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부터 보고싶으시다면 ☞ http://pann.nate.com/talk/310102162
14탄 ☞ http://pann.nate.com/talk/310197334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일일판 를 책임지고 있는 " Ggong " 입니다 하핫 ![]()
12편 마지막에 뒤늦게 추가적으로 말씀드렸지만...
어제는 동생이 첫휴가를 나와서 한편 더 올리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더욱 더욱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재미있게 써 볼 생각입니다!!
( 오늘 리플들을 재차 확인하는데 .. 개구리들이 너무 무서웠어요.... )
어제 12편에 대한 리플들도 꼼꼼히 읽어보고
그 전편들에 대한 댓글도 꼼꼼히 읽어 봤습니다 ~
댓글들을 읽다보니 12편에서 제가 잠깐
" 해외에서 제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등장 하고 있어요 ~ 그럼이제 제 판이 글로벌 판이 되는건가요? "
라며 장난반 진심반으로 말을 했었는데
댓글들을 읽다보니
정말 제 판이 글로벌 판이 되려나 봅니다.....
해외 여러곳에서 정말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읽고 계시더라구요... ![]()
참 신기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이 감동을 뭐라 말씀드려야 할지 ... ![]()
나라들을 보면
영국 미국 캐나다 .. 중국.. 등등
여러 나라에서 제 글을 읽고 계신다고 들었는데
어디에 계시든 해외에서 제글을 읽고 계신 모든분들이
제글을 읽고 힘든 타지 생활을 이겨낼수 있는
힘을 얻어 가셨으면 좋겠어요 ![]()
음.. 그리고
외전에 대한 평은 거의 반반이었는데..
어차피 항상 외전을 포함시키는것이 아니라
생각이 날때만 가끔. 추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가끔 연재하는걸로 하겠습니다
또 가끔 리플들을 읽다보면
" 진짜 이야기 전에 앞에서 하는 말이 왜그렇게 많아요..... ㅠㅠ "
라고 물으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마냥 제 생각일지는 모르지만
모든일이 그렇듯이
글쓰는거 또한 시작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항상 글을쓰기 전에도 이렇게 넋두리를 하며 신경써서 쓰고 있답니다
더군다나 유일하게 여기에서 여러분들과 소통하고있으니
제게는 앞에 서술하고 있는부분이
당연히 더욱 중요한 부분이랍니다 ![]()
다소 .. 읽기가 귀찮으신분들은 슉슉 내려가셔도 무방하지만 ..
모든 부분에서 신경쓰는 저를 생각해서라도
꼼꼼히 읽어주시면 정 ~ 말 감사하겠습니다 !!
음.. 그리고 요새 댓글들을 보면
점점 저의 혈액형 및 동네 사는곳 ,
그리고 학교등을 추측하시는 분들이 늘고 있는데요
아직은 전부 말씀드릴 수 가 없습니다 ~ 언젠가... 그언젠가는........
아시게 될 날이 올지도.......
다만 , 한가지 힌트만 드리자면
여러분들이 리플로 적어주신 모든 ~ 추측은 빗나갔답니다 ^^ ;
( 언젠가는 다밝혀지리니.... )
자 ~ 오늘은 많이 늦은 편인데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으니
재빨리 13편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3편 시작합니다
뿅
Ep.13 또 다른 시작
술이란게 어떤것임?
기쁠땐 기쁨을 두배 세배 열배로 만들어주고
슬플땐 슬픔을 견딜 수 있게 만들어 주는 마법의 묘약 아니겠음?
( 괜히 좋은일 있을때 회식을 하며 술한잔 하고 , 슬프면 술한잔 걸치는게 아님 ㅇㅇ )
나 또한 그랬음
원래 술을 좋아하는 성격이고
또한 술을 잘 마시기도 했지만
그렇다고 매번 마실때마다 취할 만큼 많이 마시진 않았음
9월 중순.. 그날이 오기전까지 나는 매일 술로 버티고 살았음
힘들었기 때문에 술을 마신것도 있지만
어떻게 따지고 보면 2학기 수업을 시작하고 나니
1학기와는 다르게 이제 수업을 마치더라도
같이 밥먹을 사람도 , 영화 볼 사람도 없었기 때문에
시간은 남아돌았고 ... 1학년때 여기저기 부르는 술자리는 많았기 때문에
" 차라리 그런곳에서 즐기며 그녀를 생각하지 말자 "
이런 생각이 들어서 이기도 함
그렇게 매일 , 매일 술을 먹었음
나는 그렇게 매일 술을 먹으면 그녀를 잊을 수 있을것만 같았음
아니 그럴거라 ...
