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읽고싶다면? 모든 링크가 있어요☞http://pann.nate.com/talk/310185308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따뜻한 말과, 위로, 이쁜말로 이 글을 벌써 약 삼십개 정도 적어온 도발녀입니다.
처음 인터넷에 써본 저의 사랑이야기가 이런 큰 관심의 대상일줄은 몰랐습니다.
선플러와 악플러의 차이가 얼마나 큰줄도 알았습니다. 그것은 곧 사람의 한마디가
사람을 죽일수도 있구나 라는것과 같았습니다. 많은걸 깨달았고 그러면서 글을 써왔구요.
제일 감동이었던건 이쁜말을 너무 많이 해주셔서..너무 감사합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인데 굉장히 한파라 하군요, 배도 아프고 나가기 싫은 날씨더라구요...
그렇지만 나갔다 와야 했기에, 갔다왔습니다. 또 글을 쓰기로 약속 했으니까요
오늘은 뭐든지 大입니다. 그러니, 리리플도 꼼꼼히 읽어주시기 바래요.
이번편이 정말로 스압일거니까, 우리가 헤어지..아니..잘 읽어줘요^^
우선 감사드릴것, 톡커들의 선택에 올려주신점. 감사해요:)
쳐리님, 너무..설레게 하시네요. 저 만나볼래요? (ㅋㅋ
그 활력소는...이제...^^, 잘읽어줘서 너무 고맙고. 나 당신 여자할래요.
그러쿤요, 환영해요*^^* 내팬이라 하니 송구스럽고...아 막 고마워!
친하게 지내도 되요:) 그대신 땅콩 좀 맞아야 되는데...................으힛
끄악..이 댓글보고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 어서 따라오세요~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꺼라 하셔서, 당장에 캡쳐하고 올려드립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길바라며!
하하하. 몸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닉네님이 참 이쁘군요.
협상 콜? 난 벌써 폭연의 약속을 지켰다구요 하하
나 닉넴 기억한다그랬죠? 항상 기분좋은댓글 남겨줘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브라운아이드 소울, 그노래도 좋은데 히힝.
항상 보면 눈치가 빠른것 같단말야-칫
난 애교 없어요 무애교녀라니까?ㅋㅋ크.....도발크리스마스! 올레!!!!!!!!!!!!!!!!!!!!
고마워요~ 내 글 읽는 남자분이 꽤 있네요 우와 신기해요~
고마워요 내가 쫌 글을 잘쓰죠?ㅋㅋㅋㅋ흐흐 미안요! 잘 읽어줘서 고마워요!
또 칭찬...으어 칭찬만 가득가득 너무 감사합니다 ^.^힝힝
술사줄게요 당장 달려올래요? 근데 닉넴 보니 서울뇨자인데 컹
^.^ 저거 이모티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백개 투척!!!!!!!!!!!!!!(기분좋음
나 같은 교수 만나면 고생한다니까~왜그러시낭 홍홍 농담이고 잘해줄테니까 이리와요 커몬커몬
그리고 리리플 해줬습니다'-' 잘읽어줘서 고마워 :)
우선, 마음에 끌리는 리플을 전부다 캡쳐해서 올려놓고 제 마음을 달았습니다.
그리고 섭섭해하시는데.. 저도 속상해요,
맘같아서 전부다 한꺼번에 다 캡쳐해서 올리고 싶은데
그러기엔.....그쵸?.. 그러나, 리플 전부다 읽으니까요! 걱정은 마세요!
정말 궁금하고 그런거 있으면 댓글의 댓글로 달아주세요!하시면 제가 달터이니 :)
음..............또...아마,
20편에 제가 마지막쯔음에 적은 한마디에 놀라신분들, 꽤 계시더군요.
음.............................항상 보며 느끼지만, 눈치가 너무 빨라요 내사랑들!
그리고 제목때문에 흠칫 하신분도 있을거라 예상됩니다.
LAST........LAST...최후.라는 뜻이지요.
