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을 털어놓는식으로 글을쓰다보니 반말로 쓰게되었습니다.. ㅜㅜ 이해해주세요...
글이 좀 많이 길어요.. 정말 진심으로 상담해주실분.. 힘드시더라도 다읽고 정말 저에게 진심어린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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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남자애랑 처음 알게된건 고 2때였어..
대부분의 친구들은 중학교떄와 같은 읍내에 있는 고등학교로 진학했고 나는 다른 읍내로 고등학교 진학을했기에 중학교때의 친구들을 자주 볼수 업었지...그래서 그날 친구들을 보러 친구들이 있는 읍내로 놀러갔었어..
버스정류장에 내리고 친구들과 반갑게 인사를 했지.. 그리고 바로 피씨방으로갔어..
그리고 거기서 그 남자애를 만난거야.. 난 처음 그 남자애는 게임을 하고있었는데 .. 생긴게 진짜 잘생긴거야.. 그래서 친구들한테 쟤 누구냐고 막 물어보고 같은반이냐고 막 캐물었어..ㅋ
그렇게 계속 물어보니까 친구들이 쟤한테 관심있냐고 막 그러는거야.. ㅋㅋ 솔직히 아무리 잘생겨도 생견 처음보는애한테 무슨 관심이 생기고 호감이 생기겠어.. 그냥 딱 봤을떄 잘생겻으니까 궁금하고 그랬떤거지.. 그렇게 읍내에서 놀다가 친구들이랑 집에가려고 버스를 탔어.. 근데 그 남자애가 그 버스에 타있었던거야..ㅋㅋ 와.. 나는 속으로 잘됬다 생각하고 그남자애를 안쳐다보듯하면서 은근슬쩍 계속 쳐다봤지 ㅋㅋ 그남자애는 얼마안가서 내렸어 ㅋㅋ 그남자애가 내린 위치를 난 잘기억했지 ..ㅋㅋㅋ훗 ㅋㅋ
그리고 집에왔어..그리고 아까 그남자애에 대해 물어봤던 친구에게 문자했어 그남자애랑 잘 엮어 달라는 식으로..ㅋㅋ 친구가 말은 해본다고했지.ㅋㅋ 근데.. 난 솔직히 자신이 없었어.. 고등학교떄 관심있었던 친구나 선배를 막 소개받고 그래서 잘됬던 적이 없었거든.. ㅜㅜ 그래서 요번에도 막상 소개시켜달라는 식으로 얘기했지만.. 친구는 그냥 말해본다고 하고 그냥 그렇게 넘어갔어 ..
근데 이게왠일??!!!!!!!!
난 그남자애 핸드폰 번호도 모르고 그남자애와 아무 연결도 안되있었는데.. 그남자애한테 일촌신청이온거야!!!
와... 난 진짜 기분이 날아갈것 같았지.. 내가 맘에 들어했던 남자애한테 내가 먼저 연락하기도 전에 일촌신청이왔으니까..
그렇게 해서 이제 그 남자애를 알게됬지.. 그래서 가끔 심심할때 문자도 하고 네이트온에서 쪽지도 많이 보내고 서로 그렇게 했어.. 근데 실제로 만나진 못했지.. 그렇게 1년이라는 시간이지나서 .. 난 고 3이됬어.. 고 3때는 오로지 수능밖에 몰라서 그남자에한테 연락할 생각을 못했어.. 가끔 네이트온 들어가면 쪽지잠깐씩하고 이런식이었지.. 문자도 아주 짧게 가끔하고 ...ㅜㅜ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수능이 끝났어.. 그리고 11월 말쯤 .. 누워있는데 갑자기 그남자애가 생각이나는거야..
그래서 뭐하냐고 문자를 했어.. 그랬떠니 컴퓨터 게임하려고 컴퓨터 키는 중이라는거야.. 아.. 문자할 타이밍이 아니구나 하고.. 좀만 문자하려다가 그남자애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이제 문자 그만하고 너 컴퓨터게임해 ㅎ' 이렇게 보냈지.. 솔직히 남자애들 컴퓨터 게임하는데 문자오면 진짜 짜증나 하잖아..(남자애들 그렇치?) 그래서 배려차원에서 저렇게 문자를 보냈지..