아니 그래줬으면 싶어 매일 매일 마셨음 ![]()
하지만 술을 마신다고 그녀를 잊을 수 있는건 아니었음
애써 외면했지만 사실은 그녀가 더욱 보고 싶었던게 틀림없음 ![]()
그렇게 하루 하루 그리움은 배가 되어 나에게 돌아왔고
술을 마실때면 그녀의 목소리 한번 들어볼까 싶어
폰을
열었다 닫았다 열었다 닫았다 거리거나
애써 용기를 내서
폰을 열고 그녀의 번호를 누르더라도
그 뒤에 또 통화 버튼을
누를려다 말려다 누를려다 말려다 하곤 했음
그렇게 매일 매일 전화를 두고 고민하다가
통화버튼을 누르기라도 하는 날이면 혼자 소스라치게 놀라서
폰을 닫아버리곤 하며
그녀에게 전화하고 싶은 마음을 애써 참고 있었음
( 그녀의 목소리를 들으면 자꾸 듣고 싶어질거고 잊기가 더욱 힘들어질거라 생각했음 )
그렇게 하루 하루를 보내다 보니 살까지 빠져 버렸음
( 평소 잘찌는 체질도 , 잘 빠지는 체질도 아닌 적당한 불변의 무게를 지닌 사람임 ... )
그러던 어느날 ,
문득 생각이 드는게
이렇게 매일 매일 보내다가는 상사병에 걸려 죽을 것만 같았음 ![]()
2주동안 술을 마시면서도 잊혀지지 않는 B양때문에 사는게 사는게 아니었음
정말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볼 수 있다면.....
잊을 수 있을것만 같았음
그래서
딱 한번만.
딱 한번만 마지막으로 B양과 맛있게 밥을 먹고 ,
B양의 미소를 내 가슴속에 묻은채
영원히 훨 훨 날려버리기로 결심했음
그렇게 고민에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그녀에게 문자를 했음
나 - " 오늘 뭐해? "
B양 - " 별일 없는데? 왜 ㅋㅋㅋ "
간만의 연락인데도 , 어색할까 염려했던 내마음과는 달리
그녀는 별 다른 반응이 없었음
나 - " 간만에 밥이나 먹을까? 간단하게 술한잔 하면 더 좋고 "
B양 - " 음.. 뭐 그래 ㅋ 언제 볼건데? "
그때 시간은 오후 5시가 되어가고 있었는데
저녁시간까지는 좀 애매한게 있어서
언제 볼까 .. 언제 볼까.. 생각을 했지만
지금 보고 싶었기 때문에
참을 수 가 없어 문자를 했음
나 - " 난 지금 배고프니까 지금 보자. "
갑작 스럽지만 어쨌든 그렇게 우리 둘은 만났고 ,
그녀의 동네 근처에 있는 삼겹살 집에 가서
고기를 구워 먹기로 했음.
고기를 굽고..
또 한점 , 두점 고기를 먹으면서
여전히 아름다운
그녀를 몰래 쳐다보고있었는데
쳐다보며 생각해보니
이게 진짜 그녀를 보는 마지막이 될거고
또 마지막 식사가 되겠구나... 싶어
마음이 울적해졌음 ...
울적해지니 괜히 술이 땡겼음 ![]()
그래서 그녀에게 말을 했음
나 - " 고기만 먹기 느끼 한데 우리 소주 한잔 할까 ? "
B양 - " 뭐 마음대로.. 난 근데 많이 안마실고당 "
나 - " 그래 괜찮아 ㅋㅋ 내가 땡겨서 그래.. "
그렇게 술을 시켜 한잔 .. 두잔 먹다보니 취하기 시작했음
원래 한두병 정도는 내 기준에 있어
간에 기별도 오지 않는 양이긴 했지만....
그동안 2주에 걸쳐 매일 5병 6병을 먹었기 때문에 속에서 안받아줘서 그런건지...