그래도..^^*전 후회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첫 글에 너무 큰 관심도 받았고 과분한 사랑을 받았기때문에
또한 내 추억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웃을수 있었고, 저또한 쓰면서 굉장히 행복했기에..
이때까지 이 이야기를 쓰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사랑스러웠던 나의 사랑이야기..였으니까.
사실은 크리스마스까지, 견디는게 더 힘들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이 웃고,재밌다고 더 써달라고 하시니
전 크리스마스까지 웃게 해드리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이제서야 좀 진지해지려 합니다.
그럼 오늘의 이야기속으로 빠져보시죠 :)
금방까지 여러분들이 좋아하시는
담요남과 함께 있다가 들어왔어요, 아주 따뜻한 손. 아주 따뜻한 가슴. 아주 따뜻한 웃음.
따뜻한 남자..
본성이 차갑고, 웃지 않는.. 아니 아마 웃지 못하는 것일수도...있는 나란 여자를
함박웃음을 지어버리게 만들어준 남자.
처음 사귀게 된 날짜 2009년 11월 13일 금요일.
우리의 사랑은 그때부터 시작되었고, 하루하루 즐거웠습니다.
애정표현에 서툰 나는 뽀뽀도 많이 했고 안기도 많이 안았고 지겨울정도로요.
오늘은 2010년 12월 25일 토요일 크리스마스.
[ 내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봐야 될것 같다, 항상 봤던곳에서 봤으면 좋겠다. 아무말하지말고 내일은 꼭.]
하는 어제 오빠의 문자였고, 전 잠시 망설이다가 알겠다고 답장을 했지요.
그래서 오늘 2시에 만나기로 했고 둘은 만났습니다.
(지금 이야기는 모두 오늘 이야기 입니다.)
보자말자, 그 얼굴을 보자말자 눈물이 벅차오릅니다.
분명히 ' 울면 안돼, 마음약해지지 마 ' 하며 마음을 진정시켰는데도...
어제부터. 얼마나 날 다스렸는데. 그러나 그게 아니었어요.
그 얼굴을 보자말자 눈물이..맺히는거에요.
쓰고 있는...다시 되새기는 지금..얼마전에 있었던 일을 다시 떠올리는게..괜찮을줄 알았는데
지금 눈물이 맺히네요. 바보인가요?...ㅎㅎ
의아하시죠? 왜 그얼굴이라 칭하는것이며, 눈물은 왜 나는것이며..답을 드릴게요.
답은 리리플에 대한 저의 코멘트입니다.
우선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댓글 꼼꼼히 읽는다고 그랬잖아요?..ㅎㅎ이런댓글을 보면서
기분이 좋으며 한편으로는 얼마나 찡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마지막 한마디, [이쁜사랑하세요!] 이쁜사랑을 지켰어야 했는데.....
..여러분들한테까지 축복받을줄은 몰랐습니다. 찬성의 주인공들이 아직도 만나고 있었어야 했는데..
오래..갔어야 했는데.
독신주의였던 내 마음에도 결혼이란 단어가 벅차올라, 그 마음을 지켜내어 결실을 맺어야 했었는데.
부부..로 발전할수 있었을까요.
^^...현재진행형..이었다면 좋았을텐데.
결혼도 했다면 재밌었을텐데..
지금까지 지켜왔어야 했는데.
결혼한다면 여러분들 어떻게해서든 초대했을텐데.
...감이. 오셨나요?
네, 저희둘은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전 또 바보같이 눈물을 흘립니다.
응어리 졌던것이 오늘에서야 또 한번 터지고야 맙니다.
헤어진지는 한달 조금 넘었습니다.
그리고 사랑한것은 1년이 조금 넘게 사랑했습니다.
..쓰면서 바보같이 눈물을 흘리는 제가, 마음이 시리어 주체를 못하겠습니다.
정말로 후회없이 사랑했는데 왜 이리도 마음이 아픈지.
오늘 괜히 보았나 싶기도 하며.
