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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京(2009年 10月 16~18日) - 밤의 화려함과 새벽의 활기참을 느낄 수 있는 남경여행기

가인 |2011.01.03 00:58
조회 4,508 |추천 5

중국여행일지 그 두번째는 바로 남경입니다.

이웃?쑤나오의 철저한 도움과 관심아래 ㅋㅋㅋ

나름 구체적으로 계획했던 1박2일의 남경여행-

 

남경은? 쑤저우에서 약 2시간정도?면 도착하는 비교적 가까운 도시이죠

북쪽에 베이징이 있다면 남쪽은 남경(난징~)

한국으로치면 대구나 부산정도되는 즐거움이 가득한 도시

남경여행도 소윤이의 정보력+미림이의 친화력+지혜의 도전정신으로 자신있게~>_<!

 

이른아침 苏洲(쑤저우) 火車站(기차 역)에서 남경으로가는 기차표 구입.

우리 이제 곧 남경으로 떠납니다^^*

 

아아, 이건 가는길 먹으라고

우리 친절한 가군이 챙겨준 간식~ㅎㅎ

 중국고추랑볶은땅콩, 肉脯

 

 

 南京火車站

우훗훗 니하오~이 곳은 난징이에요!

장수성의 성도인 난징은 삼국시대 오나라의 건국지가 된 이래로

송, 양, 진 등 무려 10개의 나라가 도읍지로 정했던 고도입니다.

그래서 인지 내가 머무는 쑤저우 지역에비해

넉넉한 살림을 자랑하죠.

중요한 역사적 사건으로는 태평천국의 난과 난징 학살이 있어요.

졔 완전 가이드 같지?_?

 

 

 난징옆앞으로가니, 예쁜 호수가*_*

 

 

 

 

해가 너무심하게 뜨거워서ㅠㅠ사진..화질도ㅠㅠ아쉽다

 

얼핏보면 서울의 한강과 비슷하지만 확연히 다르다

중국에는 강보다는 인위적으로 파놓은 호수가 많다'ㅡ'*

 

 

대충 남경의 분위기를 살핀뒤

우리가 찾아간 곳은 미리 알아놓은 호텔-

낯선땅에서 길찾기란...ㅠㅠ

묻고 또 물어서 간신히 버스를 타고, 버스에서 내려서 하염없이 걷기-

하지만 그리 길지 않은 시간내에 우리 눈앞에 나타난 호텔!!!!!!!*_*

 

 

비교적 언덕위에 있는 예쁜 호텔...

나름 중국에서

별 4개★★★★ 호텔

丁山飯店

높은 곳에 위치해서 전망하나는 끝내주는

우릴위해 없는 한국 통역사까지 연결해준 착한 호텔직원덕에

가격이..유학생들에겐 부담스러운감이 있지만 ,

망설임없이 머물것을 선택! 역시...우리의 선택은 옳았어...ㅎㅎ

다음에 난징오면 또 올게요^^

 

 

 

 짐을 풀어놓고 간곳은 난징대학살기념관

 

 

 

 

 

 

 

 

 

난징대학살기념관

1937년 있었던 참담했던 역사현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난징대학살 [南京大虐殺(남경대학살)]

1937년 12월∼1938년 1월

당시 중국의 수도 난징과 그 주변에서

일본의 중지파견군 사령관 마쓰이 이와네[松井石根] 휘하의

일본군이 자행한 중국인 포로·일반시민 대학살 사건

 

..

물론 내부는 사진촬영금지이므로-

이때 출입시간도 모르고 갔는데 아슬아슬하게 잘 들어갔다왔음!

그러니, 사전에 시간잘 알아보시고 가세요^^*

(입장료는 학생증가져가시면 더욱 저렴해요>_<)

 

대학살기념관앞에서~

 

 

쑤나오의 발음이 문제였던

그그...뿌쯔미야오夫子庙  (한국 발음으로 부자묘 ㅋㅋㅋ)

 

부자묘 거리에서 장기?두시는 어르신들

중국 시장에서는 이렇게 중심에서 전통놀이를 많이 하시고 계셨다-

 

 

 

해가 저물어가는 모습의 부자묘

 

 

부자묘주변의 번화가는

오래된 전통건물에 들어선 음식점과

상점이 굉장히 중국틱하고 운치있었다

 

길거리에서 파는 부자묘 특산 음식인가?

도전해보고싶었으나, 보기만해도 기름기 가득해서 pass.

 

 

 

그리고 너무 맛있는 팥죽'ㅡ'*

그리고 너무 맛있는 팥죽'ㅡ'*

 진짜ㅏ...진짜 세계 최고의 팥죽>_ㅠㅠㅠㅠㅠ쑤저우꺼보다 100배 맛남~

죽기전에 꼭 한번 더 갈거야^^~

 

 

夫子庙  밤거리.

 

그리고, 그곳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초등학교교사 두분.

처음에 길을 물었는데, 같이 목적지까지 가주겠다며

먼 길을 기쁘게 함께해주셨다.

난징사람들은 굉장히 친절하고 넉살이 좋은^^

 

 

이 두분 덕분에 원하는곳에 안전히 도착^^!!!!!!!!!!!!!!!!

三山街 附近

 

 

 

三山街 附近

마치 훗쿠오카 캐널시티에 온듯

  

 ㅋㅋㅋ소윤이와 아가야들 모자 억지로 쓰기 ㅋㅋㅋㅋ

 

819기념샷+

 

그리고 또 난징의 ★별★미

맛있는 간식들의 향연~

사실 중국와서 아무간식이나 안먹었었는데~ 이 간식에 몸과마음을 받쳤다 ㅋㅋㅋ

간식고르는 중인 미림과 소윤'ㅡ'*

한국 초콜렛도 많았다~

한동안 책상서랍에 넣고 야금야금이

한국에서 택배왔던 간식들....다 떨어져서 우울하던 지혜의 삶에 반짝반짝 희망을 ㅋㅋ

 

 

 

하루만에 난징투어를 마친 819가족들,

달달하고 예쁜 케이크와 캔음료?ㅎㅎ를 사서 조촐하게 호텔에서 파티를 즐기고~

서로 깊~~~은대화를 나누다가 잠이들었다.

 

다음날 아침!

또 말도안되게 일찍일어나진 지혜는

난징의 새벽을 느끼기 위해 혼자 산책길에 나섭니다.

새벽 산책 나가기 전

한국과는 다른 새벽의 풍경이 눈 앞에 펼쳐졌다.

 

산책길-

요가, 칼춤 등 열심히 체조하는 사람들

벤치에앉아 책을 읽는 대학생들

2줄씩3줄씩 줄서서(참 인상깊었음) 등교하는 중고등학생

거리에서 아침을 파는 상인들

한국의 새벽의 모습은 바쁘게 출근하는 사람들 + 꽉 찬지하철 내부...

사뭇다른 모습이였다. (물론 서울의 아침이라↑ ....한국은 이렇다 중국은 이렇다 할 수 없지만)..

아무튼 정말 재미있었다~ 

 

특히~ 요가하고 체조 하는 사람 옆에서서 동작을 따라해 봤는데ㅋㅋㅋ

이런거 좋음!!!

아무튼,

남경 마을사람들 구경거리 된 '한국인'ㅋㅋ 그 날 새벽

 

남경여행은 생각이상으로 즐겁고 흥미로웠다.

무엇보다 함께한 너희들이 있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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