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 댓글 하나도 없어서 실망하구 아무도 안읽나보다
재미없다부다 하고지우려고들어왔다가 추천... 저
추천 하나 ㅠㅜ흑 하나라서 더 감동![]()
누군지 모르겠지만 저 빨간 엄지손가락 하나 치켜들어주신분
고맙 ㅠㅜ
여러분 댓글,,, 진짜 힘이되는건뎅, 재미없어도 한마디 남겨주세요 웅??
거기서 힘을 받아 담엔 훠~얼씬 더 재밌는 이야기 쓰겠어요 ㅋㅋㅋ
안녕하세요 ㅋㅋ 서울에 사는,,, 엊그제까지 20대 초반이었떤 여자입니다ㅋㅋㅋ
물론 초반의 기준은. 제 주관적인 생각에 기초한거구요 ㅋㅋ
원래 판을 열심히 보는 편은 아닌데
요즘 방학하구 할일이 없어서 판을 자주 보게되네요 ㅋㅋ
얼마전에 봤던 체육선생님과의 ㅋㅋㅋ 그 판., 완전 ㅠㅜ달달하구 설레구 ㅋㅋㅋ
어디 그런 멋진 선생님이 ㅠㅜ흐아악,
ㅋㅋㅋㅋㅋ 집에서 딩굴딩굴 놀다가 방청소하려는데 치우다가 나온 다이어리에ㅋㅋㅋ
여러분께 얘기하구 싶은 이야기가 있어서요
원래 여자들이 그렇자나요. 얘기만 해도 맘이 풀리구 ㅠ뭔가 하나가 된 것 같구,
이 앞 유명한 판들처럼 엄~~청 재밌거나 , 제가 글재주가 매우 뛰어난 것이 절대 아니기에 ㅠㅜ
조심스럽게 그냥 이야기만 써봅니당 너무 기대마시구 ㅠ재미없어도 머라하면 상처받을꺼,ㅋㅋㅋ
아직 음슴체를 많이 써보지않아 편한대로하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래 ㅋㅋㅋㅋㅇㅈㄹ
나이트에서 만났다고 하면 뭔가 안좋게 보실수도있는데 절대 그런 거 아니구요.
그냥 보통사람들 알바하다 만난서, 길가다가 번호따여 만난거, 그런것들과 다를거없어요 ^^
편견이나 선입관은 버려주시고, 그렇지 못하시다면 뒤로가기를 선택해 주세요 ㅠㅜ
저는 초중고를 지방에서 나오구 대학때문에 서울에 올라왔슴다 ㅋㅋ
멋도 모르고 학교만 열심히 다니다가 가끔 미팅, 소개팅좀 하고?
ㅋㅋㅋ그러고 있는데 고딩때 같은반이었던 친구들과 서울에서 만나게 됐어요
넷이서 만나가지고 신나게 먹고ㅋㅋ 수다떨다가 한잔하러가서 먹다가 자리를 옮기러 나가는데
오랜만에 만나는거니 ㅋㅋ 스무살 꽃순이들이 나름 ㅋㅋ 어설프지만 꾸미고 나왔겠죠 ㅋㅋㅋ
그러고 길을 가니까 우리가 삐끼라고 부르는 오빠들이 저희를 잡는거에요
친구들이 아 됐따구,ㅡ 안간다고 막 하구 가는데 ㅋㅋㅋㅋㅋ (전 이 글을 쓰는 중에 여러분앞에 솔직해질 것을 약속합니다.)
제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트라는 곳이 머하는 곳인지
어떤 곳인지.ㅋ 정말가면 멋진 남정네들이 앉아있고 우리가서 즉석소개팅하는것인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가보고 싶은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엔 무서워서 생각도 안했는데 ㅋㅋ 고딩때 친구들과 만나니 ㅋㅋ 겁도 안나는거에요 ㅋㅋ
또 친구들은 가본적이 있구, 야무지고 똑똑한 친구들이어서 함꼐 있음에 감사하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삐끼오빠 뿌리치는 친구를 쑥쓰럽게 쿡 찔러 수줍게 말했어요
매우 소곤소곤 ㅋㅋ 삐끼오빤테 안들리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복화술수준
' OO야, 나 나이트 한번도안가바써ㅋㅋㅋ'
친구가 저를 보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는 친구, 삐끼오빠를 향해 '어디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우리 네명은 함께 손을 잡고 룰루랄라 ㅋㅋ
아 근데 이게, 그날있었떤게 아니고 ㅋㅋㅋ 이거는 제가 첨 나잇을 갔을때 이야기구용 ㅋㅋㅋ
이렇게 시작한 나의 나이트출입. 그날로 끝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은 그냥 재밌게 놀았쬬. 변태같은 사람 없구, 그냥 재밌어썽요.
