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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몽을 꾸는 나

안녕하세요 ㅋㅋㅋ 저 서울토박이 23세 평범한 여자입니당 ㅋㅋㅋ

 

지금은 잠시 해외에 거주중이에용

 

할일없어서 요즘 판 자주보는데 모래님 글 넘넘 재밌게 보다가 예지몽에 관한

 

이야기가 있길래 저에대한 얘기도 써볼까 해서 써봐욤

 

뭐 별건 아니지만 그냥 신기하길래 . . .  ㅋㅋㅋㅋㅋ

 

음 저도 대세를 따라서 음슴체로 쓰겠음 윙크

 

 

스압쩌니까 재미없을거같은 분들 살포시 뒤로.......!

 

악플달지말고요 ㅠㅠ

 

 

제 주변에는 이얘기 제가 많이해서 이 글을 제 지인이 보면 저인줄 알거임 ㅋㅋㅋㅋ

 

 

처음 예지몽을 꾸었던 것은 초등학교 저학년때였음.

 

근데 그떄 비행기추락사고 꿈을 꿨는데

 

너무 어렸을때 꾼꿈이라 그게 예지몽이었는지는 기억이 안나서 생략하겠음.. 맞는것 같기도하고..아리송

 

 

 

 

암튼 6학년때는 아직도 생생한 꿈을 꾸었는데

 

초등학교 가보면 복도있고 신발주머니 넣는 곳 있고 그 주머니 넣는 곳 위에 밖으로 보이는 창문 있지 않

 

음?? 나는 꿈에서 등교해서 신주머니 넣고 교실로 들어갈라고 했는데 나랑 같은반 친구인 많이 친하진

 

않은 친구가 밖을 보면서 엉엉 울고있는거였음!! 그래서 " 야 왜울어? " 이랬더니

 

 

 

 

"저기에 우리아빠가... 우리아빠가..."

 

 

이러면서 계속 우는거임

 

그래서 밖을 봤더니 어떤 빌딩 두개가 비행기가 충동하면서 와르르르 무너졌다가 다시 세워졌다가

 

다시와르르 무너졌다가 다시 세워지는게 아님?

 

그러고 어떻게 끝이 났는지는 기억안나는데 아침이 되서

 

잠에서 깼음. 그러고 꿈때문에 기분이 이상해서 엄마한테 말하려고 방에서 나옴. 근데 그때 진짜

 

소스라치게 놀람.........

 

티비에서 구일일테러 난 장면을 끊임 없이 뉴스로 보도하고 있는게 아님?!

 

진짜 그때 완전 식겁해서 엄마한테 저거 뭐냐고 ... 그랬더니 지금 미국에서 테러가 나서

 

쌍둥이 빌딩이 무너졌다고... 그래서 나 어제밤에 저 꿈꿨다고 친구 ㅇㅇ나와서 막 자기 아빠 저 빌딩에

 

있다고 울면서 나오고 빌딩 2개가 무너지고 세워지는 꿈꿨다고 말했더니

 

평소에 절.대. 미신을 믿지 않는 울엄마는

 

" 엄마가 티비 틀어놔서 꿈꾼거 아냐?" 이랬음.

 

그래서 그냥 그때는 어린마음에 그런가...? 암튼 신기돋네 하고 학교가서 그 꿈에 나온친구한테

 

혹시 너네아빠 미국에 계시냐고 물어봤더니 전혀 아니라고 함. 그러고 그 꿈은 잊혀져 갔음

 

그러고는 별 꿈꾸지 않고 평범하게 지내던 중

 

 

 

 

 

중2때 특이한 꿈을 꿈.

 

당시 젤친했던 친구랑 압구정에 많이 놀러갔는데 (압구정에 당근 이라고 지금은 없어졌는데

 

막 핸드폰에 물방울같은것도 붙여주고 막 꾸며주는 집 너무 좋아해서 자주 놀러감 ㅋㅋㅋㅋ)

 

꿈에서 친구랑 압구정 당근에 가서 핸드폰에 당시 유행하는 아 까먹었다 ㅜㅜ 그 미국에

 

귀여운 삼총사 캐릭터인데 ㅜㅜ 뭐였지.. 막 한명 빨강리본이고 한명 노랑머리하고 한명 초록옷입고...

 

무슨 버블.. 악 암튼..

 

그거 캐릭터 핸드폰에 붙이고 안테나 꾸미러 가기로 했음. 그래서 학교에서 압구정가는 지하철을 타고

 

친구랑 막 수다떨면서 가고있었음.

 

근데...

