도너무 예민해져서 그냥막 화를막푼거임

오빠에게 문자가옴

 

" 일단택시다고 타자마자 택시기사계좌번호불러

오빠가돈붙힐께 일단택시타고 학교로가"

 

당황..............어응어응...어응엉응

미안함과 감동과 눈물이

이순간 아.....확끌림

 

그리고 몇일후 오빠가 안동에서 서울에올라옴

그렇게 두근거리는마음으로 오빠가있는 커피숍으로갔음.....

 

하앍...................... 나의님이 앉아계심

근데ㅋㅋㅋㅋㅋㅋ 이분 전날과음해서 쓰러져자고있듬

내가그래서 머리를 쓰담쓰담해주었음 그런대 갑작이 오빠가

내손을 잡는거임..................흐흐짜식

 

난 싫은척하면서 그냥 가만히 내가 더 오빠손을 만지작만지작거림ㅋㅋㅋ

그렇게 밖에나가서 이제 잠을잘곳을 찾으러다님히힛

그리고 손을잡고가는데 오빠가내손등에다가 쪽 ! 하는거임

 

나 - 야ㅡㅡ하지마라진심

오빠 -왜......;;

나 - 하지마 싫어

오빠 - 알겠어....손빼지마...

 

ㅋㅋㅋㅋㅋㅋㅋ사실은 개좋았음 두근두근

하지만 쉬운여자가아니란걸 보여주기위해똥침

 

그렇게 잠으잘곳을 찾고 ....먼가분위기가 야릇해짐ㅋㅇㅋ

슬슬 고백의시간이......................

 

오빠 - 오빠옆에누워봐

나 - 시른대~시른대 ~

오빠 - 아 !쫌!내옆에있어봐 이야기좀하게

나 - 아 그래 ㅋ 자 됐냐?말해봐ㅋ

오빠 - 내가너좋아하는거알지? 너는?.........

나 - ..................부끄

오빠 - 응?너는?????

나 - 응 나도 ...뭐좋으니깐 니옆에있지 싫으면 같이있겠냐

오빠 - 나 곧있으면군대가는거알지? 그래서 너한테 사귀자고말하기가....

     근데 너가너무좋아서 .........오빠랑사귀어줄래?

나- (끄덕끄덕)만족

오빠 - 진짜로?

나  - ㅇㅏ 그래ㅋㅋㅋㅋ

 

오빠가나를 꽈악 안는거임ㅋㅋㅋ

난여기서또 놓으라고ㅋㅋㅋㄱ꺼지라고ㅋㅋㅋㅋ

 

그렇게 눈이맞주치고 정적..........분위기가 야릇해짐ㅋㅋ

서로를쳐다보는 눈빛이 뭔가를원하는(?)눈빛

그렇더니 오ㅃㅏ가 내머리를 자기 얼굴쪽으로 끌어댕기더니

 

쪼옥...................곱하기 곱하기곱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공함ㄴㅏ의 계획된 러브스토리

 

그날오빠에게 사실은 오빠번호를 내가 먼저 알았다고

문자한날 다 알고있었다고 ㅎㅎ....

그렇니깐 오ㅃㅏ가 왜말안했냐고ㅋㅋㅋㅋ

 

아무튼........그렇게 다음날오빠는 안동으로다시가버림ㅋㅋㅋㅋ

애뜻해짐ㅎ....................ㅎ

결국 일주일내내 내가졸ㄹㅏ서 2달동안 서울에서자취하심

날위해서짱 

 

하지만 20일날 군대가서............. 다시안동으로내려감

지금도 많이 보고싶음ㅠㅠ....ㅠㅠ이거쓰면서도

네이트온대화로 지금 폭풍싸우는중 ㅎㅎㅎ...ㅎㅎ

 

아무튼 읽어주셔서 감사해용ㅋ

톡되면 싸이와 커플사진공개ㅋㅋㅋ그리고뭐........2탄??

될까나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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