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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뻑쩌는 고딩남친과의 연애스토리★

아잉 |2011.01.04 22:50
조회 394 |추천 4

안녕하세요

충남사는 인정하기 싫지만 21살ㅜㅜ여자사람입니다

남자친구가 하도 우리 얘기도 판에 쓰라고~ 쓰라고~ 협박(?)해서

묻힐 걱정을 안고 한번 써 봅니다ㅎㅎㅎ

바로 들어갈께요 음슴체 고고!!

 

 

 

나랑 남자친구는

내가 고 3때 남자친구가 고 2때 처음 알게된 사이임

남자친구는 제목에서도 말했다 싶이 자뻑이 너무 심함...실망

그래서 이제부터 뻑이라고 하겟음ㅎㅎㅎㅎㅎㅎㅎㅎ

친구한테 소개를 받아 문자를 하기 시작햇는데

처음에 연하고 해서 기대를 안고 문자를 햇지만

문자를 해도 재미도 없고 귀찮고 해서 그냥 몇 통 안하고 끊음

 

 

더 정확히 말하자면 얘가 소개받은 그 날 바로 만나자고 해서 끊음

왜냐면 난 그런게 좀 부담스러움..

문자도 몇일 더 하고 차차 알아간다음 만나보고 싶었음

 

 

그 뒤로도 연락을 자주 하지 않았음

그래서 어느 순간 부터는 그냥 핸드폰에 저장만 시켜두고

뻑이의 존재를 까먹고 있었음(미안^.^)

가끔 어쩌다 한번씩 잊혀질만 하면 문자가 오고는 했음

그치만 그럴때마다 길게 안하고 끊음

 

 

솔직히 말하면 어쩌다 가끔 연락하는게 짜증도 났었음

여자 없을때마다 괜히 나한테 연락하는거 아니야?버럭

하는 생각이 들었음

나중에 물어보니 여자가 없어서 나한테 연락한게 맞다고 함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 진짜 죽을라고^^ㅎㅎㅎ

 

 

아무튼 진짜 오랫동안 연락을 안하고 존재를 까먹음

그러던 중 나는 20살이 되고 대학교에 입학해서

낭만적인 대학생활부끄

은 개뿔 내 상상과 정 반대되는 대학생활을 하고 있었음

 

 

4월달이 되고 편의점에서  주말알바를 시작하게 되었음

알바 시작한지 둘째 날이었음

편의점 알바 해보신 분들은 다 공감하실거임

진심 심심하다는 걸ㅜㅜㅜㅜㅜ

난 이틀밖에 안됬지만 심심해서 미칠지경이었음

 

 

그때 갑자기 문자가 왔음!!!

기쁜 마음으로 문자를 확인했지만 바로 실망함

바로 뻑이였기 때문에ㅎㅎㅎㅎ

대충 이런문자를 주고받았음

 

"머해요??"

"알바해ㅎㅎ"

"무슨알바요?"

"편의점 알바~ㅎㅎ"

"내가 다음주에 놀러갈까요?"

 

 

오잉??? 갑자기 다음주에 놀러오겠다는 거임

알게된 건 1년도 넘었지만 그동안 연락도 거의 안하고

서로 얼굴은 둘째치고 사진 한장도 본적 없는 사이였음

그래서 나는 그동안의 문자말투나 문자하는걸로

이미 뻑이의 키, 얼굴, 성격을 미리 내맘대로 결정해 버렸음ㅎㅎ

내가 상상한 뻑이는 한마디로 찐찌버거였음ㅎㅎㅎㅎ

 

 

별로 반갑지는 않았지만 오지말라고 하기도 뭐해서 오라고함

그리고 드디어 다음주가 되었음!!

솔직히 별로 중요한것도 아니고 해서 뻑이가 놀러오기로 한 사실을 까먹고 있었음

한창 일하고 있는데 뻑이한테 문자가 옴

 

"지금 가고 있어요"

 

헐..헐!!!!!!!!!!!

나 진심 당황함 안올줄 알았는데 진짜 오네 어떻하지??

이러면서 급 거울을 보고 상태를 점검하기 시작햇음ㅎㅎㅎ

아무리 찐찌버거라고 하지만 이상하게 보이는건  싫었음

편의점은 버스 내려서 한 3~5분?거리에 있음

쫌 지나고 또 문자가 옴 

 

"지금 버스 내렸어요 금방갈께요"

 

나혼자 안절부절 못하고 계속 카운터 안을 왔다갔다 왔다갔다 거림

근데 시간이 한참 흘러도 들어오지 않음

어느새 긴장도 다 풀리고 짜증이 났음

온다고 했으면 빨리빨리 오던가 뭐하는거야ㅡㅡ 하는 생각이 듬

안오나보다 하고 있었는데

누가 문을 열고 웃으면서 들어옴

 

근데...

근데..!!!!!!!!!!!!!!!!!!!!!

!!!!!!!!!!!!!!!!!!!!!!!!!!!!!!!!!!!!!!!!!!!!!!!!!!!!!!!!

 

 

 

 

 

 

 

 

 

 

 

 

 

 

 

 

 

 

 

 

다음편은 나중에 쓸께요ㅎㅎ

쓰게될지도 모르지만..ㅜㅜ아무튼 전 쓰고싶네요

아니 뭐 그렇다구요^.^

저 판 처음 쓰는건데 댓글 너무 사랑해요♡

아니 뭐 그렇다구요^.^

 

 

추천수4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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