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뒤통수 제대로 후려갈귄남자친구 어쩔까요.. 상담부탁해요..ㅠ

여자친구맞아? |2010.12.21 20:17
조회 396 |추천 0

매일같이 톡만 보다가..

정말 힘들어서.. 하다못해 위로라도 받고싶어서 이글을 쓰게됐어요

 

 

 

상담내용이 남자친구가 너무 여자가 많은거에요

게다가  사람들이 오해할만한일도자주하고...

시작할게요 (아. 음슴체 한번써보고싶으이까 음슴체쓰겟어요 ㅋㅋ)

 

-----------

 

전 22살의 여대생임

08년도에 대학에와서 남자친구가 생길줄알았음.....

하지만 대시해오는남자들은 눈에안찼음...

그러다가 눈깜짝할새에 3학년이 되었음!!!!!! 헐..

 

그리고 10학번들이 들어왔음..

개강파티날 어떤 당돌한 신입생이 내가좋다고 들이댐..

술에취하기도하고 재미있어서

"제정신일때 그말 다시하면 생각해볼께" 라고 말했음

그리고 그다음날 만나자고 전화가옴..

그래서 보게되었음 다시 나보고 좋아한다고말했음 그.. 연하남이 ㅋ

난 재미있었음

 

그리고 2주뒤 주위의 말들과 2말3초라는 압박감(?) 으로 사귀게되었음

 

처음엔 나.. 완전 초시크여자친구였음..

문자도 잘안해주고.. 심심하면 문자보내는 애정표현도 안해주는 그런 나쁜여자였음;;

 

그러다가 이아이가 술먹고 우는거임..

그래서 '아차.. 너무 쌀쌀맞았나 생각했음'

사실 나 애정표현 잘못함.. 그래도 정말 챙겨줄건 잘챙겨줌(첫째라서 챙겨주지않으면 못사는성격임)

무뚝뚝한성격이라 애정표현..

남자친구가 '좋아해' 라고말하면 '나도' 이러고 끝임..

그러면 다 알아줄줄알았는데...

이놈의 남자라는족속이.. 정말.. 대놓고말해야지 알아듣는거였음..- _ -...

돌려말하면 절대못알아쳐먹음...

 

어쨋든 술먹고 울면서 힘들다고말하는 연하남씨보면서 애정표현많이해야지했음.

 

 

그리고 몇개월이지났음..

우리실험실에서 일할사람이 모자라서 그가이가 들어오게됐음..

그리고.. 다른대학으로가서 워크샵을받았음.. (교수님, 박사님과 일하는 남자아이들만 갔음)

그런데 그뒤로 연락을 잘하는 여자가 있는거임

처음에보고 누구냐고 물어봤더니 "고향누나인데 그대학 가서 만나서 연락하게됐어" 이러는거임(이제부터 이뇨자는.. A라고 하겟음)

 

원래 이아이 고향친구,누나 많았음.. 그리고 그전에.. 어떤 고향누나(B라고하겟음)때문에 좀 자주싸웟음

사실 장난반 진담반이었는데.. 어느날 문자를보던중 B랑 단둘이 밥을먹었다는 상황을알게됨..

사실 난 그날 연하남씨가 친구들이랑만 노는줄알았음..

그런데 B양과 같이 밥을먹고 친구들이랑 놀았다고했음..

순간 난 머리속이 복잡해졌음..

밥먹는거 이해하는데 왜.. 이누나랑 밥먹는건 얘기안하고 친구들이랑만 논다고 말했는지 정말 이해가 안갔음..

말하고놀면 난 이해해줌.. 하지만 말을안한게 정말 나에겐 충격이었음..

차라리 걸리지나말것이지..

그래서 대판싸우고 연하남은B양과의 연락을 끊었음.... 사실 B양은 미안함..

친한누나였는데 내가 억지부려서 끊은거임... 정말 지금생각해도 미안함..

그래서 고향친구들 (대부분 여자임) 문자하고 전화하고 하는건 봐줌.. 난 진짜 관대한 여자친구임..

 

그리고 ...아까 문제의 A양으로 넘어가겠음!!!!!

처음에 고향누나라고 말한 A양.. 난 그렇게 믿었음 정말로...

그런데 1~2개월뒤 다시 우연히 A양과 연락하는것을 목격함

그래서 "아~ 그 고향누나??" 이랬더니..

왠거....... "아니, 그대학에서 처음만났는데? 그런데 진짜 믿었네??" 이러는거임!!!!!!!!!!!!!!!!!!!!

그럼 여자친구가 남자친구말 안믿음?????????

어이없었음..... 정말..

그런데 연락하느꼬라지보면 나보다 더오래안 누나같은거임...

처음부터 만말깟음....

그거 보면 정말 이놈이 내뒤통수 한 50대는 세게 후려치는거같음..

