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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교선생님과의 연애담!ㅋㅋㅋㅋㅋ 3

붕어빵 |2010.12.28 23:34
조회 12,839 |추천 67

어머나ㅜㅜ 이러케 많이 사랑해주신다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무한감사드립니다용 꾸벅

 

요새 판보는 재미로 삽니다.ㅋㅋㅋㅋㅋ
드라마보다 재미진 이야기들이 왜이렇게 많은지.

역시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진짜 사람사는 얘기가 재밌는것같아욬ㅋㅋ


이 글.ㅋㅋ 처음엔ㅋㅋㅋ 그냥 진짜 한풀이나하려고 글쓴거였는뎅;;;;;
이러케 많이 읽어주시고 다음이야기 써달라고하시니
소녀, 님들을 버릴 수가 없었사와요ㅜㅜ


저의 우상 난쟁이님처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에도 세편씩 써재끼는 멋진여성이 되겠쌉싸리와용

 

1탄  http://pann.nate.com/b310262624
2탄  http://pann.nate.com/b310264259
3탄  http://pann.nate.com/b310266724
4탄  http://pann.nate.com/b310271321
5탄  http://pann.nate.com/b310273280
6탄  http://pann.nate.com/b310274921
7탄  http://pann.nate.com/b310277904

8탄  http://pann.nate.com/b310281878

9탄  http://pann.nate.com/b310298573

 

 

그럼 3탄갑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흠ㅋㅋㅋㅋㅋ 어디서부터 써야하나.ㅋㅋㅋ


입학식날 집에 조교쌤이 바래다주고나서 우리오빠가 조교쌤한테 관심을 갖기시작해뜸.ㅋㅋㅋ

조교쌤이랑 나랑 나이차이가 5살이고 오빠랑 나랑 나이차가 4살임.ㅋㅋㅋㅋㅋㅋ

오빠랑 비슷한 연배가 차끌고와서 나 집에 데려다주는걸 보고 흑심을 품었다 확신을 가진모양이었음

데려다준남자는 누구냐  조교가 왜 학생들 노는데 끼냐

조교가 왜 너를 집에 데려다주느냐 하며 꼬치꼬치 캐물음ㅋㅋㅋㅋㅋ

왠지 본능적으로 오빠가 조교샘이 손주물러주고 어쨋네저쨋네 하면

당장이라도 조교샘한테 쫓아갈거같아서 그런건 말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오빠가 그 이후로부터 통금시간을 더 엄격하게 지키기 시작함.ㅜㅜㅜㅜㅜㅜ

지금생각해도 서러움에 눙물이 통곡

 

 

그리고 나는 쌤을 보면 뭔가 이상한 그런 느낌을 받고 가슴도 콩닥콩닥 햇지만

쌤이나 나나 솔직히 서로 일이 바쁘고 그랬기 때문에 뭔가 이거다 싶을 건덕지는 없엇음.ㅋㅋ

그래서 난 선생님이 그냥 그날은 술 마셔서 그랫나보다 하고 상상햇음취함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사실 저건 내가 더 술 많이 마셔서 그렇게 생각한듯ㅎㅎㅎ

 

 


때는 바야흐로 그 땐 시험기간이었음.ㅋㅋㅋ

도서관에서 콕 쳐박혀서 계산기도 두드려가면서 공부를 하고 있었음ㅋㅋㅋㅋㅋ

같은 고등학교를 나온 다른과 친구와 같은과 친구.ㅋ

이렇게 셋이서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도서관으로 돌아왔는데

내자리에 별다방 커피가 하나 놓여있어씀.ㅋㅋㅋ

거기에 공부하는 모습이 보기좋다몈ㅋ 연락처를 두고갔던 도서관남.ㅋㅋ

쑥스러워서 전화해볼까말까하다가

전화번호를 핸드폰에 찍고있는데 이름이 하나 뜨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

 

아놬ㅋㅋ시골쥐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시골쥐한테 전화해섴ㅋ 오빠왜장난치냐고.ㅋㅋ 커피잘마시겟다햇음.ㅋㅋㅋ

그렇게 계속문자하다가 시골쥐가 나 집에갈시간에 같이가자고 나옴.ㅋㅋ

그래서 같이 버스타러 걸어가고 잇엇음.ㅋㅋㅋ

근데 시골쥐.ㅋㅋㅋ갑자기 뜬금없이 얘기좀 하자는거임.ㅋㅋㅋ

벗!! 나란여자 통금있는 여자였음.ㅋㅋ

학교에서 집이 좀 멀어서 못해도 아홉시에는 출발을 해야 통금을 지킬수있었음

나 통금있다곸ㅋㅋ 지금가봐야된다했더니ㅋㅋ (그때가 한 여덟시쯤이었던거같음)

