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톡쓴는거 올만이라 암튼 !! 이상하더라도 꼭 잼께 봐주세용 ㅎㅎㅎㅎ![]()
정확히 12월26일 회사 언니와 에버랜드를 갔다오고나서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가고있었음 .
근데 이런 망할;; 지하철에 자리가 하나도 없는거임?? (**)ㅜㅜ![]()
난 전날 25일 망할 회사에서 2교대를하고 (우리회사는 망할 회사임)![]()
수원 언니집에서 자고 바로 에버랜드로 날른 거라 완전 피곤에 쩔어있었음
그런데 몸이 뿌셔질것만 같은데 아무리 둘러봐도 자리란것은 찿아볼수없었음 ㅠㅠㅠㅠ흐규 ![]()
그래서 그냥 한쪽에 몸을 기대고 폰으로 톡을 보고있었음.. 한 세 정거장 지나서인가?
어떤 두 아저씨들이 탔음 . 약간 한잔 한듯한 얼굴이었음
그런데 그 아저씨들이 내뒤에 서서는
지들끼리막 뭐라 뭐라 속닥거리고 기분나쁘게 쳐다보고 웃는게 아닌가??![]()
난 내심 기분이 상해 표정 열라 구리고 나도 끝까지 쳐다봤음 (질순없지 ㄷㄷ
)
근데 두아저씨중에 완전 인상이 험하고 왕년에 한가락 잡았을것같은 아저씨가
날 위아래도 훝는거임!!=ㅇ=
난 정말 수치심이 느껴졌고 그냥 눈길을 피했음
후덜덜 ㅜㅜㅜ 무셔 ;;
그러고나서 여러 정거장이 지나고나서 이제 사람이 다내리고 나 두명 아저씨 그리고 좀 훈훈하게 생긴
남자가 있었는데 난 별에 별생각을 다했음 ![]()
계속 그아저씨가 날 보면서 여전히 무슨말을 하고
계속 날보고 쪼겟음 ㅠㅠ
나님 ㅜㅜ 납치라도 당하는줄할고 겁내 겁먹어서 오빠한테 전화하는척도해보고
지금 내려서 택시타고 갈까도 생각해보고 ㅜㅜ ![]()
내가 평소 우유부단한 성격이라 그런생각하다가 이제 종점역 까지와버린거임 ㅠㅠ(내가 내릴역이 종점역)
그런데 그훈남도 눈치를 챘는지 나에게 말을 자꾸 걸어주는거임 ㅜㅜ 완전감사![]()
완전 감사 나와 그훈남은 막 일행인척하고 그훈남이 택시타는데까지 데려다 주면서
막 자기번호를 내폰에 찍어주더니 집에 도착하면 연락을 하란거임 ![]()
진짜 완전 감사했음 그러나 지금은 연락이 안댐,,, 내가 집에 도착하고나서 폰을 확인해보니 폰번호가
저장이 안되있었음 ㅜㅜㅜ 아쉽다
ㅜㅜㅜ멋이썻는뎅 ㅜㅜㅜ
암튼 아직 대한민국은 따뜻한 나라인거 같아요 ㅎ 길고 지루했을 저의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