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쓸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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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돌아보시는 선생님.
평소 모습대로 돌아보시는데,
전 이 순간이 아니면 안될것같아서
막 벅차오른 두근거리는 상태에서 꼭 해야할 것 같아서
결국은 친구도 보고 있는데서 고백을 했습니다....만 ㅠㅠ
" 선생님. 있잖아요..."
" 어 왜?."
" 선생님...?"
" 응? "
" 덧니가...
덧니가 너무 예뻐요 "
한다는 소리가 겨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덧니가' 두 번 말했어요 ㅋㅋㅋㅋ
마음속에는 폭풍우 휘몰아치고고 미친x!!! 이라고 속으로 백만번 욕하고ㅠㅠㅠㅠ
진짜 속은 미친듯이 타들어가고 ㅠㅠㅠ
근데 선생님 좀 당황한 기색이 보이시더니 ![]()
손으로 입을 훝더니 부끄러우신지 기쁜신지
" 그-그래?"
갑자기 말을 더듬으시면서 대답을 ㅋㅋㅋ
나름 성공?..............![]()
은 개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그냥 바로 폴더인사하고 반으로 들어갔어요 ㅋㅋㅋㅋ
그 후로 고백아닌 고백으로ㅋㅋㅋ
좀 마음을 보였다고 생각하고
편하게 ㅋㅋㅋ 편하게 다시 지냈어요 ㅋㅋㅋ![]()
그리고 시간이 흘러 여름방학 직전까지
행해지던 특강반이 마지막날이 되고....
마지막날에 모두 모아놓고 수고했다, 앞으로 이어질 반에 대해서
선생님들이 얘기를 하는데,
마지막날이라서 정말 씁쓸하더라구요
전 거의 선생님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근데 원장님 말씀이 길어져서
전 친구랑, 버스놓칠까봐 먼저 나와야 하는 상태였어요 ![]()
선생님 조금이라도 더 보고싶어서 앉아 있을 려고 했는데 ![]()
친구가 재촉해서 결국에는 먼저 나오는 사태가![]()
근데 여기서 사건 이 터졌죠. ![]()
선생님이 문 근처에서 계셨고
저는 살짝 보고 나가려는데
선생님이 절 막으셨어요.
?!!!!!
키차이때문에 올려다봤는데
진짜 아무 말도 않하고 가만히 절 내려다만 보고 계셨어요![]()
당황한 전 짧게 인사하고 옆으로 피해서 가려는데,
앞으로 다가와 또 막으셨습니다
?!
그냥 한 20초정도 말없이 서로 바라만보다가 ...
갑자기 웃으시면서 잘가라며 길을 비켜주시더라구요 .
그리고 집에오는 내내 왜 막으셨을까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답이 안나오더라구요 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답이 안나와요 ㅋㅋㅋ
선생님도 저에게 관심이 있으셨던 걸까요............?
에이 모르겠다 -
하고 그냥 밤새 고민하다 자버렸는데...
반이 완전 바뀌고, 선생님바뀌고
제가 디자인 반으로 점점 넘어가면서
정물화반이랑은 인연이 없어져서
(그냥 하는 이야기지만, 선생님께 OO대말고 진로를 바꾸게 되서 죄송스럽다는..)
선생님이랑은 그 후로부터 많이 소원해졌어요 ![]()
그리고 다른 반의 친구보러 갔다가, 그리고 선생님 싸이도 잠깐 봤다가
안 사실이... 반 바뀐 후에
같은 학교 예쁜 후배보조샘이랑 ing을 시작했단 소문을 좀 알고서 ![]()
그래도 입시끝날때까지는 나름 짝사랑 ing 했었는데 ![]()
참 지금 생각해보니 추억이라능![]()
지금도 어렴풋이 사랑중 ??????????????????(ㅋㅋㅋㅋ
)
지금은 솔로라서 외로워요 ㅋㅋㅋㅋ가끔 추억을 돌아보며 마음 추스리는게 ㅋㅋ
그래도 언젠가 짠하고 눈 앞에 나타나는 순간에는 그때 못다란 고백할지도 몰라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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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익후 연애판쓰는 거 진짜 힘드네요 ㅋㅋㅋ
시리즈판 쓰시는 분들 대단하세요![]()
3은 다른 선생님과의 짝사랑? 이번에는 그 선생님이 저를 짝사랑 했던 기억?!
이랄까 ㅋㅋㅋ
언젠가 들고 오겠습니다!!!! ![]()
재미었는 짝사랑이야기 봐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ㅠㅠ
그럼
신묘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