시골쥐가 그럼 우리동네쪽으로 같이 가자함.ㅋㅋㅋㅋ

암튼 버스타고 같이 우리집쪽으로 가는데 계속 시골쥐랑 장난침.ㅋㅋㅋ

ㅋㅋㅋ아 읽다보니 ㅋㅋㅋㅋ이것만 너무많음... 앞으로 자제하겠슴

 

 

우리 집은 주택임.ㅋㅋㅋ 근데 바로앞에 초등학교가 하나 있고 아파트도 많아서

근처에 놀이터가 굉장히많음.ㅋㅋㅋㅋ 그 중에 한군데가서 시골쥐랑 같이 얘기를 하는데

글쎄 이새퀴가 나에게 고백을 해씀.ㅋㅋㅋㅋ 이때가 한 5월 정도였던거가틈

시골쥐랑 밥도 자주 먹고 시골쥐가 자기 동아리 들어오라고 맨날 꼬셔서

거기 들어갓엇음.ㅋㅋㅋㅋ 동아리에서 야유회도 자주가고 그래서 많이 친해진건 사실이엇음

근데 사귀고 말고 할만큼 시골쥐에게 수컷의 감정을 느끼는건 아니었음.ㅋㅋㅋㅋㅋ

 

그래서 미안하다 친한 오빠동생으로 지내자했더니 시골쥐가

"ㅇㅇ형때문에 그러는거임?" 이랫음.ㅋㅋㅋㅋ 여기서 ㅇㅇ은 조교샘.ㅋㅋ

그래서 무슨소리냐고.ㅋㅋㅋ 여기서 조교샘 이야기가 왜나오냐고 그랫더니

시골쥐가 그냥 아니라고 하고 집에 바래다주고난다음에 집에 갓음

나란여자 C.O.O.L한 여자.ㅋㅋㅋㅋㅋㅋ 아니 멍청한여자ㅜㅜ

그 후로 시골쥐한테 더 서먹해지고 말걸어도 좀 쌩까고 그랫엇음.

지금생각해보면 시골쥐한테 미안함ㅜㅠ

 

 

그러던 와중 일이터짐.ㅋㅋㅋㅋㅋ 우리 공대건물 옆에 사대건물이 있었음.ㅋㅋ

그리고 사대옆에는 미대건물이 있었음.ㅋㅋㅋㅋ 그나마 공대 남자들은 다른학교에 비해

캠퍼스자체가 축복을 받았었음ㅋㅋ 그리고 우리과를 비롯 공과대 남학생들은

사대미대 건물 앞을 뻔질나게 왓다갔다했던 기억이남.ㅋㅋㅋ

아또 삼천포로(ㅋㅋ수정했어용) 빠졌음.ㅋㅋ 매번 이야기가 딴데로 샘.ㅋㅋㅋㅋ 죄송

 


사대는 여자가 훨씬 많지않음? 미대도 그렇고.ㅋㅋㅋ 과특성자체가 그러하다보니

그쪽 조교도 여자가 더 많았음.ㅋㅋㅋ 근데 조교들끼리는 뭔가 교류도 많고

하다보니 좀 더 많이 친하고 그럴거아님??


아근데 우리 조교샘은.ㅋㅋ 당시에 공과대 조교들은 이미 친했고

사대랑 미대로 점점 발을 넓히고 있었음.ㅋㅋㅋㅋ 그때 내기억으론 국교였던거같은데

거기 조교가 좀 이뻤음.ㅋㅋㅋㅋ 근데 둘이 막 붙어다니는 걸 여러번 목격한거임.ㅋㅋ

그냥 같은 조교라서 붙어다니는 게 아닌것처럼 보였음ㅋㅋㅋㅋㅋ

 


나님 순간 화딱지가 났음!!버럭 쩌번에는 나한테 막 돼지고기 양념하는 것마냥 손도 주물러주고

어깨에다 손 걸치면서 안아주고 그랫었는데. 갑자기 이생퀴가 날 갖고놀았다는 생각이 드는거임ㅋㅋ

 

그래서 그날저녁에 집에가는길에 계속 조교샘 생각나서 전화햇음!!