왜 헤어졌냐구요?
어느날 오빠가 말합니다.
" 장거리연애는 너무 힘들잖아 그치 그런거 같지? "
" 갑자기 그건 왜? "
" 아니 그냥, 그거 좀 아니지 아닌거 같다,... 음 너 오빠랑 서울갈래? "
" 서울? "
" 이 카페 형 주명의지만, 내가 총괄하잖아 형은 지금 서울에 있잖아, 알고있잖아 너도
근데 형이 이것 그냥 넘기고 서울에서 같이 하나 더 하자고 하더라고 "
" ......그건 좀, 생각이 필요한거 같아 "
" 그렇지?.. 그래, "
오빠의 말이었어요,
사실 오빠가 저랑 결혼도 하고 싶다고 했고 정말 행복하게 해줄거라고 그랬었어요,
솔직히 말해서 나 서울가도 상관없어요.
당장이라도 짐싸서 갈수 있었습니다.
제가 독신주의라도 오빠가 하자고 한다면 할 마음이 있었어요.
그러나....제가 큰건,
저의 직업을 관두고 떠나는것이 힘들거 같았습니다. 아니- 싫었던거에요.
것뿐이었습니다..
얼마나 곰곰히 생각을 했는지
오빠가 만나자고 해도 전 생각하고 있다며 밀쳐냈고
후에 만났지요.
" 어떻게 할 생각이야? 근데 난 올라가야 될 것같은데..그리고 너도 데리고 가고 싶다. "
내가 그렇듯 오빠도 일이 소중했던겁니다.
무조건적으로 내 직업에 자부가 있고 자신감이 있고 그런것보다
서로의 일에 애정이 각별했습니다.
" 많이 생각한 결론이야. 나는 내 일 포기할수가 없어 어떻게 이뤄낸건데
또 이것으로 인해 내가 행복을 느끼는게 대부분이야.
난 내 일도 없이 살아가는게 싫어. 태어난 이곳에서 이 일을 하고 싶어 그게 다야
그래서 서울, 거기 못가. 적응도 못해.
그렇다면 난 오빠 놔줄게.. "
얼마나 이를 악물고 표정관리를 하며 저 말을 이어나갔는지 모릅니다.
눈물이 차오르는걸 참고 또 참고
지금 타자를 두드리는 순간에도 하염없이 흐르는 이 눈물을 어찌해야..할까요?
담요남의 사진을 보고싶어하시고
우리둘의 커플사진을 보고싶어하시고,
그런말을 하실때마다
얼마나 보여드리고 싶었는지 몰라요.
근데 사진을 안올려도 이미 저 이야기에서 많고, 상세한 오빠의 정보가 흘러나간뒤였고
헤어진 상태였기에 올리고 싶어도 올리지 못했죠.
자, 이제 저의 마음이 이해가 가시나요?
우리오빠....아..이제 '우리' 라는 말도 덧붙이면 안되죠..
그나마 그전편에는 쓸수 있었는데
잠시 잊고, 추억에 젖어서..
계속해서-
" 헤어..지자는 거야? "
" 그것밖에는..없어. 난 오빠의 일을 망치고 싶지도 않고
서로 프로가 되길 원해. 그일이 잘되면 그때 좋은 모습으로 만나면 어떻겠어?..
현재는 내가 용납이 안돼 내 마음이 안돼.. "
제 글을 읽는 어린분들이 꽤 계셔서 이해가 안될수도 있습니다.
허나, 조금만 더 시간이 지나면..알게 될 것입니다.
오빠..
분명히 잡았죠.
아니 미친듯이 절 잡았죠.
전 너무 확고하게 말을 던졌으니까요.
자신이 한말이 모든게 다 후회스럽다며...
모든걸 관둘테니 헤어지는것만 멈추..자며.
저 역시 그 손에 붙잡히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한말을 넣을수가 없었어요 제성격상.
잡히면 마음이 약해지고 혹여 더 악상황을 초래할수도 있으니까.