아니면 단순히 너무 피곤해서 안받아주는건지
그것도 아니면 그렇게 미친듯이 그리던 B양이 앞에 있기 때문에
그 미친듯한 그리움이 느슨해져서 그런 건지...
그날은 마시다보니 평소 많이 마신것처럼 취하기 시작했음.
그래도 아직 정신줄은 남아 있었기에
B양 앞에서는 취한티를 내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자연스럽게 행동했음
하지만 계속 해서 멀쩡한 척 하기에는 더이상 술을 마시기가 힘들었고
더 먹게 된다면 B양을 바래다 주지 못할거 같아
그만 먹기로 하고 식당에서 같이 나오게 되었음
그리고는 서로 아무말도 하진 않았지만
언제나처럼 한걸음 떨어져서 B양의 집으로 같이 걸어 가고 있었음
그러다가 마법 처럼 둘이 동시에 말을 했음
나 - " 근데 .. " , B양 - " 야 "
나 - " 어? "
B양 - " 응? "
나 - " 먼저 말해라 ㅋㅋㅋ "
B양 - " 아니 먼저말해라 ㅋㅋ "
나 - " 나 별거아니다 ~ 그냥 먼저말해라 ㅋㅋ "
B양 - " 그 별거 아닌걸 빨리 말해봐 "
나 - " 아니 ; 진짜 별거아닌데 ... 할말있으면 너 먼저 해도 괜찮아 난 .. "
B양 - " 내꺼 까먹었다 뭐뭐 빨리말해 빨리 빨리 !! 악 궁금해 미칠것만 같아 악악악 "
나 - " 아니 뭐 ... 되게 그냥... 오랜만인거 같다 ~ "
B양 - " 뭐가? "
나 - " 이렇게 밥먹고 바래다주는거 "
B양 - " 아이고 ㅋㅋ 누가들으면 한 몇달 못본 줄 알겠다 "
나 - " 몇달 못본거 맞는데 ...... "
B양 - " 아 맞구나 ..... "
나 - " 응 .. "
그렇게 얼마나 걸었을까
몇걸음 걸은거 같지도 않았는데
우리는 벌써 목적지인 B양의 집앞까지 왔음
평소라면 거기서 바로 돌아서서 갔겠지만
그날따라 발에 접착제를 붙인양 발걸음이 떨어지지않았음
그리고는
혼자서
" 이제 정말 헤어져야 하는구나 .. 이게 마지막으로 널 볼 수 있는 시간이구나 "
라고 생각을 하자니
알수 없는 기분이 솟구쳐서
조용히 B양을 쳐다봤음
우연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
B양도 나를 조용히 쳐다보고 있었음 ![]()
술기운이 살랑 살랑 내 뇌를 간질어서 그런지
아니면 술을 한잔하고서는 볼터치를 한냥
볼이 빨개진 B양을 보고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둘이 눈이 마주친 순간 그녀에게 입을 맞추고 싶다는 생각 이
간절히 들기 시작했음
그리고는 또 다시 바로 " 내가 정말 미치긴 미쳤구나.. " 라고 생각을 하고서는
마음을 다잡았음
하지만 또 생각해보니 .. 앞으로는 B양을 볼 수 없는 마지막 시간인데
" 앞뒤 생각 하지말고 확 저질러 버려? " 라는 생각도 들면서
내머리속은 혼잡해지기 시작했음
너무 머리가 혼잡했는지
B양을 앞에두고 있다는 사실을 망각한채
혼자서 자꾸 왼쪽을 보며 실실거리다가 , 오른쪽을 보고 암울해지고
또 왼쪽을 보며 실실거리다가 , 오른쪽을 보고 암울해지기를 반복하자
B양이 웃으며 물어봤음
B양 - " 응아마렵나 ㅋㅋ 왜 왔다리 갔다리하노 ㅋㅋㅋ "
들리는 B양의 목소리에
문득 정신이 들어 B양을 쳐다보자
B양은 환한 미소로 나를 쳐다보고 있었음
나 - " 아니 .. 안 마렵다 "
참고로 말하지만
B양은 눈치가 매우빠른 여자임 ( 아니면 내가 너무 뻔히 보이거나 .... )
그래서 여태껏 그녀가 예측 하지못한 일을 한게 손에 꼽을 정도임
하지만 그 날만은 B양이 예측하지 못한
첫번째 날이 되었을 거임 ![]()
이야기를 이어나가서
응아가 마려운것도 아닌데 자꾸 안절 부절 못하고 있자
B양은 나에게 말을 했음
B양 - " 무슨 할 말 있나 "
나 - " 음 .."
