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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고베 | 크리스마스 여행 | 고베 스테이크하우스, 도큐핸즈 쇼핑, 신사

지원씨 |2011.01.03 08:53
조회 92 |추천 0

 

* 2010 오사카-고베 크리스마스 여행

 

 

둘째날은 고베 여행 :D

 

오사카에서 전철로 (기차인지 전철인지 지하철인지 잘 모르겠다. 어것저것 섞어 탈 수 있다) 약 1시간이면 도착한다. 

 

2박 3일 일정에 첫날이랑 마지막날은 공항철도를 타야해서 (편도 890엔) 가만 계산해보다가 5000엔짜리 간사이 쓰루 패스 3일권이 나을 것 같아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교통권은 이걸로 사놓았다 ^^ 참고로 2일권은 3800엔.

역시, 교통패스란건 편하다. 교통비 후덜거리는데다 초행이면 개찰구 헷갈려도 별 부담이 없다 ㅋ 

(우리 개찰구 잘못 찾아서 들락날락 부담없이 몇번했음 ㅋ)

 

 

 

그러고보면, 고베는 오사카 외곽에 있는 시골(?) 마을인데도, 이렇게 촘촘히 전철이 연결되어 있다.

부럽다.

우리나라는 부산-광주도 제대로 안되어있는데! 우씨

 

 

 

여기 의자 뒷태가 귀엽다 ㅋㅋ

 

 

 

 

 

여유롭게 고베 산노미야역 도착 :D

 

 

고베에는 스테이크가 유명하다. 고베 와규, 고베 스테이크. 다른 나라 레스토랑에서도, 일본인이 운영한다면,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메뉴.

 

역에 내리자마자 찾아간 곳은, 이 유명한 고베 스테이크로 또 유명한 식당 :D

점심때라서 이미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다.

주문을 하면 요리사가 고기랑 재료들을 가져와서 앞에서 바로 요리를 해 접시에 담아준다.

 

 

현란한 손놀림 ! 꺄악 으로 고기를 적당히 다 썰어준다. 칼질없이 편히 먹을 수 있는 스테이크 ㅋ

 

 

 

짜잔~

 

밥 + 미소국 + 샐러드 + 숙주나물 + 마늘칩과 함께먹는 고베스테이크 ♡ 아.. 고기 정말 맛있다 ㅠ_ㅠ

 

 

 

 

서방이 이날 이거 유심히 보더니 1월1일 식단으로 고베 스테이크를 따라해줬다 ㅋㅋ

등심 한바닥 사다가 밥상 위에서 바로 버터에 구워 적당히 잘라 소스에 곁들이기. 강오빠 최고 흑흑 감동이다.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D

 

밖으로 나오니, 화이트 크리스마스 상큼

 

 

 

근처에 있는 신사 구경하러 바로 갈려다가 눈 조금 그치면 갈겸 해서 도큐핸즈에 뭐 있나 윈도쇼핑하러 들렀다.

 

 

 

너무 귀여웠던 컵맨 ㅋㅋ 컵라면을 누르는데 쓰인다 ㅋㅋ

 

 

그리고, 살 계획은 있었지만 일본에서 살 계획은 없었던 가방을! 눈이 내려 그냥 들른 이곳에서 득! 하셨다.

우리 오빠 요즘 백팩을 계속 찾고 있었는데, 이곳 매장에 있는 만다리나오리에서 오빠도 나도 마음에 드는 백팩 발견! 바로 구입!

지퍼열면 만다리나오리 특유의 예쁜 파란색이다. 으아아 꺄악 

매시간마다 가방보면서 부러워하니, 공부하러 갈때 빌려준다고 흐뭇하게 웃는 우리 신랑님 ㅋㅋ

 

 

오빠 백팩에 부러워진 나는 스티커라도 건질 요량으로  여기저기 둘러보았지만, 뭐 별거 없이 그저 백팩만 부러워하며 이곳을 나왔다 ㅋ

 

 

 

나오니, 또 다시 맑아져있는 날씨 ㅋ 고베도 따뜻하다 ㅋ

 

 

신사에 들러 두리번 구경도 하고

 

 

손도 씻고,

 

 

종도 치고 나왔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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