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날까지 이것저것 과자 구워서 선물할 곳이 있어서, 뭘할까 하다가
내가 먹고싶은....................
과자를 굽기로 결정합니다...
이름하야 초코가 들어가지않았지만 달달하고 맛있는 초코샌드위치 ^.^
그리 많은 재료가 필요한게 아니라서 흐흐흐흐흐흐
귀차니즘이 강림한 요즘엔 제격인듯싶군요!
CHOCO SANDWICH
버터랑 달걀은 미리 실온에 2-3시간 이상 꺼내주시면 잘섞여요~~
1. 실온에 둔 버터와 설탕을 섞어 크림화를 시켜요~~ 어느정도 서걱서걱 소리가 잦아들때까지!!
2. 코코가루를 체에 쳐서 크림화시킨 버터와 함께 섞어주세요!
3. 잘섞였다면, 여기에 실온에 두었던 달걀 하나를 톡! 하고 반죽이 분리되지않게 잘 섞어줍니다~
4. 이제 밀가루, 소금을 체에 쳐서 overmix하지 마세요!!!! 글루텐 형성의 원인이 됩니다 ㅜㅜ
젓가락으로 깨작깨작하는것처럼, 그냥 열십자로 반죽이 어느정도 섞일때까지만 섞어줘야해요~~
+ 바닐라향을 넣어주셔요 :) 오일도 좋고, 저는 이번에 바닐라 가루를 같이 체에 쳐서 내렸어요!
5. 이 반죽을 옆의 사진처럼 랩에 넣어 납작하게 (대충 0.3cm? - or 원하는 쿠키의 두께) 밀어서
냉장고에서 20분이상 굳혀줍니다! 이러면 틀로 찍었을때, 묻어나지않고 이쁘게 나온답니당 ^.^
- 요새같은 엄청난 겨울에는 베란다에 두어도 후덜덜 금방 굳어요!
저는 베란다에서 모든 찍기 과정을 했어요 ㅜㅜ 거실에서 하니까, 집이 절절 끓어서
뭐 몇개 하지도못해서 다 반죽이 다시 흐물흐물해져서..
이게 귀찮으시다면 그냥 조그맣게 빚어서 납작하게 해주셔도 되지만,
모양이 일정치않으니까요?
이쑤시개로 퐁퐁퐁 구멍을 내주시면, 그냥 더 이쁜거같아서 :)
이러는 동안에 오븐을 180도로 예열해주세요!
180도에서 13-15분간 익혀줍니다 :) 몇개 주워먹었는데, 바삭한것이 시중에 있는 야채 크랙커같은 느낌이에요
버터아이싱만들기 ^.^
- 실온에 둔 버터에 슈가파우더를 넣고 덩어리가 지지않도록 섞어주세요!
(설탕은 60-80g 달달함 조정은 원하시는대로 ^.^)
쿠키에 아이싱을 조금 올리고, 다른 쿠키로 덮어주면 초코샌드 완성!
아, 이 사진을 찍느라고 접시를 꺼냈는데, 엄마가 설거지거리 늘렸다고......... 폭풍꾸지람 받았습니다.
그래도 오늘 과정에서 나온 다른 설거지거리는 다 제가 했다구요!!ㅜㅜ
아이싱이 보일랑말랑~
한입 베어물면, 아삭한 과자와, 부드러운 아이싱이 입안에서 ^.^
먹어달라고 아주 아우성을
당분간 또 살빠질 걱정은 안해도 되겠군요 :) 냠냠냠,
겨울에는 초코가 최고에요,
이상 티몬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