B양 - " 할 말 있으면 빨리 해라 말 안하면 난 드갈꼬당 "
할말 따위 있을리 없었음.
나 혼자서 정한 마지막 만남 이긴했지만
이별의 멘트를 생각한것도 아니고
방금전에도 할말있어 안절부절한것이 아니라
그녀는 생각도 없을뿐더러 나혼자서 하기에도 택도없는 생각이지만
그녀에게 입을 맞출 것이냐 말 것이냐에 대한 논쟁을 머릿속으로 했을뿐이라...
할 말이 있냐고 물어보는 B양 앞에서 나는 굳을 수 밖에 없었음
하지만 마지막인데.. 그렇게 B양을 보내기는 또 더더욱 싫었음
아무것도 하지 못하더라도
내마음에 드는 이별을 하고 싶었던거임
그래서 할말은 없었지만 B양을 보낼 수는 없기에
아무말이라도 해서 잡아보려 했음
나 - " 음.. 그러니까 음.. ~~ 해서 ~~ 한데 ... "
B양 - " 뭐라하노 ㅋㅋㅋ 똑바로 말해 봐 "
나 - " 그러니까 .. ~~ 한데 .. "
B양 - " 똑바로 말하라니까 아오 ; "
나 - " 귓속말로 하면 안되나 "
일부러 말을 흐리며 B양을 가지 못하게 묶어 두며 생각을 해보니
좋은 생각이 떠올랐는데
그 생각인 즉슨
귓속말로 메롱!! 하고
B양을 놀린후 도망을 가는것이었음
그렇게 이별을 하게되면
평소와 별 다를 바 없이 웃으면서 헤어질 수 있었기 때문임
비록 속은 타들어가겠지만 겉모습만큼은 장난 스럽고 즐거워보이는
나 다운 이별을 하는것이라 생각했음
B양 - " 귓속말 -_- ?? 싫어!! 간지러워 !! 그냥 말해 "
나 - " 아니 한번만 비밀 얘기라서 그래 "
B양 - " 어차피 여기 니 아는사람 없거든 ..... "
나 - "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귀좀 대봐 "
B양 - " 별 얘기 아니면 보자 ....... "
그렇게 B양은 나에게 귀를 가져왔고
나는 그녀가 잘 들을수 있게 가까이 갔음
나는 심호흡을 한후 큰 소리로 메 롱 이라 외치고 도망 가려 했지만
순간 B양의 머릿결에서 나는
내 코를 마비 시키는 향기로운 그녀의 샴푸 냄새에
정신이 아득해졌음 ![]()
??
그리고 내 눈에 들어온 발그스름한 그녀의 볼...
나는 아무말 없이 그녀의 볼에 입을 맞추고 말았음
하지만 그 꿈같은 장면은
1초도 채 되지 않아 깨지고 말았음
그녀는 화들짝 놀라며
( 아직 남자친구를 많이 사랑하고 있으며 , 나를 견제하는 시절이므로... )
나를 노려봤고
3초정도 노려 본 이후
말을 했음
B양 - " 뭐하는 짓인데? 미쳤나!! 나 들어갈거야 "
그렇게 그녀는 무지막지하게 화를 냈고
나에게 크게 실망하며
나를 지나쳤음
마지막이었음
어차피 마지막이었음
볼에 입을 맞추지 않았더라도
각자 헤어져서 집으로 들어가게 되면 이제 못볼것이었음
어떻게 헤어졌던간에 우린 이제 못볼 것이고
나 또한 마음도 접기로 결심한 터였음
그래서 그녀가 화가 나서 나를 지나쳐 집으로 가버리더라도
이제는 보지 않을 B양을 잡지 않아야 하는게 당연했음
하지만 .....
