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지인의 소개로 소개팅을 했었던 모태솔로 올해28男 입니다.
소개받은후 첫만남까진 주로 문자위주로 거의 매일 문자를 주고 받다가.. 일주일만에 첫 만남을 가지게 되었고..
첫만남때 밥을 먹으며 간단히 술한잔을 하는동안 분위기가 그렇게 나쁜것같지 않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다 2주정도 또 서로 문자위주로 연락을 주고받다가..(대부분 서로 생활에 관련된 얘기들이나, 이런저런 있었던일에 대해..) 두번째 만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2번째 만남에 밥을 먹고 영화를 보고.. 집까지 배웅해주고.. 제 마음을 살짝 전하려고 하다가..
너무 긴장을 한 나머지..타이밍을 놓쳐 말을 못하고.. 헤어졌죠.
그리고 집으로 오는길에 이건 아니다 싶어 몇통의 전화를 했으나.. 전화를 받지 않았음..(너무 성급하게 전화를 했었다는걸.. 뒤늦게 깨달아버린..1人)
뒤늦게 말하길.. 너무 갑작스럽고, 당황스러워서 전화를 안받았다는...
그 일 있은후.. 이틀정도 지나고.. 문자 한통이 오더군요.. 더 좋은사람 만나길 바란다며..
그 후론 새해인사 이외에... 연락은 안해본 상태입니다.
이 여자분이 너무 마음에 들고, 끌려서 그러는데..
만약 이 상황에서.. 제 진심을 뒤늦게라도 전달을 한다면... 여자분이 다시한번 생각을 할 희망이 생길수 있을까요..??
아님.. 그냥 깨끗히 잊어버려야 할까요..??
너무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