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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터지는 우리집★

얄리얄리얄... |2010.12.31 00:16
조회 14,409 |추천 63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베톡됐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기분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잊지말아주thㅔ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근데  반대는없다 행복함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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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고딩되는 여자사람입니다 ㅋ

어쩌다가 판을알게되서 요즘 판에 빠졌는데

이거왤케재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저도 한번 써봐요ㅎㅎㅎㅎ

일단 요즘대세중에 대세 음슴체로 꼬우~!!!

 

 

 

우리집식구 할머니이모삼촌나  이렇게 4명임

부모없는거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벌이에다가 출장많이가는 직업이라 서울에서 따로생활하심

주말가족이라고할수있음 우리단란함 오해하지않길바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리가족들은 모두 입이 좀 험함

그래서 가끔가다가 글중간중간 비속어 나오는경향이 잇음 이해부탁...

악플은 정중히 사양하겠음....비속어는 우리집만의 매력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한여름의 꿈

 

 

우리삼촌은 차에대한 자부심이 굉장히 강한사람임

비싼차를 끌고다니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벤X스포츠카임(자랑자랑)

 

어느날이엿음 우리가족들은 할아버지 산소에 들렸다가

밥을 먹으러 간적이 있음

근데 삼촌차는 2인승이여서 가족들이 다 탈수가없음

그래서 친척오빠가있는데 친척오빠차까지 해서 차2대로 이동함

 

산소에서 음식점갈때 차를 타야되는데

난 솔직히 삼촌차타고싶었음ㅋ 오빠차가 너무 질렸음 그래서 마구마구쫄랏음

삼촌 쿨하게 ㅇㅋ 해줬음 원래 잘 안태워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촌차 조수석에 앉은 나님 완전 씐낫음 행복햇음

나란여자 스포츠카타는여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완전 신나하니깐 삼촌님 뚜껑까지 열어제껴주심

그러고선 도로를 질주하는데 진짜 뿌듯햇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님은 드라마를 매우 좋아함

특히 멜로드라마 ㅋㅋㅋㅋㅋㅋ남녀배우가 애틋한것을 너무너무좋아함

근데 왜 영화나 드라마 보면 여배우들이 스포츠카 타면서 뚜껑열고 머리휘날리지않음?

난 진짜 그거보면서 나도 저거 진짜 해보고싶다 생각햇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지금 어디있음?스포츠카에 몸담고있지않음?

난 내가 몸소 직접 여배우체험을 해보기로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당시 내 머리스타일은 걍 쫑올려묶은 머리였음

일단 난 삼촌의 눈치를 살폈음 삼촌 기분 좋아보였음

그래서 난 바로 머리를 풀럿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근데........나의 예상과는 전혀...정반대였음....

원래드라마에서는 여주인공들 머리 완전 예쁘게 휘날리면서 팔을 쫙뻗잖슴...

나님은...머리풀르자마자 머리카락이 솟구쳣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서남북 사방으로 뻗치면서 다엉켜버림ㅋㅋㅋㅋㅋㅋ

근데 거기까진 좋앗음...나님 머리 길엇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머리가 휘날리다못해 벗겨질기세엿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나의 머리카락들이 운전하던 삼촌의 시야를 가린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촌 멋낸다고 선글라스 끼고잇었는데 눈과 선글라스 사이로 머리카락이

비집고들어가고 난리낫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촌이 나한테 빨리 머리묶으라고 화냇음 막 소리질럿음

그래서 나 쫄아가지고 머리 잽싸게 묶엇음

근데 갑자기 도로 가장자리에다가 삼촌이 차를 세웟음

내가 ㅇ_ㅇ??라는 표정으로 삼촌 쳐다봤음

"내려"

...............................................................10초간 정적이 흘럿음

"....삼...삼촌..;;;;"

"내리라고 이 기집애야"

나 승차거부당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길거리에서 히치하이킹할뻔 ㅠㅠㅠㅠㅠㅠㅠ

오빠한테 전화해서 중간에 나좀 데리고가라고햇음 ...

머리풀었다고 길거리에버리는 삼촌 우리삼촌뿐일꺼야....

삼촌...ㅈㅅ.....;;

 

 

 

 

 

2.동생이 자고있어요

 

 

나님 잠옷은 동물잠옷임ㅋ

한때 유행이였는데 유행따라간답시고 충동구매함ㅋ

근데 매우귀여움 나무늘보임^___________________^

 

하루는 내가 동물잠옷을 입고 엎드려서 티비보다가 잠이듬

근데 그때 내 자세가 엎드려있는상태인데 모자까지썻음

그리고 잠옷이 나한테 좀 커서 팔이랑 발이 옷안으로 들어가 가려졌음

난 그렇게 엎드려서 자고있었음

 

근데오빠님이 술을 거하게 한잔 하시고 집에 오신거임

그것도 훈남스멜나는 오빠친구분들을 모시고^^

하지만 난 뭘하고있음?거실에서 대차게 자고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

오빠랑오빠친구들 같이 술마셨는데 오빠만 혼자 정신을 딴대로 보내버림

친구들은 그냥 오빠 집에 모셔다주러온거였음

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나도 정신딴대로 보내고 자고있었음 난 자고있던죄밖에없음

근데 갑자기 나의 몸이 붕 떴음 그리고 바닥에 내팽겨졌음

그당시 우리집 바닥 대리석이였음....난 맨땅에 온몸을 내던짐....