 

 

갑자기 이상한 막... 플라스틱??? 같은거 타는 냄새가 나는거임 ㅜㅜㅜ

 

(아직도 꿈에서 어케 그런냄새가 낫는지는 모르겠음 ㅜㅜ)

 

그래서 그냥 좀 이상하다.. 이러고 친구랑 계속 수다떨고 있었음

 

근데 너무너무너무 심하게 나서 머리가 아픈거임 ㅜㅜ

 

그래서 친구 손을 딱 잡고 " 야 가자" 이랫는데 마침 열차가 압구정 역에 도착해서 막 문이 열린거임

 

그래서 친구 손 잡고 막 미친듯이 뛰어갔음. 근데 사람들이 계단 올라가고 우리가 거의 계단 마지막에

 

올라갔는데 내가 마지막으로 계단 딱 밟자마자 뒤에서 지하철이

 

펑!!!!!!!!!!!!!!!!!!!!!!!

 

하면서 터지는거임!!!허걱

 

그러고 꿈이 끝났음

 

그래서 그냥 꿈 되게이상하다고 생각하고 그 담날 학교가서 그 꿈에 나온 친구한테

 

막 말해줬더니 " 뭐야 ㅋㅋㅋㅋ" 이러고 말음

 

근데......

 

그날 다섯시쯤인가? 저녁먹을떄쯤이었던거 같은데 그 친구한테 문자가 옴.

 

"야 티비틀어봐 뉴스 봐바"

 

뉴스속보에는 대구 지하철 참사 가 나오고 있었다.

 

진심 소름 쫙 끼침.....ㄷㄷㄷㄷㄷ

 

그러고 더 소름끼쳤던건 그 화재의 원인이 어떤 인간이 휘발유에 불부친거라고..... 그때 당시는

 

지하철에서 플라스틱 의자여서 플라스틱이고 뭐고 다 녹아버렸다는 뉴스를 보고

 

진짜 닭살 돋음... 꿈에서 플라스틱 타는 냄새가 생각나서... ㅜㅜㅜ

 

암튼 그러고선 친구랑 가끔 그 얘기하면서 소름끼친다고 하며 지냈었음

 

큰 예지몽은 이 세개가 끝임 근데 소소한 예지몽? 도 꿈

 

 

 

예지몽이라기보다는 신기한 꿈

 

 

우리 중학교는 특수목적 중학교로 예술고등학교를 위한 발판? 이었음. 초딩때도 입시해서 들어오는 학교임(자랑아니고 그냥 그때 상황 알리기 위해서 쓰는거임)

 

그러고 우리학교는 예술고등학교를 당연히 모든 중3학생들이 준비해야 하는 시스템이었음 .

 

내가 중3이 되고 학교 수업끝나고 실기수업을 밤 늦게까지 하는데, 같은 조였던 친구가 남자친구가 생겼

 

는지 싱글벙글 하면서 지내는게 아니겠음??

 

맨날 그 친구 자랑을 들으면서 우리는 배아파 하고있었음!!!

 

그러고 그 친구 남치니가 학교로 실기끝나고 맨날 데리러 오고 그러는 상황이었음. 그래서 막 미행하려고

 

하고싶었는데 매번 실패해서 얼굴 한 번 못봤었음 ㅜㅜ

 

친구가 그 남치니랑 사랑돋는 로맨스를 찍고있는 어느 날 나는 밤에 꿈을 꾸었음

 

근데 그 친구 남치니가 꿈에 나온것임. 나는 그 남치니를 한번도 본 적이 없어서 누구지 했는데

 

그 남치니인 사람은 무슨 머리에 왕관을 쓰고 옷은 다 벗고 치타? 같은 레오파드 거죽을

 

어깨에 두르고 황금의자에 앉아있었음. 근데 안어울리게 안경을 쓰고있어서 좀 찐따같앴음...

 

암튼 계속 누구지 저인간은 이러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 찐따가 (ㅈㅅ) " 대령해라"

 

이러니까 막 하인들이 내 친구 를 대령하는게 아니겠음?? (그 남친의 여자친구)

 

그러더니 막 내친구한테 무릎꿇게 시키더니

 

" 너같은년은 필요없다 꺼져버려"

 

이래서 내친구가 울면서 어디론가 끌려감

 

그래서 이꿈꾸고 너무 어이돋고 웃겨서 그 당사자한테 말함

 

그 당사자는 남치니랑 전혀 문제없이 잘 사귀고 있었기 때문에 웃으면서 말했음

 

그랬더니 막 개꿈이라고 ㅋㅋㅋㅋㅋㅋ 뭐냐고 어이없다고 이럼..

 

근데 그날 저녁에 실기를 그 친구는 빠지고 나는 실기하고 있는데 문자옴

 

남친이 헤어지자고 너 싫어졌다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헐 완전깜놀...

 

이제 사생활도 예지몽꾸나 놀라면서도 어이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

 

 

 

글 솜씨가 없어서 너무 길게만 썻네요.......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사생활돋는 예지몽 하나 더 있었는데 그냥 너무길어서 여기서 끊어요

 

재미없었으면 미안미안해염

 

악플은 달지마세여...상처받아요 ㅠㅠ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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