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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해커랑 접신? 해커랑 대화한사연★

오세진 |2011.01.02 17:09
조회 961 |추천 6

 

 

 

아..........대딩되고 나서 나태한 신체는 돌아오질않는구려.......

방학이되ㄴ ㅣ 귀차니즘은 더더욱 기승을 부려욘 - 3 -.ㅋ

낮과밤이 바뀐 올빼미로 지낸지 2주가 다되어가는 오늘 새벽 -ㅅ-..

나님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돈주고도 못 느낄 짜릿한 일을 경험하게되는데

새벽4시경? 월초ㄹ ㅏㅋㅋ 컬러링을 바삐 고르고잇는뎀..

 마우스가 지맘대로 춤을추는고야..

아 왜이럴까 내 손과발은 오늘도 키보드위에.쥐디쥐디

여튼 그러고있어서 놀래가지고

그때부터 해커랑 싸움이 시작됨 마우스 안뺏기려고 !_!

 내가 어떻게 단번에 해커의 장난질인줄알았냐면

( 나는 저번에도 해커가 네트온 해킹해서 나 네톤켜놓고 밥먹고있는 사이,.......

이성친그한테 야한쪽지날리고 고로난 병신변녀되고..도토리25개 털림 이를

부득부득갈았으나 토리 선물된 홈피가봐도 그닥 정보가없기에 참음욘 참았다기 보단 당함욘.)

 

여튼 이번에는 절ㄷ ㅐ당하지말자 도토리도 별로없엇지만 또 일촌들에게 변녀가 되기싫었ㄱㅣ에

필사적으로 마우스 흔들어대고 전원을 ㄲㅓ버렸으요!

 그러나 ㅜㅜㅜ 아 ..내 컴퓨터에 무슨일이일어나능거햐 ㅠ_ㅠ_ㅠ_ㅠ_ㅠ

걱정이 이만 저만 사만오만 육만

되서.. 좀있다가 재부팅햇으욘 *_* 2ㅜ근 2ㅜ근..

아 해커님이 떠나갔나봐요 마우스가 내맘대로 되욘 ! 안심하고 네이트온을 키려는 찰나..

다시 마우스가 요동치면서 비번을 치려고할때 완전 날 조롱하듯이... 비번을 맘대로 ㅊㅣ시고

난리도 아니셧음 ㅡㅡ

난 그때부터 이미 너무나 비참햇음. 화가났음 겁을줘야겠다고 생각해슴 판단해슴.

메모장을 필사적으로 켯음. 욕을 욕을 아주 바가지로 햇음 (미친짓이어슴)

 

나님 : 아.ㅡㅡ. 추잡하게 뭐하세여

 

 해커새기야 이 슬애갸. 할일없으욘?(ㅇㅣ것보다 심한쌍욕이엇슴..)  (이건 진짜 최후에 발악이엇음. 이게 정말 해킹당하고 있는게 맞나 .. 이사람이 설마 대답을 할까.. 대답을 한다면 난 어케되는건가.. 내컴은 어케되는것인가.. 완전 떨림..등에 땀남 보일러도 안틀엇는데..;)

 

 

해커님........... : 컴퓨터 ㅈ 되기싫음 닥치라.

 

 

 

 

..................................................여러분 이상황 이해되시져?

혹시나 하고 메모장켜서 일부러 자극받으라고 욕 작렬했는데..

해커가 진짜로 나랑대면하고있는 메모장위에..실시간으로

타자쳐서 나랑 대화하는..이런엿가튼 상황

진심..섬뜩..소름..새벽에..

 

 

 

 

 

 

이런걱정들은 잠시 go away 하고

해커님 위엄작렬이었음..

난 진짜 실수했구나.. 내컴퓨터는 이제 산목숨이 아니구나. 오늘새벽이 마지막이겠구나.. 생각했음..

아.. 저좀 살려주세요 제컴좀..대학들어가서 산지얼마 안되따구요..하..

 

 

Aㅏ련,,;

 

 

 

여튼 어차피..해커는 내 위에있고 나는..이미 독안에 든

쥐이므로..이사람에게 어케든 잘보여야한다고 판단하였음..

진짜 지금생각해도 똑똑했던거 가트욘..*_*/..아닌감ㅋ

 

 

 

그때부터 완전 전세역전 나는 땅구멍으로 소멸할 기세로 기기시작함..눙물나 ㅠ_ㅠ..굴욕스러워;

 

 

 

나: ㅇ ㅏ..아니..왜자꾸 해킹하셈여 ㅠㅠ저번에도 도토리

   가져가신거 신고도 안했어요..뭐 필요하세여..

 

해커: 웃기네 이거 완전 입에 수건을 물엇든마..

 

나 :아니에여! 그거는ㄴ 일부러 님 자극하려고 그런거 ㅠ.ㅠ

     하도답답해서..원래는 애교 난리나여..

해커: ㅋ너 진짜 남들은 이러면 컴터끄고 제발요 컴터들어오지말아주세요 하는데 너 뭐냐 진짜 웃긴다 ㅋㅋㅋㅋㅋ 너가아까 메모장에 도발했을때 내가 얼마나 웃겼는줄아냐 ㅋㅋㅋ내한테는 해되는게 하나없는데 ㅋㅋㅋㅋㅋ이게 죽을라고 발악하나..

 

 

나 : 아..너므 신기해서..혹시나 대답하실까하고....남자세여 ㅠ_ㅠ??

 

 

해커: ㅇㅇ

 

나 : 그러시구나..죄송해여 말이쁘게 안항거능..ㅠ_ㅠ진짜 실수고 도발이였어욘..

 

 

해커 : 너여자냐? 너진짜 특이하다..해킹하면서 너같은애

         첨봄..이거뭐 네톤 대화하는것도아니고

나 : 저도 너무 신기해서요..흐흙.. 진짜 배우고싶다

등등 ..

 

 

6시넘게까지 대화하다가..그 님 여친구님 술취한거 데리러 가셔야 된다구 나가심..

나보고 컴터 속도느리니까 뭐 다운받지말고 뭐뭐 파일받아서

설치해서 깨끗이해라 등등

조언 해주시고  나가심..이런 해커가 어딧슴..자기에게 걸린것 감사히

알라고 하셧듬 담에 또 보자고하심..

이게 더 무서움..크하..

 

 

 

 

진짜 신기하지않나여.............무서워서 캡쳐는 못함요..그것마저 그님이 아실거같아서..

막 제 아이피 따내고 ..난리도 아니엇음..자신이 맘만먹음 캠으로

제목소리 얼굴보면서 대화할수도있대서

아직 맘의 준비가 안됬다고 햇슴요 ..;

그러니까 이럼 안되요 제발요 하는데 너는 왜 맘의 준비

이딴소리 하냐고 또 웃으심..

난 진짜 이 사람 웃게해드려야지 심기불편치않게

이생각 뿐이었음..

톡되면 그당시 폰으로 찍어놓은 인증샷 하나 올릴게욘..

동영상도잇는뎅..어케 올리는지알려주심

올려드림요..에헴

 

 

 

 

 

 

 

 

여러븐 해커들이 다 나쁜넘들은 아니더라구욘ㅋ.ㅋ 나중에 저같은일 당하면 메모장 급히 켜서 날이 밝을때 까지 진솔한 대화를 나눠 보아욘.

추천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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