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끝나고 집에서 잠이나 잘려고 천천히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아 근데 저를 돈버는기계로 밖에 생각 안하시는 아버지가 집에 있었습니다.
집에 딱 들어서니 아버지가 처음으로 내뱉는 말이 "돈좀주라" 아버지와 저는 사이가 남들처럼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 아버지도 뱃일로 한번일을 나가시면 3~4개월정도 지내시다가 들어오시곤 합니다
저도 별로 아버지와 살기싫었고 어렸을떄 어머니와 한번 이혼을 하셧다가 최근에 다시 같이사십니다.
어렸을땐 마냥 몰랐는데 아버진 저 뿐만 아니라 누나.형.엄마가 다 돈으로 밖에 안보이시나봅니다.
한살 두살 나이를 먹다보니 아버지가 엄마를 이용해 먹는다는걸 점차 알게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저두 자연스럽게 아버지를 피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이런말을 하면 안되지만..쓰레기라는
생각뿐이 들지않습니다 .집안사정으로 인해 고등학교도 중간에 중퇴했구요 . 그래서 그런지 아버지도
그런 차가운 내맘을 아셨는지 ..한집에 같이 있어도 대화한마디도 않을떄가 대다수였습니다 .
근데 25일이 제 월급이였는데 .24일날 퇴근하고 딱 돌아오니 첫마디 한마디가 돈좀주라 ..
아 평상시 같으면 그냥 얼렁뚱땅 짜증내면서 넘어가겠지만 ..그날따라 왠지 엄청 섭섭하고 또 짜증이나더
라구여 다른 아버지처럼 ..어디가 편찬으시다던가 목적이 돈이아니라면은..제가 없는돈이라도 만들어서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근데 그런게 아니라 ..자기 월급받으면..그랜저tg할부러 끊어서 엄마 월급받는돈에서 메일 절반은 자기가 뺏어가다시피 가져가시고 자기받은 월급으론 술먹으면서 집에들어와서 집안물건 다뿔라버리고 .또 할부러 사서 또엄마월급에서 ..할부금나가게 해놓고 ..저희 어머니 메일 새벽에 우십니다..정말 그런모습 볼떄마다 저두 미쳐버릴것만 같습니다..
같은 핏줄이라서? 날 낳아주셔서??
내게 따듯한 말한마디 건내본적도 없는 아버지입니다.어렸을떄 항상 ..나쁜모습만 봤었고 .
더이상 아버지란 생각이 들지도 않습니다 근데 어제는 이상하게 항상 듣는말에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못배운새끼가 니같은새끼가 돈을벌수 있겟냐?. 니애미랑 어찌 그리똑같냐? 자식농사도 내가 잘못지엇다.
등등. 참 더럽다는 생각이 먼저 들더이다 ..가만 듣고있다가 기나가서 죽어부러라 하는 말한마디에.
울컥했습니다...참고참았지만 집을싸들고 ..크리스마스 이브를 ........모텔에서 혼자 보냇네여
그리구 아침에 가게 출근해 이렇게 글을 쓰고있는데 자꾸만 흘리는 눈물을 어떡해 해야할까요.
이런데 글은 처음 써보는데..눈팅은 참많이햇는데..핸드폰도 잊어버리고 ..속상하기도 하구해서 .
그냥 하소연 하다시피 글을 남겨봅니다 제가 아직사회란곳을 모르지만.....
최소한 아버지라고 알고있는 사람한테.........후.진짜 힘드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