 

그러던어느날

연하남자취방에서 밥을먹고있는데(약속있어서 학교에가야되는데 남자친구자취방이 더가까워서 거기서 밥먹었음)

그런데 A양한테서 전화가오는거임

얼핏 그 A양 목소리가 들림

뭐하냐고 물어봄.. 남자친구 자연스럽게 자기 자취방에서 밥먹는다고함

그런데.. 혼자냐고 물어봤었나?? 아무튼.. 남자친구가.. 혼자있다고 말하는거임..

분명히 나도 옆에있는데

사실 다른친구들한테는 나도 자기 자취방 자주가는거 앎

 

그리고 전화를 끊고 내가 왜 혼자있다고 말했냐고 물어봤음

내 이미지생각해서 그랬다고함..........ㅁㅊ...

아.. 정말 어이없음..

 

정말 지금 이글쓰면서 화나서 못쓰겟음...

 

그래도 이어서 계속 쓸거임!!!!

 

그리고 많은 일이있음..

 

사실 A양한테 자주 연락하는이유 일때문에연락을할수밖에없음..

모르는게 많은 연하남씨라서..

하지만... 가끔 옆에서 하는이야기들으면.. 이놈.. 그A년 스케쥴(아..진짜.. 이제 양따위 안쓴다..)다 알고있음

술마신다고하면 "적당히마셔~" 하면서  열라 다정다감하게 말함..

어이없음... 그리고.. 그년도.. 술마시다가 뜬금없이 연하남한테 전화하고있음... 정말 화난다...

 

그냥 공적으로 만났으면 공적인 연락만하면안됨?

아.. 왜 사적으로 연락을왜하시는데요

나 화나게요

 

그러다가.. 어느날 사건이터졌음...

실험실일이라는게 생플링을가는것임..

그러다가 어느날 워크샵이었나? 아무튼 대전쪽에가게되었음

난 친구들이랑 친척누나들이랑 논다고 들었음..

그리고 대전에서 놀았던이야기 재미있게 들었음..

그런데 왠만한 남자애들은 먹지않는 파스타 얘기를함.. 까르보나라 느끼해서 죽는줄알았다고..

그래서 "친척누나랑 먹었냐?" 하니까.. 아니라고함

친구랑 먹었다고함.. 그리고 핸드폰을가지고 놀다가 어떤 문자가오는걸봤음..

내용은 보지않고 남자친구한테 넘겼지만 이름은 봤음...

오내지 어디서 낯익은 이름인데 전에보던 이름이랑다름..

물어보니까.. 대전에서 A양이 멋대로 지이름을 그따위로 저장해놨다고함.. (차마 어떻게 바꿨는지 못씀)

대전에서 파스타먹은거.. A년임....

와........ 나한테 또 구라쳤음...

대판싸웟음

 

나 가끔 심심해서 남자친구 문자 봄...

그래요... 남자친구 문자보는거 잘못이에요... 하지만 어떡합니까...

이놈 여자가많아서 불안한거...(고향친구들 연락하는애들보면 90%가 여자임... 하다못해.. 우리과애들하고도 연자애들과연락하는게 대다수임... 말다했음)

어쨋든.. 본론으로 돌아가서..

한동안 그 A년 이름안보여서 사이 좋았음..

하지만.....

난 남자친구 핸드폰이 스마트폰인것을 망각했음...

게다가 난 A년 핸드폰도 스마트폰일줄은 몰랐음...

이럴줄알았으면 나도 진즉에 내 꼬물핸드폰따위 던지고 스마트폰으로 갈아탓음..

 

남자친구.. 일할때 자료를 정리해야함..

그런데.. 물어볼거는많은데 문자는없고 그A년한테서 전화만오는것임..

어떻게알고 전화가오는건지 궁금해서 지켜보았음...

허........ 카카오톡......... ㅅㅂ.....

내가 그걸 몰랐다니.......

그래서 한번 구경했음 카카오톡 어떻게 쓰는건가하고...

그런데.. 비밀번호가 걸려있음..

아... 어이없음...

그래서 한번 그놈이 자고있을때 그 모양대로 여러번 눌러봤음.. (그래요.. 나 심각한거알아요.. 하지만 어떡합니까!! 다른년도아니고 그 A년인데!!)

풀렸음... 그리고 채팅창을 열어서 확인하는데........

허........... 어이없음.....

불과 2일전 에.... 그년 생일이었다고함......

그런데.... 그년 생일인거랑 지가무슨상관인데....

'아.. 보고싶다' 이딴걸 보냄??

허..어이없어...... 나 세컨드임?? ㅋㅋㅋㅋ

요즘엔 나한테도 잘안하는 소리 '보고싶다'?!

아.. 정말 순간 내정신이 안드로메다로 이민가셨음..

그런데 더 가관인건 그년도 술을마셨는지 '나도 보고싶다♡' 이따위말을 짓걸임.....

허... 정말.. 지금도 눈물이남...

거기에 내 남자친구님... 하트 세개더 날려주심.......