좀 어두워서 무섭긴 했지만 계속 있으니까 적응도 되고, 친구들하구 같이 있구그러니까 ㅋㅋ
술은 별로 안좋아해서 안주좀 집어먹으며 얘기를 많이 나눴던 거 같아요. 여러사람만나니 재밌기도하고.
그렇게 밤새 놀다 아침에 학교에 가는데, 힘이들더라고요 ㅠㅜ흑
아 나이트는 이런곳이구나, 이제 어떤 곳인지 가봤으니 됐다. 이러면서 ㅋㅋㅋ 열심히 공부를....한건아니고
그냥 그렇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는거 찾아다니며 먹고 ㅋㅋ 학교서 과제하며 친구들과 신세타령하고 ㅠ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어언 몇년이 흐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뚜둔. 이제나는 고3만큼 바쁘다는 대4를 눈 앞에둔 대학교 3학년이 된것이었던것이었던것이었슴니다
대학교 3학년 여름방학을 시작하고. 아 이렇게 마지막 방학을 보낼수 없다는 안타까움과 다짐이 섞인 마음이 들기 시작,
4학년 되서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뛰쳐나가기 싫으면 3학년때 열심히 놀아두라던 선배들의 말이 생각나고.
나는 자꾸 이제야 늦은 일탈을 꿈꾸고 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침 방학이 되었기에 친구랑 얘기를 하다가 그날의 일이 떠올라 말을 했습니다
'나 몇년전에 ㅋㅋㅋㅋ 나이트 갔었는데, 어쩌고저쩌고#%!$^^&'
고고고고고고ㅋㅋㅋㅋㅋ
그렇게 본인은 ㅋㅋㅋ 나이트를 또 만나게 되었죠 ㅋㅋㅋㅋ 두번째 만남 ㅋㅋㅋ
아 글씨 색깔 ㅋㅋ바꼈다. 색깔 찾는게 너무 힘듬 ㅠㅜ 흑 이해해주세요
그날은 이상하게 추근덕 대는 이상한 남자분들이 많았음 ㅠㅜ흑
친구한테 미안하기도하고, 둘다 재미없어서 일찍 나와가지고
재밌는 영화를 보며 ㅋㅋㅋ 밤을 새고 ㅜ집에가서 잤습니다 ㅠ
그 다음 다음날. 우린 또다시 모험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걸러 하루 간 꼴이 되었찌만 ㅋㅋㅋ
절대 오늘을 그렇지 않을거야,.,.. 이러면서 ㅋㅋㅋㅋㅋㅋㅋ
신촌에 있는 모 . ㅋㅋㅋ 모모모에 갔어요 ㅋㅋㅋ히히
요즘은 어떻게 잘 되는지 모르겠어욯.ㅎㅎ 좀 되서.
어쨋든 그날은 사람도 많구. 주말이라 그런지 되게 북적북적 ㅋㅋ
(나이트가 다 북적북적하지. 적막하겠냐고..하시면 ㅠㅜ)
ㅋㅋㅋ 어쨋든 그래서,. 친구랑 얘기를 하고있는데
자꾸 우리 담당 웨이터 동생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맞다
우리 테이블 담당 웨이터가 동생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웨이터, 삐끼., 하면은 뭔가 커다랗고 무섭고 험상궂은 느낌인데
그 애는 진짜 동생느낌이 ㅋㅋㅋㅋ 아 웨이터,,무슨 사정이있어서 하는거같았는데
어쨋든 그래서 더 맘이 편하구 좋았다는 ㅋㅋ
동생이 자꾸 이것저것 얘기 걸어서 대답해주고 있다가
화장실 가따오는데 나이트에 룸은아니구, 그렇다고 테이블도 아닌..