지금생각해보면은 ㅜㅜ 나는 정말로 용기있는 여자였음.ㅋㅋㅋㅋ

다짜고짜전화해서 국교과 조교샘이랑 사귀냐고 버럭해뜸.

그랬더니 무슨소리냐고 헛소리하지말라함.ㅋㅋㅋ

이말은 진짜였음 헛! 소! 리!

아놬ㅋㅋㅋㅋ 꼬라지났음.ㅋㅋ 갑자기 울컥함.ㅋㅋ

 


근데 버스안이라 진짜 안울라고 노력했엇음.ㅋㅋㅋ 아근데 눈물참으면 콧물나오지않음??ㅋ

나 콧물나와서 휴지도 없고 닦을 순 없어서.ㅋㅋ 어쩔수없이 코마셨음.ㅠㅠ

그랬는데 조교샘 아예 진지해져서는 "ㅇㅇ(내이름)아.... 울어......?"

이러는거임.ㅋㅋㅋㅋㅋ 그랫음.ㅋㅋㅋ 나 한순간에 울보된거임


쨌든 난 안울었음.ㅋㅋㅋ 그래서 안운다고 그랬더니.ㅋㅋㅋㅋ

우리동네로 온다고 전화를 끊는거임!!ㅋ 나 당황햇음당황

그리고 조금있다가 전화해서 집앞에 공원에서 기다리라함.ㅋㅋ 시골쥐만낫던 놀이터는 아니었음

 


아놬ㅋㅋ 그때부터 똥줄이탔음.ㅋㅋㅋㅋ 시험기간이라 평소보단 좀 후줄근햇음폐인

그래도 오밤중에 남자만나는데 너무 찌질해보이긴 싫었음.ㅠㅜ 그래도 어쩌겠음

집에 들어가면 못나올거 아니까 걍 밖에서 기다렸음.ㅋㅋㅋ

한 이십분 기다리니까 조교샘 왓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오자마자 내볼을 잡더니 내눈을 빤히보는거임

그때 조교샘은 진짜로 내가 운건지 알고있음.ㅋㅋㅋㅋ 지금돜ㅋㅋ

선생님.ㅋㅋ 나한테 왜울었냐고 물었음ㅋㅋㅋㅋ

근데 나 대답할쑤가 없엇음ㅋㅋ WHY???  안울었으니까ㅜㅜ 울컥은 햇지만 안울엇다긔..

 

그래서 나님 솔직하게 대답했음.ㅋㅋㅋ 안울었다고 그랬더니

거짓말 하지말라며 울거면 여기서 울라며 나를 가슴팍에 묻어줬음

그때 선생님 옷 뭐입었는지까지 기억이남.ㅠㅠ

내가 환장하는 그냥 하늘색 셔츠에 정장바지 입었엇는데

아놔 남자가슴이 그리탄탄한거였음? 남자품에 앵겨본적이 없엇음ㅋㅋ그때가최초

아근데 진짜 거짓말안하곸ㅋㅋㅋㅋ 선생님 심장이 쿵쿵쿵쿵 뛰는거임.

여기서 갑자기 저번에 시골쥐가 한말이 생각났음


저번에 누가 나한테 고백했었다 근데 거절햇더니 선생님 때문이냐고 물었다 이거슨 무슨 시츄에이션???

이랬더니 또 선생님 귀까지 시뻘개지는거임

그리고 진심 뻥안까고 얼마 안있다가 차타고 슝갔음ㅋㅋㅋㅋㅋㅋ

 


나중에물어보니까 너무 민망해서 그랬다함ㅋㅋ

내가 막 떠보고 이리저리 재보면서 그렇게 물어본게 아니라

선생님이 느끼기에 진짜로 순수한 눈빛이었다함ㅋㅋㅋㅋㅋㅋ

 

 

 

 

 

아 또 이것저것 쓰고싶은데ㅜㅜ 이거 하나쓰느라 내용만 드럽게 길어졌네용.ㅜㅜ

여러분..........읽을만하세욤.............??

ㅋㅋㅋㅋㅋ내싸랑 거포문성민님처럼... 소심한 AB형인지라ㅜㅜ

 

그리고 첫번째글에 H대 ㅎㅇㅎ ㅎㅌㅅ??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하지만 그분들 아니에용.ㅋㅋㅋ 아는 사람들 나온줄 알고 식겁해씁니다.ㅋㅋㅋ

무튼 흑흑흑 제 글읽어주시고 다음편 써달라고 하신분들 정말정말 감사드려용ㅋㅋㅋㅋㅋㅋ

 

추천수67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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