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pc방에서 일한지 한달 쫌 넘었는데요
생각하니 이래저래 불만이 한두가지가 아니라
여기서나마 하소연좀 하려고합니다 ㅠㅠㅜ
일단 전 한달전에 여기 피씨방 면접보기전 알바구하는
사이트에서 글봤을땐 오전11시 ~ 19시 까지 로 보고
왔었어요 물론 다 그렇듯 시급제? 로 알구왔구요 ( 써있진 않았어요)
근데 면접볼때 사장님이 말씀하시길 오전 11시부터 7시까지가 아니고 8시까지다 !
글을 잘못썼나보다 하고 그냥 넘어갔고요 낮에 따로 하시는일이 계셔서 8시 or 좀더 늦으면 9시
교대하기루 했어요
여기피방은 오전11시부터 ~ 오후 8시까지 - 제가 하구요
오후 8시 부터~ 11시까지 - 사장님이 하시구요 (사장님이 = 여자사장님이십니다)
오후11시부터 ~ 오전 11시까지 - 야간알바생이 합니다
근데 시급제가 아니고 85만원 월급주는걸로 하자고 하셧어요
요즘 pc방 경기도 않좋고 손님도 없고 여러모로 그러니
자기도 많이 주고 싶지만 어려운사람끼리 이해하자면서; 대신 머 손님이 많고 매출이 늘어나면
더 올라갈수도 있지 ~ 하시면서요 ㅡㅡ;
그래서 전 한달에 2번 쉴수있고 월급제로 85만원 받고 ..그렇게 일하게 된거죠;
그 두번쉴때는 다른 땜빵해주는 알바가 있다고했어요
쉬기 몇일전에 말하라고
그럼 제시간 타임에 그 땜빵알바가 해줄꺼라고
근데 그게문제였어요
여기 피씨방은 크지않은 작은 동네 피씨방인데
컴터 고장나거나 머 문제있거나 전반적으로 매장관리? 해주던 매니저 가 있었어요
그땜빵 해주는 알바도 매니저 소개로 사장님이 아시게 된거고 시켰던거죠
근데 매니저는 원래 몸이 안좋았었는데 머 입원했다가; 머라머라 하다가;
사장님이던 저든 야간알바던 연락을 다 끊었어요 ( 한마디로 잠수 타신거 _ )
전 한 2주 일할쯤에 생각해보면 85 만원 ... 한달 30일 이라고 치고
2일 쉬는거 빼고 85 나누기 28 일...전 시간당 3300백원 쯤 받고 일하고 있는거였어요 (9시간)
쉴일이 없어도 돈생각하면 쉬는날은 쉬어야겠단 생각으로 한달에 두번 쉬었고
쉴때마다 그 땜빵알바가 와서 해줬구
별 문제가 없었는데 그 알바가 평소에도 거진 여기 피씨방다니면서 게임을 했어요
같이 다니는친구는 거의없었고 ( 가끔 한명 정도-) 아이온게임하면서 자주 놀러왔거든요
19살이고 근처 고등학교 다니고있으며 이번에 수능을 봤죠
근데 일한지 얼마 안된 저에게도 말도 마니하고 꼬박꼬박 누나 누나 거리면서
말을 잘하더라구요 머 지가 만나는 여자친구 이야기 아이온에서 눈맞은 여자이야기 등등 ㅡㅡ
저 화장실 갈때는 ( 화장실이 피씨방안에 없고 밖에 화장실 키 까지 가지구 나가야 합니다 - -;)
겜하다가도 카운터 와서 카운터 잠시 봐주기도 했구요
전 진짜 별의심없이 그러려니 했거든요 땜빵알바 여도 사장님이 믿고 쓰시는거니깐 별생각 못했어요
근데 요 몇일 일주일정도 사장님이 일이있으셔서 저녁에 교대 못해주니깐 오전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해달라 하셧구요 저는 머 더 일하면 일한수당 더 쳐주겠거니 하고 일했어요 근데 12시간씩 일하는게
쉬운건 아니더라구요 요새 수능끝나구 머하고 해서 학생들 엄청오고 오전부터; 암튼
몸이던 정신이던 피곤한 일주일이였어요
그렇게 일주일하고 사장님이 몇일만 더 하라는말씀에 지쳐갈때쯤 저녁8시쯤에 그 19살알바가 왔는데
누나 왜케 얼굴이 퀭하냐면서 피곤해보인다고 하는거예요
아 내가 그러냐고 ; 요새 계속 시간더쳐서 일 해서 그런다고 손님도 많고
근데 지가 해준다는거예요 8시부터 11시 까지 야간알바 올떄까지요..
