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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에게 명문대란 어느 선까지인가요?

20.001 |2011.01.05 14:15
조회 179 |추천 0

안녕하세요.

울적하고 고민도 많이되서 이렇게 님들에게 여쭤봅니다.

 

저는 이번에 20살이 되었고, 대학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학생입니다. 검정고시생이구요.

 

제가 아버지가 없이 자랐는데, 그래도 이만큼 잘 컸다고 보여주고 싶어서 대학을 꼭 가고싶었습니다.; 학교 잘 다니다가 소위 말하는 스카이중에서 연고대 가보겠다고 자퇴했는데 결과는 기대에 못미치게 나왔어요. 엄마한테도 미안하고 제 자신에게도 좀 창피하네요.. 사실 한번 더 할 생각은 없는데 그렇게 되면 난 정말 이 라인의 인간으로 한정지어지는 것 같아서요.

제가 대학공부로 먹고살게 아니라서, 그냥 내가 이정도 간판딸 만큼 열심히 살았다! 하는걸 보여주려고 공부한건데 과연 내가 이번에 지원한 대학이 그럴만한 대학인지 의구심이 들어서요..

 

저는 사회생활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지만, 여러분께서는 사회생활을 해보신분들이 더러 있으실것같아서

이렇게 여쭙습니다. 여러분의 인식에 명문대야 서연고겠고, 준명문대는 어느선까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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