그 날은 어떻게 해서 복잡한 얘기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빠말은 모두다 듣지 않으려 했습니다
난 오빠가 그 일을 하길 원하니까..
오빤 결국 날 보내주었고, 나 역시 얼른 걸어 나갔구요.
밤에 전화가 옵니다.
받지 않았습니다.
이제..남남이야 우리..
그러더니 새벽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옵니다.
척이면 척이죠.
우리..오빠겠지요.
모르는척 받았습니다.
보고싶은,듣고싶은 목소리니까...
" 아현아.... "
" ............." 제가 무슨말을 해야하나요. 듣기만 했어요. 아니 울음을 막는다고 해두는게 맞겠어요.
" 보고싶다,.벌써부터 보고싶어.. "
전 통화를 하며 한마디도 하지않았습니다.
오빠는 저가 듣고 있을거라 믿었을것이고 그 믿음은 당연히 있었습니다.
전 그 목소리를 숨죽이고 울음을 참으며 들었으니까..
" 그러지마.. 관두지말자.. 너 없으면 못살겠어, 그냥 다 내가 잘못했다고 할게
너는 잘못했다는말 하지말라고 그러겠지만
그래 내가 잘못한것도 너가 잘못한것도 없는데.. 그냥 그렇게 쳐주면 안될까
내가 큰 잘못을 했어. 그래서 너가 받아줘. 이렇게 이 상황을 무마하면 안될까.. 제발 그러면 안될까. "
결국 저의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바보같은 사람아..
벌써부터 이렇게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이면 난 어쩌라고..
말없이 끊었습니다.
그러고 베게에 얼굴을 묻고 하염없이 울기만 했어요.
헤어진지 오늘로써 딱 38일째입니다.
그러고나서 자주 문자오고 전화오고 전 무조건 씹어버렸죠.
누구 좋으라고.. 받는순간 또 그걸로 인해 계속 연락할거고
결국은 힘든겁니다..
자기도 참아보려 했는지 또 몇주 연락안하다가
내가 멍때리다 오빠생각을 하는날
스팸문자에 들어가보면 문자가와있고,
스팸을 어찌나 확인했는지. 그럴거면 스팸을 하지말던가. 이정도였어요.
2주~3주 되는날 문자가 왔어요.
[ 오빠 서울로 올라가. 형이랑 장소나 전부다 얘기듣고.. 앞으로의 일에 대해서..
염치없는데 목소리가 너무듣고 싶어 얼굴도 보고싶고
미안하다 너가 떠나간후로 내가 바보가 되는거 같다 ]
아........이제..같은 지역 하늘아래에도 있을수없구나..잘가..............
나 역시 너무 흔들리지만 목소리는 들을수없어..하며 가다듬었어요.
저,바빠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전화가 오는걸 거부하는게 얼마나 역경이던지.
바쁘게 지내는 중
스케줄을 끝내고 우리 아파트 단지를 지나 입구로 가려 하는데
누군가가 손목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뒤를 돌아도보기전에 모든것이 눈앞에 비디오처럼 보였습니다
분명히 오빠일거에요.
오빠니까...
" ......미안..이렇게 무작정 찾아와서 미안.. "
"...........놔 "
" .....5분만 시간좀 빌릴게. "
" 시간없어 "
" 집에 가는것뿐이잖아, 나를 위해..조금만.. "
어쩌면 같이 있고 싶었으니까 못이기는척 차로 가 앉았습니다.
정적이 흐르는 중 오빠는 입을 엽니다.
" 다시 만나자 안되겠다 "
" ........갈게 "
지금 가지않으면 큰일나요. 저 흔들려서 오빠앞에서 펑펑 울지도 모르니까..
" 가지마 너 맘대로 못가 얘기 한번만 해 "
전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 나 서울 안가 안되겠더라 둘중 고르라고 한다면 난 너를 택할거니까
다시 만나자 "
순간 가슴이 덜컥.떨어지는줄 알았습니다.