그래서 전 별의심없이 그래주면 고맙지~~ 하고 8시에 퇴근했구요
2일뒤에 사장님이 8시에 오셔서 저랑 교대해주실때 몇일 매출 카운터 금고 밑에 있는 주간 야간 매출 이든
봉투를 꺼내면서 다 확인해보시고는
7일 야간봉투가 비는데? 167,000원이 빈다고;
하시는거예요 근데 저는 모르는일이라고; 막 그랬거든요 둘다 당황해서 카운터 주위 다 살펴보고
했는데 없었어요 그래서 야간알바 한테 저나 하니깐 자기도 모르는일이라고 일단 피씨방 가겠다고
해서 야간알바가 오고 이야기를 하는데 저희 둘은 진짜 아니였거든요
사장님이랑 저희랑 벙쪄서 어이없어 하는데
그때 생각나는거예요 8일날 그 고딩알바가 저랑 교대해줬던게;
그래서 사장님한테 말했죠; 8일날 .. 저 힘들어서 고딩알바랑 교대하긴했는데...요..
그랫더니 막 화내시면서 왜 걔랑 교대를 했냐면서 니가 힘들믄 나한테 전화하던가
왜 걔한테 맡기냐고 하시면서 화내시는거예요
그래서 전 사장님도 믿고 쓰셧겠거니 하고 별다른 생각은 안했다고...
사장님은 그렇게 믿는아이는 아니였다며; 그냥 매니저가 소개시켜주길래
땜빵만 시켰던거라면서 그러더라구요 ㅡㅡ
그렇게 ... 누구인지도 ㅇ안밝혀진채 일이 마무리가 됬어요
일단 제가 맘대로 교대하고 갔다는 이유로 ㅡㅡ 제 책임이 된거죠
제 월급에서 167000 까기로 했구요 일주일넘게 12시간씩일한 수당은 없던일로 하기로했구요..
저만 피해본거죠...
그렇게 끝나고 너무 억울한맘에 그 ㄱ고딩알바 한테 전화때리고 찾아보고 별 ㅈㄹ 다해봤거등여
근데 알아낸 사실이 걔가 길건너편 당구장에서 일한적이 있었는데
거기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더라구요 돈이
야금야금 없어지다가 어느날 저희 피방처럼 큰돈이 없어졌었는데 그떄 그 당구장사장이 신고해서
그 고딩으루 밝혀져서 경찰서 갔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일이 있었는데 걔가 더 의심이 가는거예요
그 이야기를 사장님께 고대로 말했어요
당구장에서도 그랫고 이번피씨방일도 걔인거 같은데
어케 불르던 찾아내서 버릇 고쳐놔야 하지 않겠냐고 제가 그랬거든요
사장님이 하시는말씀이 ㅡㅡ; 아 몰라 다 지나갔고 너랑 야간알바랑 둘이서 어케 버릇고치던 해보라고
이렇게 말씀하시는거예요 진짜 ; 그말듣구 황당하더라구요
결국 나라도 찾아야 겠다 싶어서 걔랑 가끔오던 친구 던 물어봤어요
친구도 연락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답답합니다
그리고 여기피방은 cctv 달려있는데 작동이 안되요 ㅋㅋ
참나 아무리 동네 피방이라지만 어디서 어떻게 무슨일이 생길찌도 모르는데
이번일도 그렇고 cctv만 됬었어도 딱 까보면 누구고 누구한테 책임을 물어야 하고
뻔히 나올껀데 고장나서 안된다고 합니다 사장님이 ㅋㅋㅋ
결국은 이래저래 저만 피본거예요 ㅋㅋ
떔빵알바도 없어져서 저 이번달 쉬지도 못하고 다일하고 85 받게 생겻구여 ㅋ
그나마 크리스마스날이나 이브날이라도 쫌 6시나 7시쯤 끝나고 놀고싶어서
사장님께 한시간쯤이라도 일찍와주실수없냐구 물으니
그것조차 안되신다네요 ㅋ 일이 바쁘시다면서 ㅋ
한달 85 받아.. 쉬지두못해 .. 85에서 억울하게 돈만까여 ㅋ 12시간일했는데 그에 대한 수당도 못받아 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만두고 싶은데 한달 채우구 10일 일한 금액은 쟁여놧다가 저 관둘때 준다더라구요 ㅋ
혹시나 말도없이 그만둘까바 그러는거겟죠
근데 4월달까지는 일해야 한다고 했거든요 ㅋ
그래서 면접볼때 이야기 듣고 머 4월달까지; 그러려니 했지만
이런일생기고 진짜 일할맛안나네요;
억울하기도 하고 짜증나고 ㅠㅠ
아 막 이래저래 이야기 하다보니 길이 완전 길어졋어요 ,...ㅠㅠ
이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