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편의점 알바하는데 그애가 요즘 자주와요..

ㄹㄹㄹㄹ |2010.12.19 20:59
조회 616 |추천 1

안녕하세요 눈팅만하다가 첨 써보네요 ;;

 

19 예비대학생 男이구요  톡쓰시는 분들은 대부분 나보다 나이가 많으시더군요

 

얼마나 봐주실지 모르겠지만 ^^; 조그만 관심도 감사드릴게여 

 

 

 

 

================================================================================

 

 

 

 

그애와 첫만남은 (그애도 기억할런지는 모르겠지만 ^^;) 

 

수능끝나고 몇일 안됐을겁니다.. 올해 11월 말쯤 .. 한참 알바를 구하러다니던 때

 

버스를 탔습니다. 자리에 앉고 ..평소와 같이 학생들이 꽤 타더군요

 

그런데 몇정류장 지나서였습니다 바로 그애가 탄거죠.

 

너무도 단아하고 청순하고 이쁘고 ... 그런 그애가 탔어요 ㅋㅋㅋ

 

키도 제가 딱 좋아하는 160정도 되보였구요..

 

눈을 뗄수없었습니다 그러나 아쉬움을 뒤로하고 먼저 내려야했죠..

 

 

 

 

 

 

몇일뒤 친한 친구와의 대화

 

 

나: 야 요즘 어린애들이 왜케 쩌냐 ㅡㅡ 버스에서 교복입은 여신봤씀

 

친구: 변태냐 ㅡㅡ

 

나:ㅋㅋㅋㅋㅋ ㅋㅋㅋ진짜 이쁘다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애는 너 안봐새키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생키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하는친구잠만일루와봐ㅋㅋㅋㅋ

 

친구:ㅋㅋㅋㅋ아아아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일뒤 알바를 구했어요

 

 2주정도 되서 점장님의 정색과 잔소리도 익숙해지고 ^^; 함튼 일이 다익숙해졌습니다

 

근데 어느날 !! 바로 그애가 우리 편의점에 왔어요.. 

 

버스 탈때는 저보다 늦게 내리길래 집이 좀 먼거같았는데

 

손에 책을 들고 다니더라구요 ..

 

편의점 근처에 학원인지 독서실인지 모르겠지만 공부하러 다니나봐요  아ㅋ 싸 ㅋ

 

 

 

 

근데 제가 원래 여자 눈을 못마주쳐서 ...(좋아하면 더더욱)

 

그애를 보지도 않고  걍 물건만 바코드에 찍으면서 계산해주고

 

걍 평범한 편의점 알바와 평범한 손님의 모습이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그애가 그러고 나가는데..ㅠㅠ 

 

다른손님보다 좀더 친절하게 인사를 해드렸음 ㅋㅋㅋ "안녕히가세요^^"

 

그런데! 들릴듯 나지막한 목소리로 "안녕히계세요~" 해주고 가더군요

 

ㅋㅋㅋ 인사 하나가 그렇게 기분을 좋게할줄은 ㅋㅋㅋ

 

편의점 해보신분들 알겠지만 인사안하는 손님들이 대부분이라 ㅎㅎ

 

 

 

 

밖에서 두리번 두리번 하면서 있는거임

 

'응? 누구기다리나?'

 

그런데 나를 한번씩 힐끗 보는거임

 

!!!!!!

 

응?? ㅋㅋㅋ 에이 착각하지말자 이러고 지나갔음

 

 

 

 

 

또 다음날은 친구들과 모여서와서는 급구매하시고는 나갔어요 ㅎㅎ

 

시험기간인듯 싶었음

 

 

 

 

 

이틀뒤었어요..

 

그래요 또온거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왜 그애만 보면 되도않는 시크남이 되는건지

 

또 얼굴도 못보고 ..ㅠㅠ 껌하나 사서는 나가더군요

 

그러고는 또 밖에서 두리번 두리번 하면서 나를 힐끗 보는거임 ..

 

아씨 또 나 착각하게 하네 나쁜애가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잘모르겠음 아직도 ..;;;

 

 

 

 

 

 

 

 

 

 

평일 주간알바라 내일부터 다시 하는데 ..솔직히 저도어리지만 그애가 어리긴함 ㅠㅠㅠ

 

하루 지켜보고 핫팩에 쪽지하나 써서 줄생각인데 뭐라고 써야될지 ㅠㅠ

 

수줍은 많은 남자가 조언 부탁드려요 ㅋㅋㅋ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