부스라고하나? 커텐쳐진데.,.거기 어떤 여자분들이 남자분들하고 얘기하고있는데
그 앞을 지나가다가 어떤 어두운 눈빛하나와 눈이 마주쳤죠
'어 얘네 모야??' 하면서 그냥 지나가 자리로 갔는데 친구는 할말이 디게 많았나바요 ㅋㅋㅋ
계속 이게 저게,..ㅋㅋㅋㅋ 계속 얘기하는데 시끄러워서 잘 안들리고 ㅠㅜ흑 ㅋㅋㅋ
그 와중에 열심히 들어주고있는데 갑자기
으악,ㅋㅋㅋ 첫부킹.ㅋㅋ 아 이런전문용어 써도 대나??
어쨋든 어떤 웨이러 오빠가 ㅋㅋㅋ 소개팅을 주선개주겠다며 ㅋㅋㅋ
이렇게 소개틍을 하러갔어요 ㅋㅋㅋㅋ
도착한곳은... 아까 그곳, 내가 지나치며 쳐다봤던 그곳,
너무 어두워서 암것도 안보이는데ㅠ 잠깐 눈만 마주쳤는데
전 눈 마주쳤던 사람 맞은 편에 앉아있는 분과 짝꿍이 되었어요 ㅋㅋㅋㅋㅋ
여기서 문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그 아이일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옆에 있던 아이를 쏭이라고하겠습니다 ㅋㅋ
이제 아시겠죠? ㅎㅎ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그곳이 시끄럽구, 음악땜에 방방울리구 해서
다른사람 목소리는 잘 안들리거든요. 그래서 딱 둘만 얘기해게 되는,. 그런 구조거든요
그래서 인사하는데.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몇살이세요
아 저 좀 안어린데
저도 안어린데요? 어 스무살처럼 생겼는데 몇살이에요
흔히들 많이 쓴다는 '몇살처럼 보여요??' 이거, 진짜 내가 질문받아도 싫은데 ㅋㅋㅋㅋ
그런 질문 나도 하기시러서
OO살이요 ㅋㅋㅋ (나이는 밝히지않겠음 왜냐면,,ㅠㅜ 서러워서 ㅋㅋㅋ)
이러니 ㅋㅋ 쏭이가
어 나도 OO살인데? 동갑이네
어 그렇네요
말편히하자 ㅋㅋㅋ 오 동갑이네
응 ㅋㅋㅋㅋ
어디살아?
나 XX에
말씀 안드렸는데 저 좀 소심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나 나이트같은곳 ㅠ몇번 가보지도 않았구
그런데서 제 이야기를 많이 해서 좋을건 없을거 같아
거짓말은 나쁜거지만, 조금 돌려 말하고 대충 얼버무리거나했거든요
그날은 저 사는데 한정거장 앞의 역의 이름을 말했슴니다
어? 나는 XXX에 사는데?
맙소사 제 한 정거장 앞역.. 그니까 원래 제가사는 곳보다 두정거장 앞인거에요
근데 제가 한정거장을 땡겼으니 ㅠㅜ우린 한정거장 차이가 된거.
우와 반갑다;; ㅋㅋㅋㅋㅋ
응 완전신기하다 ㅋㅋㅋ
학교는 어디다녀?
우린 머 이런 얘기하다가 ㅋㅋ
아맞아. 쏭이는 학교 이름을 말해줬어요 ㅋㅋㅋ
근데 전, 그냥 서울에 있다고만 하고 ㅋㅋ 대충 얼버무리다가
딴얘기로 넘어갔슴니다. 쏭이가 좀 착했,,ㅋㅋㅋ
쏭이가 자기 폰 보며 얘기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탕화면에 자기 사진..이있는거까진 갠찮은데 ㅋㅋ
어꺠까지만 나온사진인데, 왜 있잖아요
옷 벗고 어깨까지만 나오게 찍은거.
왠지 그런게 더 야한데 ㅠㅜ
그렇게 하고 표정은 완전 섹시한표정할라구 ㅋㅋㅋㅋ 혀를내밀고 눈을 게슴츠레하게 뜨는데
전혀 안섹시한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완전 귀여운 애기 장난하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순간 그 어깨때문에 놀라서 ㅋㅋㅋ
풉,ㅋㅋㅋㅋ 너 모야
왜에 ㅋㅋㅋ 나 섹시하지않아?
