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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부산깡통골목할매유부보따리] 추운 겨울을 따듯하게 녹여줄 부산의 명물 유부보따리를 일산에서!

김승환 |2011.01.06 18:30
조회 1,316 |추천 0

 

 

부산이라는 곳 대한민국 제2의 수도라고도 불리며 그에 걸맞게 많은 인구가 사는만큼

 

먹을거리도 많은 곳이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서울에서 맛있는 것들은

 

부산에서도 그 맛만큼은 아니라도 팔거나 사먹을수가 있지만 부산에서 맛있는 것을

 

서울에서 파는건 거의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예를들면 돼지국밥이나 밀면, 비빔당면, 완당

 

같은 것들.. 부산 남포동에 위치한 국제시장에 유부전골, 유부보따리라는게 유명하다는건

 

익히 알고있었지만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볼 수 있는 유부는 가끔씩 김밥지옥의 미소된장국에 빠진 유부나

 

일식집 우동에 빠져있는 유부, 전국민의 야외나들이 특별식 유부초밥과 유부남, 유부녀(으..음? -_-;)

 

어느날 소셜커머스를 통해서 일산으로 유부보따리가 상륙했다는걸 알았고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다녀왔다!

 

 

일산 대화동 레이킨스몰이라는 쇼핑몰의 2층에 올라가면 사진보다 훨씬 큰 느낌으로

 

간판이 눈에 띈다 !

 

 

깔끔한 실내 따듯한 음식이라는 것에 맞게 인테리어 컨셉자체가 따듯함이 느껴져서

 

안먹어도 몸이 스르륵 녹는 것 같다. (약간 과장법 -_-..)

 

 

메뉴판을 한번 봅시다 !

 

 

요렇다는거!

 

 

소셜커머스에서 구입한 1인메뉴는 유부보따리우동+일미 주먹밥(쇠고기/멸치) 택1 이기 떄문에

 

주먹밥만 고르면 됐다.. 뭐 쇠고기로 콜 !

 

 

 

기다리는동안 요것 저것 둘러보는데 제일 눈에 띄는건 바로 저 휴지꽂이 ㅋㅋ

 

유부보따리 모양을 세개 엮어서 저렇게 해놨다! 사장님의 센스가 돋보이는 듯..

 

저 단지에 들은 것은 간장이 들어있다.

 

 

두둥! 드디어 등장! 원래 저 휴지꽂이 마냥 딱 묶여있는데

 

사장님이 "사..사진 좀.." 할 틈도 없이 가위로 싹둑 잘라주셨다 ㅠㅠ

 

뭐 어쨌거나 맛만 있으면 되니깐.. 사장님이 내용물이 간이 되어있으니

 

풀어서 휘휘 저어 먹으면 된다고 하신다. 뭐 싱거우면 아까 그 단지에 들어있는

 

간장을 조금 넣으면 된다고 하셨는데 약간 짜게먹는 입맛인 나에게도 전혀 싱겁게

 

느껴지지 않아서 그냥 그대로 시식!

 

아 보기에는 국물이 맑아서 싱거워 보이는데 나도 그렇게 생각했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는거 !

 

 

딸려나온 아삭아삭 달콤새콤한 단무지와

 

 

 

은근히 시선을 땡겨서 자꾸 먹고싶게 만드는 쇠고기 주먹밥! 

 

하지만 넌 유부 다음이야 명심하라고! -_-..

 

 

 

 

물론 메인부터 맛을 봐야되겠지?

 

사장님께서 유부를 휘휘 풀어먹으라 하셨지만

 

한쪽은 휘휘풀고 한쪽은 그냥 그대로 만두처럼

 

먹어보기로..

 

 

메추리알과

 

 

 

왠지 일반 어묵보다 더 맛있는 항상 어딜가나 한개밖에 없어서 아쉬운 이 분홍어묵 -_-..

 

 

우동 사이에도 어묵이 깔려있지만

 

이 꼬치에 꽂아서 나온

 

어묵은 그냥 꼬치 하나 꽂았을 뿐인데도

 

더 맛있게 느껴지는건 왜그런거야?

 

 

우동 면발이 짜진 거짓말 안보태고 쫄깃 쫄깃한게 여태 먹어본중 최고!!! (많이 먹어보지도 않았음-_-;)

 

여태껏 먹어봤던 우동면들은 그냥 뚝뚝 끊어지는데 희안하게 쫄깃쫄깃해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는..

 

 

만두처럼 먹을라 그랬는데 저대로 두고 우동 먹는동안 알아서 풀어지드라..ㅋㅋ

 

 

우동은 요렇게 해서 후루룩 넘겨줘야 제 맛! 

 

 

 

사장님 말대로 밑간이 되어있고 입안에 들어가자 당면과 유부가 잠깐 씹히는데

 

우와 맛있긴 맛있는데

 

금방 꿀떡 넘어가버리고 입안에 "더... 더... 더 넣어줘!!!"라는 아쉬움만 -_-..

 

나중에가면 특 유부보따리에다가 우동면사리 추가해서 먹어야 될 듯 ㅠㅠ

 

 

아쉬움이 남긴하지만 나에겐 이 주먹밥이 "훗 이제 내 차롄가?"하면서 대기하고 있었다!

 

여성의 경우에는 유부우동 한그릇으로도 배가 찰 수 있겠는데

 

나를 포함한 성인남성의 경우 당연히 모자랄 것이기 때문에 이 주먹밥은

 

참으로 반가운일이 아닐수가 없다! (나만 배가 안차는거는 아니겠지? -_-..)

 

 

 

겉에 그 후리가케라그러나? 약간 짭잘하면서 깨가 들어간 그 어린 친구들

 

밥 안먹는 친구들을 위하여 밥에 비벼먹는 그런 것 ! 후리가케가 양념되어 있고

 

고소하면서 약간 짭짤하면서 안에는 소고기 장조림이 들어있고 짱아찌와 단무지가

 

옆에 조금 곁들여 나오는데 그거랑 국물이랑 같이 먹으면 키야~ 금!상!첨!화!

 

 

 

사실 어디가서 우동 한그릇 먹고 배부르는 일은 없었는데

 

이렇게 유부우동과 주먹밥 하나 먹으니 대大식가인

 

나의 배를 빵빵하고 뜨듯~허게 채워줬다!

 

엄청 멀리산다면 궂이 찾아가서 먹을 정도는 아닌데

 

일산이 부담스럽지 않은 정도라면 찾아가서 먹어봐도 될만하네요!

 

(나야 뭐 집에서 멀어도 꽂히는게 있으면 마냥 고!ㅋ)

 

 맛있게 자~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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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요? ↓

 

 

일산구 대화동 레이킨스몰 2층

 

AM 11:30 ~ PM 10:00 (마지막 주문은 9:30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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