근데 그남자애가 하는말이 게임하면서문자할수 있다는거야 ..ㅋㅋ 이건머지??ㅋㅋ 저말을 들으니까 기분이 좋아지는거야..ㅋㅋ 그래서 문자를 하긴했는데.. 아무래도 남자애가 게임중이니까 답장이 많이 느렸어.. 그래서 내가 깜박하고 걍 자버렸어..
그리고 다음날 아침 내가 깜박자서 문자를 못했따고 문자를 날렸어..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12월 중반쯤.. 고등학교 진학으로인해 뿔뿔이 흩어졌던 중학교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동창회를 했지.. 펜션 방한칸을 잡고 친구들끼리 놀고 고기도 구워먹고 했지.. 난 자고 오고싶었지만.. 집이 좀 엄격한지라.. 그래서 술도 못마시고 그냥 집에가야했지.. 엄마한테 전화를 하고 패밀리 마트에서 기다리고 있었어.. 근데.. 패마에서 기다리고있는데.. 그 남자애를 포함해서 여러 남자애들이 그 패마로 들어오는거야..(중학교 남자친구들이 고등학교가서 새로 사귄 친구들임.. 그 남자애도 포함) 난 순간 너무 당황해서 그 남자애를 못본척했지 .. 그떄 2학년때 한번 보고 처음이니까 1년도 더됬지.. 그래서 난 못본척했어.. 그리고 집에왔지.. 집에오자마자 그남자애한테 문자가 온거야.. 밤 11시 30분쯤이었어..'집에갔네?^^' 그래서 난 엄마때문에 어쩔수 없이 집에왔다고했어.. 그 남자애들 무리는 우리가동창회하고있는 그 팬션에 놀려오려고했었던거야... 아.. 이렇게 운명이 엇갈릴수가...ㅜ 하여튼.. 그남자애가 날 패밀리 마트에서 봣는데 자기 못봣냐고 물어보는거야.. 난그래서 못봣다고 뻥을깠지.. 그렇게 문자를 하다가 갑자기 그남자애가 '우리 얘기할래?^^'이렇게 문자가 온거야.. 난 지금 집이고 갠 다른대니까 만나자는 얘기인줄은 상상도 못하고 '문자로? 아니면 전화로?'이랬지.. 그렇더니 .. 우리집을 온다는거야.. 난 놀랄수밖에 없었어.. 우리집을 걸어온다는 건 정말 상상도 못할일이거든..난 그래서 못믿겠다고 백퍼 못온다고 계속 그러고 그남자애는 아니라고 꼭 너 보고 집갈꺼라고 계속 이러는거야.. 내가 계속 못믿으니까 전화까지 하더라...ㅎㅎㅎ(이때 좋았음).. 근데 진짜 이 밤중에 도저히 올수없는 거리인데 걸어온다고하니까 점점 화가나는거야.. 얘가 날가지고 장난치나하고.. 난 그래서 화가나서 진짜 장난치지말라고, 장난치면 인연끊는다고까지 했어.. 근데 장난아니라고 그남자애도진지하게 나오는거야.. 그때까지도 난 안믿었어. 근데 왠걸.. 우리집에 오면서 볼수 있는 표지판이나 주변에있는 것들을 진짜 문자로 보내는거야.. 진짜 걸어오고 있다는거잖아!! 난 그때서야 믿고 집에서 나가기 시작했어.. 그때 시간이 새벽 2시 30분정도였어.. 그렇게 난 얼마 안나갔는데 그남자애는 벌써 다온거야.. 난............... 정말미안했지.... 그래서 할말을 잃었어..'진짜왔네.아진짜 올지 몰랐어.. '이 말만 계속 반복했지.. 그남자애는 '진짜온다고했잖아 ㅎ'이렇게 말하는거야.. 그떄가 2번째 만나는 거니까 어색했을법도한데.. 이상하게 너무 편했어..그렇게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그남자애가 갑자기 '내가 너내집오면해준다는거 다해준댔지?' 이러는거야.. 내가 해준다고했거든 ㅋㅋ 그래서 내가 응 이라고 하니까.. 그남자애가 자기 집까지 같이 걸어가달래..ㅎ 난 걷는거 무지좋아하고 더군다나 그남자애와 같이 시간을 보낼수있는거니까 당연히 그런다고했어 ㅎㅎ 또 그렇게 한시간쯤을 걸으니까 ..작년 그남자애가 버스에서 내렸떤 그 정류장이 나오는거야..그래서 이제 다왔나 했지.. 근데 여기서한 20분쯤 더 가야된다고 하는거야.. 난 그래서 또 걸어갈줄 알았어.. 근데 ..그남자애가 춥다면서 정류장 옆에잇는 회관이었나 노인정 이었나 양로원이었나 하여튼 그런곳에 들어가재.. 문열려있냐고 하니까 열려있다고 그러면서 문으로 가더니 진짜 문이 열려있는거야 .. 그래서 둘이 같이 들어갔어.. 그리고 방으로 들어가서 깜깜해서잘 알보였는데 무슨 간이용철제침대같은개 있었는데 거기에 둘이 앉앗어..좀 떨어져서. 그리고 이런저런 애기를 하다가 이제 가야겠다고 하고 나왔어..