-_- 별로..바꾸면안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난지 얼마나 됐다고 폰배경바꾸라마라...//
근데 쏭이는 또 그걸 바꾸려고 ㅋㅋㅋ 배경화면 폴더 들어가고있고 ㅋㅋㅋ
덕분에 앨범구경 잘했당 쏭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히. ㅋㅋㅋ
이거 어때?
응 그거 괜찮당 ㅋㅋ
오 그럼이걸로해야겠다 ㅋㅋㅋㅋㅋ
그걸로 배경 바꾸고 ㅋㅋ
이렇게 ㅋㅋㅋ 둘이 신나서 놀고있었어요
아 맞다 제 친구는 ㅋㅋ 제 맞은편에서 쏭이 친구랑 놀고있었담니다 ㅋㅋㅋ
그러다가 쏭이가 제 왼쪽편에 있는 제 폰을 가지고 가려고 손을 뻗는데
(쏭이는 제 오른편에 있었거든요)
제가 일부러 그런건 아닌데 순간 화들짝 한거에요.ㅠㅜㅜㅠㅠㅜㅜ
그래서 쏭이가
아 깜짝이야.ㅋㅋㅋ 야, 나 아무짓안하거든?
야ㅠㅜ,. 나도 너가 무슨짓하려고 그랬던줄 알았던거아냐 ㅋㅋㅋㅋㅋㅋ
어쨋든 ㅋㅋㅋ 그러더니 제 폰을 가져가서 구경하다가 자기 번호를 찍어주는거에요
그러고 자기 이름 입렵해서 저장하고.
그리고나서 자기 폰 주면서 제꺼 번호 알려달래요.
여러분 저 그날 나이트간서 세번째자나요 아시죠? ㅋㅋㅋ
저 소심해서 가명썼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호는 당연히 준적없죠. 근데 걔는 ㅠㅜ너무 괜찮은 애같은데
그래도 어쩔수없다 해서 살짝 폰을 밀어냈죠
아왜, 알려줘~~ 응?응?
거절하는게 정말 미안한거 아시죠. ㅠㅜ 얘 민망해하는 것도 싫구
그래서 번호를 찍었습니다. 처음이었죠. 이름은.... 가명했슴니다 ㅠㅡㅜ
그리고 이것저것 하구 이얘기 저얘기하며 노는데
아 저 술 안조아한다 그랬잖아요
제가 또 더위를 많이 타서, 그때 여름이었는데
너무 더운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어컨이 그리 빵빵하게 틀어져있는데도 ㅠㅜ
그래서 걔 술 마실때 저는 얼음물 마셨거든요
걔가 얼음 둥둥띄워서 ㅋㅋ 계속 얼음물 만들어줬어요
나중에 친구네 커플이랑 넷이서 건배하는데
제꺼 잔만들때 양주는 딱 한방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넣고
맥주만 다 따른담에
건배하고 나서 저한테 조용히 ㅋㅋ
너는 얼음물 먹어 니꺼 내가 마실게
ㅠㅜ흑 ㅋㅋ 멋쟁잌ㅋㅋ겸댕잌ㅋㅋㅋㅋ
우린 많은 얘기를 나누었는데
솔직히 나이트에서 만나면 뭔가 안좋은 느낌도 있고 그렇잖아요
그런데 쏭이는 , 전혀 그런게 없이
그냥 학교친구 만난느낌? 소개팅정도?
여기서 만날 아이는 아니다란 느낌이 들었어요
쏭이도 저를 보고 그랬었나바요
저한테
너 어디가지마.
여기있어. 나랑 계속 놀자
나는 이게 무슨말인지 몰랐는데 ㅋㅋㅋ
쏭이 이댜식ㅋㅋㅋ 나이트 많이 놀러다녔다네요 ㅋㅋㅋㅋㅋ
솔직히 얘기하는 모습이 더 보기좋았어요
군대가기 전에 속없이 놀러다녔따구
지금은 앞에 친구가 전역해서 기념하러 온거구
요즘은 군대가기전에 죽쒀놨떤 학점 채울려고
학교 열심히다니구, 놀러 안다닌다며,ㅋㅋㅋㅋ묻지도않은말을.