" 뭐..라고? "
" 안가. 안간다니까. 다시 만나자고, 그말 하려고 왔어. 보고 싶어서 죽는줄 알았어.
술만 먹고 살았어. 이제 다시 너를 안고, 너 목소리를 듣고 싶다..정말로. "
내심 좋았습니다.
그뒤의 대화는 올리지 않겠습니다만,
저 이야기를 듣고 또 다른이야기도 하다가,
집으로 올라왔습니다.
여전히 슬펐습니다.
전..결과가 어떻든, 좋았든 나빴든
한번 깨어진.. 한번 떨어진.. 그 사랑.
마음이 남아있어도, 다시 만나자고 해도 절대. 절대로 넘어간적이 없고.
그때마다 아주 냉정히 쳐냈습니다.
그래서 오빠한테도 그랬던 거에요.
전 만날수 없다고 했습니다.
나보다 더 좋은여자 만날거 라고,
그리고 서울도 올라가버리고. 나 오빠 없어도 잘산다고 나 좋아해주는 남자도 많다고...
아주 악의적인 말은 다 퍼붓었던것 같네요,...
헤어진 상황등, 이 이야기는 이쯤 해둘게요..^^
전 일부러 바쁘게 살았고, 더 신경쓰지 않으려 굉장히 노력했습니다.
헤어진지 38일 됐는데,
1년 넘게 사랑한 시간을 이길수 있을까요?
없어요. 틈틈히 생각납니다.
더욱이 그 남자는 날위해 모든걸 내놓을만큼 날 사랑해줬으니까..
저 술에 취해 살았습니다
매일 같이 술. 술. 술.
정확히 일주일전,
하나의 음성메시지가 왔다고 합니다.
또 절 울렸죠.
*음성메시지 내용*
[ 보고싶다.. 너한테 혼날짓인데 너 목소리 못들으니까.. 그냥 내 맘이라도 전하고 싶어서
내가 얼마나 너때문에 힘든데 넌 잘살고..있냐? 그래 그렇다면 뭐 됐어 너 잘살면 나 바랄거 없다 하하..
너가 나에게 이렇게 큰 사람일줄 몰랐지. 1년넘게 함께 하면서 참 이뻐 너
너무 사랑스러워, 그래서 그 사실이 싫다. 내가 너한테 반한것처럼 다름 남자도 반하는거.
없진 않을거니까 그 매력좀 숨겨. 나한테만 보여줬던거라고 해주면 안되..겠지?
나 안취했어~ 아 이거 제대로 되고 있는건가. 노래 하나만 부를게 고민많이 했어.
듣기 싫어도 할수없어 니가 나 노래 잘한다고 맨날 칭찬해줘서 그런거니까 잘들어...
(이때부터 눈물은 흘렀습니다.죽겠더군요..휴)
이제는 밥을 먹어도 눈물없이는 삼키지 못해
억지로 먹고 먹어도 속이 늘 허전해
노랠 들어도 흥얼대지도 못해
영화를 봐도 내가 뭘 본건지 기억못해
밥도 잘 먹지못해 니가 생각날까봐
니 생각에 체할까봐 니가 떠난후로 오늘도 눈물로 하루를 먹고 살아
버스도 타지못해 누가 날 욕할까봐
우는 날 놀려댈까봐 아무것도 못해 너없인 나혼자 살지못해
이제는 술을 마셔도 눈물없이는 마시질못해
아무리 병을 비워도 너만 더 생각해
살아서 뭐해 넌 내곁에 없는데
혼자 뭘 어째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난데.....................]
뚝.
이까지가 끝이었습니다.
여기서 오빠의 음성은 끊겼습니다.
오빠의 목소리는 끊겼고 저의 울음은 트였습니다
미치듯이 울었습니다.
보고싶어서 ..................
ㅎ......여러분 혹시 감성이 뭉클 하시나요?