진짜 눈물났음 그래서 울면서 위를 쳐다보니 오빠가 정말 놀란표정을 짓고 서있었음

아마 그때 술다깼을꺼임 오빠친구들도 정말 깜짝놀란표정이었음

"아왜던져!!!!!!!!!아프잖아!!!!!!헝허어허어펑히어헝ㅎㅎ읗그흐긓어헝헝"

나 진짜 서럽게 울었음 너무 아팠음 오빠가 일부러 그런건줄알았음

근데 그게아니였음

 

내가 그냥 잠옷을 거실에다 벗어놓은건줄알고

치울라고 든건데 잠옷이 너무 무거워서 그냥 던진거임...

옷만있는줄알고 든건데 안에는 내가 자고있던거였음

 

오빠의훈남스멜나는친구들이 웃었음 난우는데 친구들은 웃음

이모도웃음 오빠도웃음

나만 웃을수없었음....나 마음의상처입음 그다음부터

오빠친구들오면 피함  그때그오빠들일까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전 장애인이 아니예요

 

 

나님과 삼촌님이 롯X마트로 장을 보러갔을때 생긴일임

그 마트는 우리집근처에있는게아니라 차를 타고 멀리나가야됐음

한번쯤은 멀리서 사보고싶었던 우리삼촌님 생각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차장엘 들어가서 차 주차할곳을 찾고있는데 주말이라그런지

주차할곳이 정말없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촌 성격좀 불같음 주차장을 한 3바퀴 돌더니 열받음

"아 주차할때 존1나 없네 대체 어디다가 차를 세우라는거야ㅡㅡ"

삼촌이 급정색해서 나 쫄았음

 

나 삼촌비위맞출줄 아는여자임ㅋ 삼촌 정색한순간에 난 생각했음

아 오늘은 삼촌한테 쌰바쌰바를 잘해야겠구나......

 

근데 이 생각하자마자 삼촌이 차를 딱 댄거임

삼촌의 입가엔 아빠미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매우 흡족해했음

나님은 이제 안전벨트를 풀고 내릴준비를 하고있었음

근데 그때 삼촌이 나에게 미션임파서블을 줬음

 

 

 

 

 

"야 너 내릴때다리절뚝거려 장애인처럼 행동해"

 

 

 

..............응??삼촌 뭐라고요?

 

 

 

삼촌 장애인자리에다가 차댓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거기마트가 서울에있던거라 촌동네랑은 좀 달름

왠지 CCTV로 보고 잡으러 올거같았던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조카한테 장애인흉내를 내라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내가어이털려서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그냥 웃었음 웃음으로 무마하고 싶었음

하지만그럴수없었음 그러기엔 이미 너무 멀리와버렸음

일단 난 차에서 내렸음 삼촌을 쳐다봤음

삼촌표정이 너무 무서웠음

당장 절뚝거리지않으면 집가서 두고봐

라는 표정이었음 어쩔수없었음...

난 진짜 사지멀쩡한 여자사람임 근데....하....내가...지금....뭐하는거지..

어느새 보니 난 다리 절뚝거리고있음...

우리삼촌 아련한 눈빛으로 날 부축하고있음....

그렇게 우린 주차장빠져나왔음

 

 

 한동안 삼촌 나에게 말이없었음 미안한건 아나봄

조카를 하반신장애아로 만들었으니 오죽하겠음?나 그날 고기먹었음^^

 

.....이거끝어떻게냄?;;;;;이거 끝인데...

이게 반응이 좋았으면 좋겠음 나도 막 2탄 3탄 이런거 내보고싶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추천수63
반대수1
베플차가운에이...|2011.01.01 12:53
이거올린여자사람친구임 삼촌님정말 웃기신분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처음 보던날집플러스에서 뵈었는데 뒤에우리마미이모계셧음ㅋㅋㅋㅋㅋ 그걸모르고 야너일로와봐 너이름이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협박조로 나부르시다가 친구님 사..삼촌..뒤에부모님....이러니까 어이구 안녕하십니까 잘가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우왕 !!!!!!베플이당 . 고마워여톡커님들...나님...베플이란거 첨해본여자임... 흐규눈물이나는군녀 집짓고싶지만 소심해서 안되겟고ㅠㅠㅠㅠ 이영광을 필자...너님말고 삼촌님께바침ㅎㅎㅎㅎㅎㅎㅎㅎㅎ
베플깡냉이|2011.01.01 03:50
2탄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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