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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장갑때문에 아르바이트 잘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_- 알바인들 읽어주세요!!! ㅠㅠㅠ

jhs, |2010.12.27 15:55
조회 2,366 |추천 8

너무억울해서 제가 알바하다가 겪은 일 하나 적어보려구요..

가만히 있기에는 너무 기분나쁘고 복수심이 들어서 말이죠.

제가 밀양에 한 호프집에 다녔거든요? 주말알바로...

근데 여기에 설거지랑 컵씻는걸 시켰는데 이런걸 다 맨손으로 시키는 거에요,ㅡ

뭐 돈까스소스부터 부대찌개 김치찌개 등등 이런 음식찌꺼기있는 냄비도 모~~~~~~두 맨손으로

버리고 치워야 했고, 소주맥주담긴 컵은 물론이고, 독한세제도 그냥 막 맨손에 묻혀야 했습니다.

 

그렇게 한 두어달은 일했는데요, 그런데 손이 지금이 겨울이고 그래서

너무 손이트고 갈라지고  깨끗했던 내손이 다 상한거에요, 다 까지고.. 

그래서 일단 같이일하는 언니에게 근데 언니는 맨손으로 설거지하는거 싫지않냐고

고무장갑놔달라고 하면 안되냐고 물어봤었죠,

그런데 언니가 하는말이 바빠서 고무장갑 끼었다 뺏다 할 시간도 없이 홀서빙하고 그래야된다고

고무장갑을 놓아주지 않는다고 말하는 거였어요..

하......... 참 정말 어이가없었습니다.

그 얘기후에 며칠 뒤 전 너무 손이 상하고 진짜 주부습진같이 갈라지고 그래서

결국엔 이 가게 이모에게 손이너무 상해서 그러니 고무장갑좀 놓아달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랬더니 아니나 다를까 고무장갑 벗었다 꼈다하는 시간에 홀에 한번 갔다오지, 이러면서

아무튼 그러면 하나만 놔줄게, 라고 하더군요.

 

그리고나서 다음날 알바를 갔는데,.. 역시 고무장갑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날은 그냥 일을하고 그 다음날 다시 큰사장님께 직접 고무장갑좀 놓아주면 안되냐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큰사장님하는말이 그건 안되는데.. 라고 대번에 이렇게 말하시대요

그러면서 우리가 초를 다투는데(손님많아서 이렇게 말할만큼 바쁘다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거 고무장갑 벗었다 끼었다 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면서(설거지하다가 벨울리면 서빙하러 나가야하니까)

옆에서 부인인 그 이모가 또 말하기를 맨손으로 설거지할때도 이렇게 느린데 고무장갑까지

주면 그게 일이 되겠냐면서 그렇게 말하는겁니다...................................ㅎㅎㅎㅎㅎㅎ

그러면 자기내들 바빠서 고무장갑 낄 시간도 없이 일시키는건 중요하고 종업원이 손 다터가면서

습진걸리고 그래도 자기들 장사하는 리듬만 잘맞추면 된다는 거냐고요 뭐냐고요 그게

정말 뼛속까지 자기들만 생각하고 정말 아예 말이안통하는 ㅋㅋㅋㅋ 세상에 내가 일하면서

그렇게 자기들 생각만하고 허세떠는 집 진짜 첨봤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그 이유로 결국은 고무장갑놓으면 우리가 바쁜데 시간걸리니까 못놔주니까 결국 저를 위해서

손 트면 안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온 대안이 저보고 그만나오라고ㅋㅋㅋㅋ그게

최선의 대안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를앉혀놓고 그렇게 말하더군요,

그리고 끝에 그 일할떄 못받았던 예치금을 주면서 이럴떄 이돈을 주는거라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

이 ㅈㄹ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진짜 진짜 대~~~~~~~~~~~박!!!!!

그리고 또 틈만나면 저가게가 망했네, 저집가게 손님없네 그러면서 자기집 잘나간다고 허세완전

쩔고ㅋㅋㅋㅋㅋ 그리고 손님이 뭐 돈까스에 야채나, 기본안주, 이런것들 더달라고 하면

그렇게 싫어하고 아까워서 막 울상짓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가관이아님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욕나온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또 여기서 예치금이라는 그런걸 만들어서,

 혹시 님들 예치금이라고 들어봤습니까??

그게 뭐냐면 예치금이라고 하면서 월급에서 5만원을 안주고 이 돈을 그만둘떄 주겠다고 하는거에요,

세상에..... 그러면서 하는말이 예전에 알바생이 자기가게 단체손님 예약해놔서 자기들이

뭐 세팅을 다 해놨는데 그래놓고 연락두절되고 그래서 자기들이 완전 억울하고 피해봤다면서

그래서 이런 예치금이라는걸 만들었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마디로 알바생이 그만두고 싶을때 그돈 5만원 걸려있으니까 어쨋든 만나서 얘기하고

맘대로 그만못두게 그렇게 잡아놓을려고 하는거 아닙니까 저 예치금이라는 것이........ㅡㅡㅡ

전 진짜 알바다니면서 예 치 금 이라는 저런 말 여기서 처음들어봤습니다.

솔직히 한달꼬박 일해서 제가 50만원 나왔으면 당연히 50만원 다 받아야지 거기서 왜 자기들 맘대로

5만원을 빼서 예치금 이라는 그런걸 만들어서 우리같은 알바생을 피해보게 해야합니까??????

진짜 어이없었습니다.

그리고 또 더럽게 장사하는 얘기 하려면 또 있는데요 참 ........................,,ㅡㅡㅡ

진짜 고무장갑 하나도 자기 종업원에게 놔줄줄 모르는 그런집..ㅋㅋㅋ 정말 두번다시 꼴도보기싫고

솔직히 시급6000원이었어요 그 시급만 아니었으면 거기 알바하러 갈 이유 전~~~!!혀 없습니다

돈보고 갔다가 정말 식겁하고 으악소리나는 저런 사람들한테 데이고 나와서 그동안 진짜

스트레스 대박이었고..

 

또 완전 과일에 얼음2개 띄워서 나가야되는데 한번은 제가 얼음 4개넣은적이있었거든요 ㅋㅋㅋㅋ

그거가지고 왜~~그렇게 얼음을 많이 넣냐면서 우리쓸것도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들앞에서 썡판 뭐라고 씨불씨불..ㅡㅡㅡㅡㅡㅡ

그이모진짜 말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라 이딴데 다시는 쳐다보기도 싫습니다.

 

그리고 혹시 노동부나 그런곳 관계자분 , 예치금 그런거 불법아닙니까?????

정말 억울했고 열받고... 알려주세요..! 저런제도 정당한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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