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의 물결』을 읽고
지금까지 듣지도, 보지도 못한,
거대한 물결이 밀려오고 있어 기대된다.
채진욱
지금, 나는 컴퓨터 앞에 앉아 문서작성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마음대로 글을 쓰고, 지우고, 복사하여 붙여넣고, 수정하면서 독후감을 쓰고 있다. 문득, 초등학교 시절 동화책을 읽고 독후감을 원고지에 쓰던 때가 생각난다. 혹여 글자를 잘못 쓸까봐, 틀린 글자를 지우개로 지울 때 종이가 뚫어질까봐, 조심스레 지웠던 그 시절 그 때.
이제는 컴퓨터 앞에 앉으면 문서작성 및 편집은 물론이거니와 인터넷을 통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뛰어 넘어 검색 가능한 지식의 방대성과 그 수준 또한 상당하다.
글로벌 네트워킹이 결합된 컴퓨터의 활용 가치와 그 파워는 이미 우리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수준을 넘어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또 하나의 세상(사이버 신대륙)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제 온라인 속에 존재하는 사이버 제국의 주인공이 현실세계에 까지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 분명한 사실임을 누구나 쉽게 수긍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에 차세대 전세계 최고의 멀티미디어 방송 및 광고 전달 시스템은 개인용 컴퓨터에 의해 상당 부분 장악될 것임에 틀림없다.
바로 그 중심에 21세기 IT도구인 컴퓨터에 신개념 포탈 사이트가 내장된 ES-PC가 있다.
그렇다...이런 ES-PC이기에 이 책, 『제5의 물결』을 처음 읽고 눈을 뗄 수 없었던 부분, 아직도 생생히 생각나는 구절이 있다.
“탑헤드모니터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지식정보 상품으로서 국가의 부를 늘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막강한 경쟁력으로 세계의 경제질서까지도 좌지우지할 것이다. 인내를 가지고 이 책을 끝까지 다 읽는 독자는 새시대를 여는 열쇠를 탑헤드가 틀어쥐고 있음을 깊이 공감하게 될 것이다.”
그 이유를 『제5의 물결』을 읽고 난 후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서 이해할 수 있었다.
(이하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