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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류 소설속 주인공이 되버렸네..

돌아와~ |2003.12.12 14:05
조회 1,037 |추천 0

비련의 여주인공을 꿈꾸지 않는데..

어떻게 말을 시작해야 하나~~

연락처만 받은 소개팅이라구 해야 하나~~

아는 언니를 통해 연락처를 주고 받았습니다..

그사람에게 전화가 오고.. 어색했지만.. 너무나 편안하게 다가오는 그 사람에게  호감이 가기 시작했고..

한달정도 연락을 하니까 서로 궁금해 지더라구여..

만나자는  그사람 말에.. 겁도 났지만... 무척 궁금했구.. 언젠간 꼭 만나야 할것 같아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서로 사진을 주고 받긴 했지만... 왜 그래두 왠지 모르게 설레이자너여~~

설레임 그리고 기대감으로 그사람을 만났습니다..

서로 연락을 해서 그런가~ 낯설긴했지만.. 왠지 모르게 편하고 좋았습니다..

그날 저녁 멋진 데이트와 함께..  자기 여자 친구가 되어주지 않겠냐는 말에..

왜 그랬는지.. 정말 왜그랬는지.. 저도 모르게 그렇겠다구 했어여~~

너무 경솔했던 걸까여?? 하지만  제 가슴에 들어오려는 그 사람을 노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한동안 행복했어여~~ 행복했다구 믿고 싶어여~~

그사람과 나누는 입술은.. 이사람에게 내가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고 느낄수 있었어여~~

저에게는 사랑이 사치였을까여??

그사람이 아주 오래전 사랑했던 사람이 그사람에 찾아왔습니다..

너 아님 안된다구 메달렷나 봅니다..

그 여자를 만나고 와서.. 흔들렸나 봅니다..

자기 그 여자에게 보내달라구 하더라구여~~

자기 그사람 무척이나 사랑했다구..  하지만 그여자 바람 나서 떠난거 였는데..

왜 가야 하는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남자의 우는 모습에.. 질투도 많고.. 욕심도 많은 내가..

가라구 했습니다.. 가지 말라고 소리 치고 싶었지만....

보낼수 밖에 없던 내모습에.  한없이 화가 났지만...

보내기 실어 울어됐지만.. 돌아선 남자를 돌릴수가 없었기에..

그여자에 보내주었습니다.. 잘한거였을까여??

가지 말라고 했어두.. 그사람을 갔겠져?

전 바보처럼 그 남자가 헤어짐을 고하던날..  제 가슴에..

사랑이란걸.. 시작하고 있었어여~~ 

그날 넣어두 되는줄 알고.. 제 가슴에 넣어버린거져~~

이내 꺼내려 했는데.. 내 가슴이 그럴수 없다구 하더라구여...

나와 좀더 많은 시간을 함께 했다면..

지금 고민하지 않았을 꺼라는 그사람말에..

함께 하고 싶다구 미친듯 고백하고 싶었지만.. 그런 내모습에..

질려 버릴까봐.. 차마 말못하고 눈물만 지였습니다..

친구들은 똥밟은 샘치고.. 다른남자들도 소개시켜주었습니다..

하지만.. 전 그사람을자리에..

 내 가슴속 그 자리에 아직 아무도 넣을수가 없네요..

시간이 약이라 했나여??

아직은 시간이 약 같지 않습니다.. 

얼마전 전 미련하게 그사람을 만나고 왔습니다..

힘들어 하는 그사람 모습에.. 그 여자가 있음을 알면서도..

미련한 제 가슴은 돌아오라구 소리치더라구여~~

그 일을 후회 하냐구 물으면 자기는 대답할수 없다는 그사람 말에~~~

기다린다는 말은 하지 못했지만.. 독하게도 전 그사람을 기다립니다...

이 기다림에 끝이 그사람이 아닐지는 모르겠습니다..

또 이 기다림이 얼마나 가야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또다신 그사람을 만난 처음으로 돌아가고.. 똑같은 상황이 온다해도..

전 이사람을 사랑할것 같습니다..

사랑해서 미련한게 죄일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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