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염ㅠㅠ 음체쓸게요
아ㅠㅠㅠㅠㅠ시발 슬퍼서 이거 어떡해
결론만 말하자면
여자친구 집에서 똥을 쌌는데 넘쳤음..
시작하게씅ㅁ.. 글을 잘 못써서 재미 없을지도 몰라요ㅕ 악플 자제
얼마 되지 않은 일임.. 집에서 할짓없어 뒹굴거리다 할짓없어서 써봄..
1년 정도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음..
o형이라 원래 성격은 활발하고 말많은 남자임.
근데 사랑하는 이성앞에만 서면 조신해짐.. 말도 적어지고
푸하하웃던 입도 헤헤 거림;;
어느날 여자친구 집에서 얘기하면서 밥도 해먹고 좋은 분위기를 형성
하고 있엇음
밥을 먹은게 화근이었음
여자친구가 밥잘먹는 남자를 좋아한다는ㅋ 그래서 볶음밥을
한 4~5인분어치 만들어 쓴웃음을 지으며 억지로 처묵처묵했음
내 소화능력은 평균이상치를 기록함
그래서 20분만에 항문에 반응이 왔음..
얘기를 하다가
"^^ 나화장실좀~"
이러고 들어갔음
화장실 문을 여는 사이 내 표정은 ^^ 에서 >:ㅁ!!
이렇게 변함..
얼른 바지와 팬티(야광임ㅋ)를 벗고 훌떡 앉아 힘을줬음
줄줄줠줄줄줄줄줄
나왓음
이 똥이 기원전 2000년에 나왔다면 분명 화석이 되어 박물관의 메인을
장식하고 있었을 크기였음
밝은 표정으로 훌랑 휴지로 세척하고 물을 내렸음 ㅎㅎ
??응?근데 물이 평소와는 다르게 많이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진짴ㅋㅋ
진짜 이당시 "아악!!!!!"이라고 사자후를 날려주고싶엇음
큰일난거임 평소에 꺠끗한척하고 조신한척 하던내가 종말을 맞이함
진짜 그때 폭탄이 여자친구네 집으로 떨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함
그러나 폭탄은 내 머리에 떨어진거였고 이미 내눈은 내 똥꼬에서 나온
폭탄을 지긋이 바라보고 있었음
어떻게든 내려보겠다고 계속 물을 내림;;
오우쒯더뿨킹
넘쳤다
바닥엔 이미 중국의 양쯔강을 연상시키는듯 갈색국물이 참방참방거렸고
내 머리엔 황사현상이 몰아닥쳤음
이게 5분만에 일어난 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와 동시에
"OO아 왜 안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이 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만지고있어"라며 눈물을 흘리며 웃으며 말함
"빨리나와~"
"응~"
ㅋㅋㅋㅋㅋ화장실문을 내몸만 빠져나갈수 있게 조금 연다음 나오자마자
문을 쾅!!!!!!!!!!!!닫고
"야 나가자 아 더워"
ㅋ가을이엇음 환풍 제대로됨 9층이라ㅋ
그러고 끌고나옴 ㅠㅠ
그렇게 밖에서 오물쪼물 놀다가 그녀를 보내고
집으로 뛰어옴..
전화왔다~메세진데 속았지?
ㅋ이 당시 가슴이 터질거같았음
문자 내용임
"야 너 똥쌌는데 넘쳤지"
가슴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럴수도있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떻게 콕찝어 액기스만 말하니 가슴아프게
"사랑한다" 보내고 바로 핸드폰 끄고 잤음..
그 일 후로 나에대한 그녀의 생각은 180도 바뀐듯
화장실갈려고 하면 화냄ㅋ 밥도 같이안먹음ㅋ
눈물나네요ㅕ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해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해명글입니다
ㅠㅠ저도 처리하려고 엄청 고민을 햇습니다
화장실에 달랑 휴지(뽑는)에 칫솔과 세숫대야뿐이라서
어쩔수가 없엇다구요ㅠㅠ 맨손으로 하수구쪽으로
계속 밀어내기도했었어요ㅠㅠㅠㅠㅠㅠ
아 저그리고 헤어진지 좀 됫어요 한 2주일ㅋㅋ
저도메리크리스마스아니에요 ㅠㅠ흑흑
여러분 메리크리쓰마스~~~~~~되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