저희의 사랑이야기에 감성이 뭉클하셔서,
저와같이 눈물을 흘려주시나요?
그렇다면....감사합니다.
이 사랑이야기가 여러분의 심금을 울릴거..같기도 합니다.
이 얘기를 사촌오빠한테 해줬어요.
너무 힘들다고, 사촌오빠가 너무 찡하다고.
또 너는 왜 그렇게 강하냐고 이면과 외면이 왜 그렇게 일치하지 못하냐고..
욕만 들었죠 뭐..
자기도 눈물 맺혔으면서. 함께 아파해줬으면서..
여하튼, 포맨. 분들의 못해..라는 노래는 생각나면..듣습니다
사실 지금 또 듣는중인데
오빠의 목소리인것만 같아서,
금방전에 듣고온 그 목소리인것 같아서 주체할수가 없어요.
오빠가 카페에서 노래 틀때, 손님 없을때 네이트하는거 알고 있잖아 내가.
사실 이거 적으면서 불안하기도 했는데
점점 가면 갈수록 보고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도 했어
내가 오빠 많이 좋아한다고...
응. 그것뿐이야,
좋아해 많이.. 근데 다시 붙을수는.. 없어,
오늘 오빠 정말 얼마만에 봤지? 날도 날이고 해서, 보고싶은맘도 컸고...
그래서 본거였는데 또 울고 와버렸어
이제 우리 남남인데 나 오빠 가슴에 안겨서 울어버렸어.
말없이 토닥거려줘서 고마워......
사실 지금 이거 치는데..눈물이 앞을가려서 모니터가 흐릿거리고. 정말 바보같은 모습이다..
오늘 오빠가
" 우리 추억 더 많잖아 나 행복해 더 올려주면 고마워.. " 라고 한거 들었어.
보고있었구나.. 역시.....우리 텔레파시 장난아니다 그치, 히힛
지나간 추억을 이렇게 나 혼자 쓰며 즐거워 하고, 추억을 회상해서 미안..
그래도 허락해줘서 고마워.
많이 느꼈길 바래, 나 많이 기억한다고 나 오빠 너무 사랑했다고 말해 주고 싶어.
오늘은 너무 힘들어서..앞에 있다는 사실이 너무 괴로워서...
내 생활을 흐트려버릴까봐 두려웠어.
그래서 빨리 들어간다고 약속있다고 뛰쳐 , 급하게 나온거..미안..또 미안......
이거 때문에 오빠팬많이 생겼던데, 질투도 난다?...칫
이 글 보면 또 내맘을 알게되겠다..
근데 달라지는건 없을거야
오빠가 잘 알듯이 내 성격은 끊고 맺음에 굉장히 확실한 여자이니까..
옆에서 잘 지켜볼게
뭐든..
아니, 그전에 오빠가 날 지켜보고 있겠지만..........
오늘, 진짜 분위기 자체가 어색하기도 하고 우울하기도 하고 그랬잖아
일부러 장난치려 하고 편하게 해주려 한거 너무 고마워.
그리고 크리스마스 카드..고마워,
이제 날 그만 울려.
나 이제 많이 울어서 힘이없거든..
아............어차피 알게 된 판국에...고백할게.
이름이 외자인 내 남자친구..였던 내 남자였던....이제는 그냥 남남인...그런..멋진 남자에게.
To. Hu-wan
.......우선. 많이 사랑했어. 과거형이라는게 안타깝지만.
그리고 고마웠어.
허 완, 너로 인해서 내 추억 1년 평생갈것만 같아.
오래됐지만, 중학생 수업나갔을때 피자이벤트. 너무 고마웠어.
또 나 힘들때마다 껴안아 보듬어준거 감사해.
아...눈물이 나서 죽을거같아..하..오빠 너무 감사해..좋아해....
누가 이거 보고 소설이래. 너무 오빠가 멋지대.. 오빠같은 남자 어디에 있냐고 묻더라.