요즘에.. 나한테는 붙여주지도않는 하트......

 그래.. 내가 요금좀안내서 핸드폰 정지당했음.. 그래도........

아.........

 

정말..이건좀 아니지않음??????/

그래서 나 엉~엉~ 대면서 울었음..난 다울고  눈물 쫙빼고 집에가서(집에서 울면.. 룸매들이 더 난리 나니까.. 그리고 집에가는길에 학교가 덕하니있어서 쪽팔리니까..) 헤어질정리 하려고 울고있었음

그런데 한 30분뒤에 남자친구 자면 누가 업어가도 모를놈이 놀래서 일어나는거임..

그래서 왜우냐고 그럼..

사실 남자친구가 요즘 내가 문자보는거 엄청싫어함..

그래서 말안하고 울다가 그냥 에라모르겟다하면서 카카오톡 봤다고하면서 울었음

그랬더니 "그래서 비밀번호 걸어논건데.." 이러는거임..= - =

난 더 엉~~~~~~~~ 엉~~~~~~~~~~~ 대면서 울었음

그러더니 남자친구가 무조건 잘못했다고함..

사실.. 이놈... 사소한걸로 싸워도 내가 뭣때문에 화내는지 모르는 놈임.. 이유를말해줘도 이해를못하겟다고하는놈임..

그래서 내가 화가 머리끝까지 치달아서 울면 그제서야 잘못했다고하는놈임..

 

다시 본론으로~

그래서 난 울면서 "A년 싫어!!"이러면서 울었음..

여태까지 쌓인것도 그때 다풀었음..

A년이랑 연락하게된계기, 반말은 어떻게했고 어쩌고 저쩌고...

그리고 나 울더 다울고 차분하게 "A년이랑 연락하는거싫어 일로만 연락해 사적으로 절대하지마"이랬더니

이새끼하는말이.. "사적으로 연락하면안되?" 이러는거임..

그래서 난 더화나서 또 울었음...(나 안그래보여도 눈물 많은 여자임.. ㅠㅠ)

이놈.. 누나들좋아함.. 그래서 동갑들연락하는건 신경쓰이긴하지만 누나들이랑 연락하는거에 비하명 새발의피임..

"A년 누나잖아 너 누나좋아하잖아 그래서 싫어 하지마"이랬더니...

이놈 하는말.."그냥 아는사람이잖아.. 나 아는사람 많은게좋아 누나때문에B양이랑도 아예 쌩깟잖아 나 A양은 연락끊기싫어"..............!!!!!!!!!!!!!!!!!!!!!!!!!

이러는거임!!!!!!!!!!!

장난치나???

아니... 여자친구있는데... 누나들은 왜필요한건데!!!

나또 그말에 열폭했더니 지는 나한테 더화내는거임.. "아 됐어 더러워서 안해!" 이러는거임...

ㅅㅂ.......... 나 기분더더러워졌음........

그래.. 나 누나라서 백보 만보 양보해서... 존댓말만써라 했는데도 싫다고함...

지는 반말쓰는게 생활화가되서 못한다고함...

아....... 이놈 어떻게해야될까요..........

진짜.... 지가 잘못하고있는것도 모르는데...... ㅠㅠ

 

그래도 남자친구.. 좀 사리고있긴함..

그래서 지금은 사이좋긴한데.. 난 아직 서운함..........

 

 

남자분들.. 이런건 무슨심리임???(특히 A형남자들 다이럼??)

아진짜 화딱지나서 자다가도 깸...

요즘 꿈도 더럽게 뒤숭숭한것만꾸고..... 제발 나좀 살려주세요...ㅠㅠ

 

그리고.. 이거.......

남자친구 보든말든 상관없음.. 이거보면 지이야기인줄알것임.. ㅋㅋㅋ 그래도 남자친구는 이런거 잘안봄... 혹시나 이글이 베스트가는거면 몰라도.. 잘안봄...

그리고.. 그A양... 상관없음.. A양이 보면 더 좋고 ㅋㅋㅋㅋㅋ

같은과에 좋아하는오빠있다는데 왜 남의남자한테 술먹는다고 전화하고 문자에 하트보냄?? ㅋㅋ 미친애같음.. ㅋㅋ

나도 임자있는 내짱친(남자)한테 문자 잘안함 그게예의아님??

A양이 이거보면 아마 자기이야기인줄알수도있지만 ㅋㅋㅋ

보면 정신차리고 연락안할거라고생각함 ㅋㅋㅋㅋㅋㅋ

아........ 화나네...ㅋㅋㅋㅋㅋㅋ

아. 헤어지라는 말도나올거같은데요.....

전 당하기만 하는건싫어서 복수는하고 헤어지고싶은데... ㅋㅋㅋ

좋은방법없을까요???

 

 

쓰고나니까 스압이좀 쩔거같은데...

이쁘게 봐주세요..ㅠㅠ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