그리고 나왔는데 회관옆에 그남자애 오토바이가 있었어.. 그 남자애가 오토바이로 집까지 대려다 주겠다고 하는거야..ㅎㅎ 난 좋았어.. 근데 오토바이가 얼어서 시동이 잘안걸리는거야 .. 그래서 양로원 앞에 세워두고 다시 양로원에 들어갔어.. 이번애도 좀 얘기를 하다가 서로 피곤하니까 벽에 기대서 그냥 잤어.. 그렇게 한 30분 잤는데.. 내가 엄마몰래나온게 걱정이 되어서 그남자애를 꺠웠어 .. 그남자애 몇시냐고 해서 4시 30분이라고 했어(새벽). 근데 그남자애는 내 옆에있던 배개에 그냥 누워버리는거야.. 애라이 나도 모르겠다 그러고 다시 한 10분정도 졸았나.. 근데 이번애는 그남자애 이제 그만 가자고 대려다주겠다고 했어.. 그래서 나갔어.. 그리고 오토바이를 탔어.. 난 그떄 오토바이를 처음탔어..너무 떨렸지.. 게다가 처음 오토바이를 타는게 남자가 태워주는거라니... 그래서 떨렸어.. 그리고 얼떨결에 그남자애 허리를감쌋지 .. 그랬더니 그남자애가 주머니로 손 넣으라면서 주머니로 손을 넣어주는거야. 진짜 케감동했지....ㅎㅎㅎㅎ 그렇게 오토바이를 타고 갔어. 그리고 내렸어.. 난 오토바이가 무서워서 그남자애한테 집도착하면 꼭 문자해달라고했어.. 걱정되니까.. 그리고 집들어갔는데 얼마 안있어서 문자가왔어.. 도착했따고.. 그리고 난 이제 잤지..그렇게 집에들어온게 새벽 5시였어...
그리고 다음날 오후 2시에일어났지...ㅋㅋ 어제의일을 생각해보니까.. 정말 꿈같은 일인거야.. 계속 그남자애 생각하느라 시간가는줄 몰랐지... 그렇게 그남자애 문자를 기다리고 기다렸어.. 근데 문자가 안오는거야.. 그다음날도 그다음날도 그다음날도 그다음날근데도 문자가 안오는거야.. ㅜ 난 여러친구들에게 상담을하고 또 상담하고 그랬어.. 난정말.. 그 남자애와일이 있고나서 하루종일 그남자애 생각뿐이었거든... 그냥 관심정도였던 그남자애가 .. 도저히 올수 없는 우리집을 그 깜깜한밤에 날 보겠다고 찾아와버렸으니.. 안넘어갈 여자가 어디있겠어.. 그리고 난 지금까지 그런 남자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나로서는 정말 그 남자애에게 안넘어갈수가 없는 처지였지.. 난 정말 그런 경험이 처음이라..그래서서 난 정말.. 하루종일 그남자애 생각에 미쳐버리는줄알았어.. 결국 여러 친구들과 상담한 끝에 그남자애 에게 그냥 대놓고물어봤어.. 너무 답답하니까.. 그때 그런 행동을 해놓고선 아무 연락이 없으니까... 그래서 물었어..'너그날 우리집 왜왔어?' 이러니까 그남자애가 "아이걸 어떻게 말해야하나.."이러는거야.. 좀 그렇지? 그래서 난 "괜찮아. 걍 니 생각을말해.. 솔직히 너 술김에 찾아온거지?" "응 .. 그런거 같아..." "너 앞으로 다시는 그런행동하지마 그게 얼마나 여자마음 설레게 하는 행동인데.." 이렇게 얘기를 했어... 그랬떠니..