소설..아니잖아, 오빠 우리 이거 진짜 이야기지. 오빠
나 지금 너무 죽을거 같아 눈물이 자꾸 흘러서 죽을거 같아..
이젠 나 오빠품에 안겨서 울지도 못하고, 얼굴도 볼수없는데..바보처럼...
근데 오빠 여자친구 얼른 생겼으면 좋겠어.
충분히 그럴만한 자격있으니까.. 생기면 축하해줄게 제일 처음으로..
근데 실제로 소개받을 만한 자신은 없다. 눈치없이 데리고 와서 소개해주고 그러면 안돼....ㅎ
2009년 11월 13일부터 2010년 11월 16일 까지 총 368일 사랑한 우리 ,오늘로써 헤어진지 38일. 괜찮다
또 1년은 금방갈테니.......조금만 참지, 오빠도 힘들어 하지마..
바보처럼 글로 내 맘 전하는게 웃긴데 나 실제로 말할 자신이 없으니까.....
더 말 못하겠다. 지금 너무 많이 울어서..
근데 오빠가 보기 좋다고, 나도 보면서 너무 행복하고 내맘 알수있어서 좋았다고
글은 계속 써달라고 했던거 기억하거든?..
사실 이번편 마지막으로 올릴려고 하는데 오빠가 그렇게 말하니까 더 쓰고 싶고 그렇다..
우리도 우리지만, 내 글 봐주시는 분들이 원할때 이뤄지는것 같아.
보고 있었단 사실에 신기하고, 맘아프지만.....할말은 고맙다고..그것뿐..
그리고, 많이.. 사랑했어. 그립고 힘든데 나 씩씩하게 지낼거니까 흔들리게 하지마..
정말 인연이면..만날거야. 자기관리 철저하고 나만 열심히 사랑해준 이름 허-완
나 역시 많이 사랑했어. 보고싶을거다..
............뭔가 우울..하나요,?
저 지금 많이 울어서...히히.
갑자기 오빠한테 보내는 편지..아니 글,이 튀어나와서 놀라셨죠. 미안해요
지금이 아니면 전할수 없을거 같아서 그랬는데... 조금만 이해바랄게요 :)
눈물 범벅...아...완전 괴물이네요 이거?.....ㅋㅋ.....
음 거짓말한거 죄송해요.
여러분들이 메신저로 자꾸 아직 사귀냐고 물으시길래
제가 사귄다고 한거..몇분들한테 아직 만난다고 그런건,
여러분들이 이야기속에 푹 빠져있으시길래 그 달달함을 깨뜨리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너그러이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
스압이긴 한데...........온통 우울한 이야기 뿐이죠?
그러나 말씀드리고 싶었던 이야기라서
오늘 안 사실이지만, 오빠가 보고있었기때문에..
사실 저희둘을 실제로 아는 분이라면 이 이야기를 보고 바로 눈치채셨을겁니다.
그래서 확실히 말했구요..
전 후회는 없습니다.
정말 행복했으니까....
헤어진지 한달 조금넘어, 너무힘든 나날을 보내는중 이곳에 글을쓰게되어
아직까지도 오빠랑 사랑하는것 같은..그런 기분이었으니까요..
너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과분한 사랑덕에 제가 이렇게 웃기도,울기도 하며 이까지 왔구요.
^^*
모든게 다 과거형이라..이제 할말은 없지만.....
글잘쓴다고 칭찬해주신분도 감사하고!
사실은 몇년전에 한 연극의 작가를 한적이 있어요.
저 글쓰기 대회 나가서 상받은적이 많았어요 어릴적 푸하하.
제 글을 원하신다면, 전 기꺼이 여러분에게 저의 이야기를 들려드릴 마음이 있습니다.
저가 나이가 몇인데............
사랑이야기는 많아요!!!으핫
오늘은 여러분들이 빵빵 웃을만한 이야기는 되지 못하네요..
에이. 목표달성 못했네!
긴 이야기를 잘 읽어주신 여러분들께 모든 행운이 가길 빌어요...★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