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판을 읽다 보니 글까지 쓰게 되네요.
몇주 전에는 저도 여기서 댓글을 달았죠.
기독교를 적대시하는 분들의 댓글에 댓글을 하나하나 달면서 많은 아픔이 있었답니다.
제가 그런 일을 하면서 깨달은 것은 저희가 이런 일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저희는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그들을 변화시키는 것은 우리가 아니니까요.
그들이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기에 그들과 부딪힐 수밖에 없죠.
마음이 충족되고 힘이 생기는 그런 것들요.
말씀을 듣고 기도와 찬양을 함으로써 세상을 살아가는 힘이 생기는 거요.
그렇다고 그들을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그들도 엄연한 인간이므로 존귀합니다.
그들이 우리를 적대시하지만 우리는 그들을 적대시하면 안되구요,
그들이 우리에게 돌을 던져도 우리는 그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그들에게 상처를 주어서는 절대 안됩니다.
마음은 쉽게 상처를 받을 수 있으므로 조심스럽게 대해야 합니다.
또 이 곳에서 글을 읽거나 쓰면서 믿음이 흔들리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어요.
저 또한 그랬기에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더욱 더 강한 믿음을 얻었구요.
기도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제가 이 글을 씀과 동시에 어떤 악플들이 달릴 지 충분히 예상이 됩니다.
하지만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기다립니다.
모든 열방이 주의 이름을 부를 그 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