그 볼에 입을 맞춤으로써
놀란건 그녀 뿐 만이 아니었음
나 또한 내자신에게 놀라고 말았음
B양의 볼에 입을 맞춤으로써 내안에 꺼져가던
B양에 대한 마음이
화산이 폭팔한냥 다시 활활 타오르기 시작했고
그녀를 이렇게 보낼 수 없다고 생각했음
그래서 나는
나를 지나치는 B양의 팔목을 나는 힘껏 잡고서는
내쪽으로 되돌렸고
그녀를 다시 한번 쳐다봤음
나를 지나치다가 잡힌 그녀는 화가나서 씩씩거리며
" 왜? 할말이 아직도 남았나 어? " 라며 차갑게 말을 했지만
나는 지금 아니면 말할 수 없을 거라 생각하며
좋아한다고.. 너를 내가 정말 좋아한다고..
언제부턴가 내안에 가득 찬 니가 너무너무 좋아서 참을수가 없다고
말할려고 했음
하지만 분노에 가득차 나를 노려보는 B양을 보자니
굳어버린 내입은 떨어지지 않았고
B양은 그렇게 다시 나를 지나쳐서 집으로 들어가버렸음
마지막이라고 생각해서
후회없이 헤어지기위해 " 널 좋아해 " 라는 한마디를 하고 싶었는데
그 말을 못한 내가 너무 한심스러워지고 바보같아서
B양이 들어간 이후에도
나는 30분이 넘게 그자리에서 꼼짝도 할 수 없었음
혼이 빠져 나간 냥
그렇게 하염없이 서있다가
집에 돌아왔을때 까지만 해도
내게 남은건 오늘 내 행동에 대한 후회와 미련뿐인줄 알았는데
하나 더 있다고 알게 된 것은
B양을 처음 본 날 느꼈던 것 처럼
잠자리에 누워 잠을 청하던 때였음
2주 넘게 아니라고
애써 외면해 왔던 것...
이제는 많이 무뎌 졌다고 생각해왔던것...
그것은
그녀를 잊기에는
그녀를 내안에서 지워 버리기에는....
아직은 그녀를
너무나도 좋아하고 있다는것 이었음 ....
그렇게 나는 정말 힘든 짝사랑을 다시 시작하고야 말게 되었음 ![]()
오늘 준비한 에피소드는 여기까지입니다
목욕탕을 다녀 온 후 밥을 먹고 9시즈음 부터 빨리 빨리 쓴다고 썼지만
벌써 11시가 다 되었네요 ![]()
오늘은 외전이 없어서 다소 짧아 보일 수도 있지만
본편 내용만큼은 짧아진게 아니라는것을 명심해주세요 ~
14편 부터는 " 볼에 뽀뽀를 하는 만행을 저지른 후 "
사이를 회복하기 위한 일들과
다시 짝사랑에 빠진 저의 달달한 이야기들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뭐 그냥 하는 소리지만...
가끔 제 이야기가 몇편까지 있느냐.. 라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제가 크게 나눠 놓은 것을 보면 정확하진 않지만
군대를 기점으로 군대가기전에 내용이 2~3편정도 남아 있고
군대에서의 내용이 3편정도
( 군생활을 하며 여러번의 휴가를 나왔지만 그녀를 본건 한번뿐이라 큰 내용이 별로 없습니다 ~ )
군대를 전역하고 2~3편 정도
그리고 제 짝사랑이 결실을 맞는 기점이 오고
사귀면서 있었던 누구나가 공감할 수 있는
재미나고 달달한 연애담등이 준비되어 있구요
특별한 일이 없다면 완결없이
앞으로도 오래오래 연재 해 나갈 생각입니다
그리고 누군가가 리플로
말씀해주셨지만 , 그 분 리플대로 지금 쓰는 제 글은
2007년도 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기록하거나 썼던
일기를 토대로 쓰고 있는 글입니다
때문에 순차적으로 나가고 거 명심하시고
아직까지 1편부터 안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1편부터 보시는것을 추천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이젠 아시겠지만
여러분들의 댓글 과 여러분들의 추천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거 아시죠?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이 추천부터 빵빵 눌러주시고
댓글 또 한 팍팍 써주시면
내일은 더욱 재미난 이야기로 더욱 빠른 시간에 찾아 뵐 수 있을거라고 약속드리겠습니다
그럼 오늘하루 늦었지만
잘 마무리 하시면서 좋은 밤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