"너좋아하긴했었어" 이렇게온거야.. 이게왠일 ㅡㅡ
후 .......... 이말을 들었는데.. 놀라긴했는데 솔직히 그렇게 날뛰듯이 기쁘지 않았어.. 그남자애때문에 그동안 너무 시달린 탓이었나봐... 하여튼 그래서 "그러면 지금은 아니란 소리네?" "나 대학가면 공부해야되는데 여자만나면서 잘할자신이없어 " 이런식으로 얘기를 하는거야..난 이미 자존심 다버렸어.. "방해안할꼐 " "너도이제 대학가고 나도이제 대학가면 만날시간 없을텐데?" "내가 만나러가면되잖아" 이랬어.. 자존심 진짜 다버렸지.. 그랬더니 "나중에 꼭 만나자^^"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나중에언제?"이랬더니 "1년후쯤? 1년은 공부하고 그다음부터는 실습나가니까 만날수 있을꺼야..ㅎ"이러는거야.. 그남자애가 자동차를 너무 좋아해서 자동차 관련된 전문대를 가거든.. 그래서 난 1년 기다린다고했어.. 그리고 그남자애한테 물어봤어 "그럼 나좋아하는거 맞어?" "그래 ㅋㅋ" 근데.. 난 정말 진심이었어.. 근데 그남자애는 .. 뭐랄까.. 글로 잘 표현을 못하겠네...난 진짜 진심인데 .. 그남자애는 이상황이 그저 .. 가볍다? 음.. 진심이 아니라는 느낌이 좀 심하게 들었지.. 말투하며 말하는 내용하며... 난 그래서 "내가 널 좋아하는거랑 너가날 좋아하는거랑 차원이 다른거같에.." 이랬더니 ..
글쎼... "그런거 같아^^" 뭥미...ㅡㅡ 진짜 이남자애는 이상황을 정말 가볍게생각하고 있는거 같았어... 그리고 나머지 얘기는 생략할꼐.. 그다음 얘끼는 중요하지않으니까...
내가고민인건..
1. 그남자애가 나한테 아무감정이 없는데 단지 술김에 우리집에 찾아온건지...
2. 정말 나한테 마음이 있긴 한건지...
3. 내가 1년 기다린다고 한걸 그남자애는 진지하게 받아들인건지..
그남자애가 자동차를 좋아한다는건 알고있었지만.. 친구들 얘기 들어보니까 그남자애가 자동차를 좋아하는 정도가 정말 장난이 아니더라고... 미니홈피도 자동차로다도배해놨꺼든.. 사진첩말야... 얘가 하는말이 자기한테 첫번째 보물은 부모님 두번쨰 보물은 자동차래... 그래서 내가 이랬어.."1년후에는 꼭 너의 세번째 보물이 될꺼야." 이렇게...
그 남자애는 이렇게 말했어 "난 차가 중요해 차가 우선이야^^" ... 정말...................후../.
4. 얘가 이말을 진지하게 받아들였을지..
이런것들이 고민이야..
이제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가야하는 시기인데.....
어떻게 해야하지???.. 난 지금까지 그 남자애 한테 방해될까봐 .. 귀찮아할까봐 연락안하고있어.. 근데..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진다.. 이말 비슷하게...
그렇게 연락 안하고 그러니까. 신기하게... 점점 잊게되는거같아..
하지만.. 컴퓨터만 키면 하루에 그남자애홈피 기본 10번 20번 들어가는건 기본이고 다이어리같은거 몇번이나 보고 ..
후 이남자애 마음은 뭐지?? 난 어떻게해야하지??
아까 그 4가지 고민.. 어떻게 생각하는지 말해줄수있니?? 조언 부탁할께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남자분들은 그 남자애가 어떤 심리에서 그런행동을 했는지...
여자분들은 내가 앞으로 어떻게해야하는지 조언좀 해줘 . ㅜㅜ 부탁이야..
내 이메일은 ha-nadi@hanmail.net 야.... 길면 이메일로 보내주고 꼬릿말 달아줘도 고맙겠어 ..ㅜㅜ
그리고 친구하고 싶은 님들은 메일로 싸이미니홈피주소 보내줘 일촌신청할꼐!! 고민나누는 친구되자..
나 정말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