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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CHLORIS

방지현 |2011.01.08 00:38
조회 110 |추천 0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정말 오랜만에 신촌에 갔다.

대학 졸업하고는 갈일이 없어진 신촌~ 여전히 복잡복잡~

 

조금은 여유있는 마음으로 수다를 떨고 싶어서 사람이 덜 복잡한 곳으로 고고씽~ㅎ

 

 

메뉴판에 있던 그림 찰칵^^ 뭔가 분위기가 제대로 고급스러웠다 @.@

 

이곳의 좋은 점은 내가 마시고 싶은 차의 향을 직접 맡아보고 고를 수 있다는 점이다.

카페 한쪽에 다양한 차가 진열대에서 빤딱빤딱 거리고 있어서

친구들과 구경하며 자기가 원하는 차 고르는 맛도 좋은 추억 ]

 

 

실내 인테리어가 전체적으로 뭔가 옛날로 타임머신 타고 온 느낌^^

고풍스럽고 중후한 맛이 있다.

그래서 수다떠는 내내 마음에 편안함이 있었다고 해야하나...^^

 

 

차와 함께 서비스로 나오는 마들렌도 참 맛있다.

사진찍을 때쯤에는 손님이 별로 없어서 인테리어 사진 찍기 완전 좋았음..ㅋ

 

먹다가 결국은 치즈 케익도 맛보고 싶어서 똥배에게 미안하지만 또 먹었다..

치즈 완전 말 그대로 치즈였다^^

 

 

 

그릇도 다양한 패턴으로 멋있었고.. 차 우려마실 때 보라고 준 모래시계도 고급스럽고^^

 

뭔가 귀족이 된듯한 느낌을 주었던 곳^^

생각보다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좋았다~

 

추운 겨울에 커피가 아닌 차를 마시러 이런 곳을 찾아가는 것도 좋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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