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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회사 때문에 완전 짜증나 죽겠습니다.

여러분들 다들 피해 없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어디라고는 말하지 않을게요. 인터넷 보니깐 아주 유명하던데...   일단 제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제가 지난 일요일에 기숙사에서 집에 내려오면서 택배를 하나 부쳤습니다.   할머니께 보내는 거라서 일부러 돈도 경비실에 맡기고 왔습니다. 꼭 선불로 해달라구요.   그렇게 해서 믿고 내려왔는데,, 할머니께 전화해보니 택배회사에서 전화가 왔답니다.   선불이라고 체크되어 있는데 돈을 못받았으니 은행계좌로 돈을 부치라구요.   할머니께서는 물건을 가지고 오면 택배비를 지급하겠다고 하셨지요. 그러더니 깜깜 무소식이더군요. . .   그래서 결국엔 기다리다 못해 기숙사에서 택배회사를 알아내서 본사에 전화를 해봤습니다. 죽어도 안받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 마지막으로 표시되어 있는 사업소에도 전화했는데.. 이거 진짜 안받습니다.   한 3,40번 한 것 같습니다.   그랬더니 머 확인하고 전화해준데요. 그리고 또 전화가 안옵니다.   그래서 또 전화했더니 (이번에도 3,40번..=_=;) 또 확인해본대요. 그리고 또 전화가 안옵니다.   그래놓고선.. 할머니께 전화해서 (여기 번호 따로 알려줬는데도 불구하고!!!!) 짐이 크니 만오천원을 더 내라고 하덥니다. 할머니께선 걱정이 되셔서 그냥 택배비를 결국 지급하셨대요..   이건 머 할머니가 마음이 더 약해보이시니까 자꾸 그쪽에만 연락하는 것 같더라구요.   부모님께서 화가 나셔서 두분께서 계속 연결 시도한 끝에 결국엔 본사 팀장하고까지 통화해서 추가로 받은 택배비는 돌려받기로 하고 사과도 받았지만..   이것 때문에 저희집 하루종일 난리도 아니었어요.         무슨 상담원이 전화를 수십번 해야 받고... 선불, 착불도 제대로 모르고..   여러분 택배보낼때 꼭꼭 조심하세요!!!!!!!!! 이거 진짜 안되겠어요.   이런 데가 업계 1위에 소비자만족도 1위라니..=_= 인터넷에 한번 쳐보니 완전 가관이던데...   다들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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