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구냥..
평범한학생임![]()
2011년이됏는데요
얼마전 제가 겪엇던일에대해좀써보려고요
음슴체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때는2010년12월31일
나님은 패스트푸드점에서 알바하는님임
한해가가는시점이다보니
망년회다 회식이다 뭐다해서
저녁마다 약속이 초큼많앗슴.
그날도 어김없이 막걸리에 전을 먹고 사람들과
하하호호하며 놀고잇엇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밤 12시쯤 조금넘겻을까
엄마한테 전화가 미친듯이오는거임!!!!!!!!!!!!!!!!!!!!!!!!!!
우리엄마, 무서운뇨자임..........
쩌번에 나님 술먹고 안들어갈라고 뻐기고잇엇던. 아니 나만의 반항을 하려고
굳게다짐하고 친구들과 부어라 마셔라 퍼마시고잇엇을때ㅔ
우리엄마,어떻게알앗는지 술집으로 찾아와 날 엎고갔던 분임ㅡㅡ
너무취해서기억조차나지않지만 눈떠보니..........나님 집에서 자고잇엇슴
흠어쨋든 엄마의 미친듯한 전화로 인해 몬가 또 위기감이 드는거임!!!!!!!!!
" 어..어어엄마 막차타고갈게,..좀만기댕겨 "
집에안갈수가없엇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난 그 술자리에서 뛰쳐나와
막차를 향해 미친듯이 달렷슴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타이밍역시굳.! 헐레벌떡하고 왓을때 막차가 딱온거밍;
근데 막차라 그런지 사랆들이 개많앗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그차를 타지않으면 절대안돼엇기에 사람들한테 낑겨 탓슴.
버스가 휘청휘청 달리기시작핫슴
울집은 내가탄 곳에서 대략 35분~40분을가야하는 꽤 장거리..?라고볼수잇엇슴
하지만 자리사수를 하지못한나는 사람들 사이에낑겨서 휘청거리고잇엇심
술도먹엇겟다. 초큼 정신이없엇음 그래도 나란여자 뭔가 아닌척하기위해
이어폰을 힘겹게 빼서 노래를 들으며 가고잇엇슴
그런데!!!!!!!!!!!!!!!!!!!!!!!!!!!!!!!!!!!!!!!!!!!!!!!!
어떤남자가 자꾸 날 쳐다보는거임!!!!!!!!!!!!!!!!!!!!!
처음에는 뭐 내옆에잇는 이쁜뇨자 쳐다보는거당..하고생각하고 별 생각안하고잇섯슴
근데정말..뚦어져라.........뚫어져라 쳐다보는거임ㅡㅡ
자리를 옮기려고햇으나 사람들로 터질거같은 버스안에 나의 공백은 없엇심
5분뒤
갑자기 그남이 말을거는거셈
" 저기..ㅈ거ㅣ요 "
"~_~????????????????????????? "
나, 이어폰꽂고잇어서 입모양으로 알아냄
" 왜요? "
" 이쪽으로쫌.......... "
자꾸 지쪽으로오라는거임ㅡㅡ!!!!!!!!!!나 초큼 무서웟슴........................
사람들 터질거같은 버스에서 왜오라는지 좀 그랫음 그래도 버스안에서 설마 무슨일이 잇을까
하고...걱정반으로 조금씩 이동을시작함
그남과 좀 더 가까워졋을때 그남이 나에게 말응ㄹ걸엇음
" 조심하세요..뒤에 어떤 아저씨가 술취한척 하면서 아가씨 자꾸 만지려해서요..... "
!!!!!!!!!!!!!!!!!!!!!!!!!!!!!!!!!!!!!!!!!!!!!!!!!!!!!!!!!
이남ㅠㅠㅠㅠㅠ날구해주려고ㅠㅠㅠㅠㅠㅠㅠ날불럿던거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폭풍감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뒤를 보니
술취해서 얼굴이 시뻘개진채로 온몸을 비틀며 내쪽으로 살금살금오는
변태아찌가잇엇던거임!!!!!!!!!!!!!!!!!!!!!!!!!!!
나님 술도 취햇겟다 아무것도 감지못하는 상황에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남이 날 구해줫슴
사람들 많아서 내가 또 막 중심못자고 잇으니까 버스 봉쪽으로 인도를 해주며ㅠㅠㅠ
" 이거..이거잡으세요 "
이러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한친절.......
사실 나..많이..정신없엇슴..술을 어느정도먹은상태라 뭐가뭔지 판단을못햇슴
그렇게 2정거장인가 3정거장을 지낫을까
그남이 또말을거는거임
" 저 이번에내립니다! 조심히가세요...저쪽으로 가잇으세요 "
" ????????.ㄴㄴㄴ...네ㅔㅔ네네???......네,,,,,,,, "
하고 그남은 내려버림.........................................
그후로 나 별생각없이 집옴ㅡㅡ
다음날 눈을떠보니 갑자기 그남 생각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흔남이엇는지 훈남이엇는지ㅠㅠㅠㅠㅠ
얼굴이기억안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