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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 강도4명이 들어왔었어요

^_^ |2010.12.24 15:24
조회 73,786 |추천 153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 있었던 일을 한번 적어 보려고 합니다 ^^

 

일단 저는 인천에 사는 24살 청년이구요 ㅋㅋㅋ

 

톡은 처음인데 ㅋㅋ 음체 써두 되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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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초등 학교 6학년때 학교끝나고 저녁 10시에 ~! 딱 저녁 10시임

 

정확히 기억남 ㅋㅋ

 

그때 내 꿈은 형사였음 6살때부터~ 한번도 변한적이 없었음 ㅋㅋ

 

그래서 항상 사건25시를 보고있었음 ㅋㅋ

 

난 그때 재연이라는걸 몰랐음 ㅋㅋ 그냥 진짠줄 알았음

 

그래서 항상 저때 범인잡으면 되는데 왜 안잡지 ??

 

이런 순수한 생각??? ..ㅋㅋ 멍청한 생각을 했었음

 

동생은 컴퓨터를 하고 있었고 ~ 어머니는

 

반신 마비 걸리신 할머니 안마해드리고 있었음

 

그리고 아버지가 들어오시면서

 

사건은 이때 일어난거임

 

아버지가 들어오구 30초도 안됬을 무렵

 

올검정으로 맞춰 입은 4명의 강도들이 들어오는거임

 

난 아빠친구들인줄 알고 ㅋㅋㅋ 일어나서 인사했음 ㅋㅋㅋㅋㅋㅋ

 

아빠는 안방으로 바로 가셔서 거실에는 나밖에 없었음..ㅋㅋ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니까 ㅋㅋ 맨앞에 아저씨가 인사받아줌???ㅋㅋㅋ

 

손을 흔드는거 아니겠음? 안녕하듯이 ㅋㅋ

 

근데 손에 다 뭘 하나씩 들고계신거 아니겠음??ㅋㅋ

 

방망이 하나랑 어떤걸 신문지로 돌돌 말아가지고 오셨는데 ㅋㅋ

 

아마 지금 생각하면 칼이였던것 같음

 

아버지가 방에서 나오면서 놀라심

 

나는 그냥 TV봤음 ㅋㅋㅋ 근데 갑자기 아빠가 당신들 뭐냐고 소리치심

 

갑자기 우리가족을 덥침....

 

아.. 강도였구나라고 이때 느꼇음.... 참..ㅋㅋㅋㅋ 멍청했음

 

아버지랑 어머니는 아버지 넥타이로 손이 묶이고 나와 할머니랑 동생은

 

그냥 그대로 둔채로 우리한곳에 몰아놓고 이불로 덮여있었음

 

그때 강도가 "움직이면 아무나 찔러 버릴테니까 조용히 가만히 있어"라고함

 

우리집이 가진게 없었음 ㅋㅋ 물론 가난한것도 아니였음

 

하지만 가진건 없엇음 ㅋㅋ 있는거라곤 아버지가 모아오시던 술?ㅋㅋ

 

근데 그강도들 참.. 어설펐음.. 말하면서 부들부들 떨고 있었음..

 

아마 우리집이 강도생활의 첫걸음이였던것 같음 ㅋㅋ

 

한명은 우리를 주시하고 있고 3명은 이곳저곳 쑤시고 다니는거임

 

갑자기 할머니꼐서 너무 아파하심..ㅠ

 

우릴주시하던 강도가 놀람.. 어머니가 할머니 지금 반신마비라고 설명함

 

강도들 깜짝놀람.. 할머니가 발작 비슷하게 일어나니까 강도들 더놀람

 

우리아버지 친절하게 할머니 약위치 설명해드림 ㅋㅋ

 

강도들 약가지고 와서 물도 따뜻한물로 해서 할머니 약먹여드림 ㅋㅋ

 

그래도 할머니가 몸이 계속 안좋으니까 ㅋㅋ

 

강도들이 어떻게 해야되는지 물음 ㅋㅋ

 

그떄 할머니가 ㅋ말하심 ㅋㅋ 당신들만 가면 괜찮아 질꺼같다고 ㅋㅋ

 

그러니까 강도들이 쪼금만 기다려달라고 함???잉?ㅋㅋㅋㅋ

 

아버지가 손따야된다고 말하니까 또 강도들 바늘찾아와서

 

할머니 손따드림... ㅋㅋㅋ

 

그걸로 모자라서 안마기로 할머니 안마까지 해줌 ㅋㅋㅋㅋㅋㅋ

 

강도들이 허무했나봄.. 아무것도 없으니까 ㅋㅋ

 

그러면서 그중에서 가장 대빵으로 보이는 사람이

 

죄송하다며 우리도 이러고 싶지 않다고 함

 

할머니 빨리 몸건강해지시라고 라고 하며 아버지가 모아둔 술만 가지고

 

유유히 떠남..ㅋㅋ 떠나면서 한마디함

 

전화선 안짤랐으니까 신고 하지말아달라구 부탁함 ㅋㅋ 우린

 

알았다고 했음~ 그렇게 강도 사건은 종료됨

 

그뒤로 할머니는 그 강도들이 보고싶다고 종종하셨음..

 

그분들은 하나님이 보내주신 사람들이라고 할머니는 믿고계심

 

항상 우리가족은 할머니에게 혼났음.. 문단속잘하라고..

 

그런 상황에서 강도가 온거임.. 할머니는 항상 기도했다고 하심

 

문단속 잘하게 해달라구

 

 

 

 

할머니 지금은 저희 가족들 항상 문단속은 생활화 하고 있어요

 

비밀번호로 바꿧거든요..^^ 저희 다 건강하고요

 

아버지는 이제 술도 많이 줄이셨어요~ 술모으는것도 안하구요

 

저희 항상 행복하게 잘지내고있으니까

 

할머니도 천국에서 항상 행복하세요 ^-^ 사랑합니다 할머니

 

 

 

 

 

 

 

 

 

 

...............어떻게 끝내야함?...

 

 

끝!!!!!!!      '-'  !!

 

 

 

 

 

 

 

 

 

추천수153
반대수3
베플띠로리|2010.12.27 10:42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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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띠로리|2010.12.27 10:42
②ㅋㅋ무서웠다던 사람이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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