자랑은 아니지만 장학금도받는다며ㅋㅋ
장학금....저는 ㅋㅋㅋ 그게 뭔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러만 안다녔지 성적은 제가 더 안좋을거같았담니다 ㅠㅋㅋㅋ
어쩃든 옆에 앉아서 술은 자기혼자다마시게하고
얼음물만 먹고있는 제가 너무 신기하고 좋은느낌이었나바요
자기 군대 있었을때 얘기가 나왔는데
여자들 군대얘기시러하잖아요
길게 한건아니고 ㅋㅋ 자기가 싫어하던 선임 커피타다주다가 안에 침뱉었는데
그거 걸려서 선임이 담배불인가/? 그걸로 지졌다며 ㅠㅜ
아 진짜 그 얘기 아무렇지않게 똥글똥글 눈을 뜨고 얘기하는데
갑자기 울컥하더라구요
(아씨,. 누가 우리 쏭이 ㅠㅜ 그게 말이돼?
요즘같은 시대에 불로 지지다니. -_- 이런 미치넝리노ㅝㅗㅠㅎㄹ:)
그러면서 훈련소 입대하던날 비가 왔는데
가족들과 인사하고 우산없이 헤어져 들어갔는데
훈련병끼리 모여 줄서있는곳에
(저도 가봤는데 훈련병 엄청 많잖아요. 다 머리깎고 ㅠㅜ
사람 찾기 엄청 힘들 상황인데...)
쏭이 아버님이 비옷을 가지고 흙탕물위를 첨벙첨벙 뛰어다니면서
정작 아버님은 비옷도 안입고, 우산도 안쓰고
그렇게 그 많은 훈련병들 속에 쏭이를 찾으러 뛰어다니고 계셨다며.
그때 이후로 아버지를 존경하고 아버지랑 더 사이가 좋아졌다고,
이렇듯 많은 얘기를 했습니다
저보다는 쏭이가 많은 얘기를 하며 저를 웃겨주었어요.
되게 재밌게 놀구 있는데,
앞에서 친구가 부르더니 나가서 춤을 추고오자고 ㅋㅋㅋ
그랬는데 옆에 쏭이가
나 여기서 춤춰줄까??
이러더니 ㅋㅋㅋ 제가
"응" 이러니까
갑자기 일어나서 잠시 수줍어하더니
리듬을 타는데 ㅋㅋㅋㅋ춤추는것도같고 ㅋㅋㅋㅋ
근데 멋진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그냥 멋지게 폼나게 추는게 아니라
재밌게 센스작렬 ㅋㅋㅋ 아 진짜 ㅠㅜ매력이넘치는 쏭이ㅋㅋㅋㅋ
그러다가 친구가 나가서 추고오자고 해서 넷이서 나갔는데
헐 ㅋㅋㅋ 쏭이 스텝이. 보통이 아닌거에요 ㅋㅋㅋ
이건 그냥 몇번다닌게 아닌데???? ![]()
신나게 추다가 좀 쉬러 다시 자리로갔는데 ㅋㅋㅋㅋ
쏭이가
아 나 군대가기 전에 배운 스텝이라 한물갔다 ㅠㅜ
다들 다른거 추고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배우던지 해야지
ㅋㅋㅋㅋㅋ 나중에 제 친구는 저한테
" 걔 나쁜앤 아닌거같고 괜찮은데 ㅋㅋ 그때 스텝보니까 좀 놀았겠더라"
ㅠㅜ어쨋든 ㅋㅋ 그건 나중에 다시 ㅋㅋㅋㅋ
아근데 진짜, 제가. 사람들 왜 시리즈로 쓰나했는데.
글쓰는게 힘이들긴하네요
정말 자세한 이야기를 ㅠㅜ
그 스릴있고, 달달하고 상콤했던 상황을 자세히 말해주고 공유하고싶은데 ㅠㅜㅡ
흑... 역시 내공이 ㅠㅜㅋㅋㅋ
그래도 쏭이와 있었떤 일은 이어쓸게요. .
내일즈음에.
별로 기대 안되실지 모르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기대쫌.,.. 아깐 하지말라고했찌만
쫌만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은,,기다려주시면안댈까요? ㅋㅋㅋ 아무도 기다려주지않으면 ㅠㅜ
난 누굴 위해 글을쓰죠ㅠㅠㅜㅜ응응??
저 좋지않은 자판떔에 ㅠㅜ손등이 아파와요
조금만 쉬다가 또 쓸게요. 여러분, ㅋㅋ 그럼 재밌는 글들 함꼐 읽다가
쪼금이따 뵈어요~~ 쓩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