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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코타다가 만난 이민기st훈남과의 러브스토리 1

초찰 |2011.01.08 02:24
조회 661 |추천 9

안냐세옇ㅎ 톡커님듫ㅎㅎ


요즘 럽흐 스토리들이 유행인것 같아서

저도 롯*월드에서 만난 이민기 스타일훈남과 엮었던 얘기를 해드릴게요
ㅠㅠㅠ
저 글쏨씨 없어요 기대하지 마세연 ㅠㅠ

 

 

제말투 이해해주세요 ㅠ

 

시리즈라고 화내지 마세여뉴ㅠㅠ 반응없음 민망해서 그래여ㅠㅠ

 

 

 

 

 

 

 

 

 

 

 

 

 

 

 

 

때는 2008년 제가 지금21살 그러니까 그때는 내가 19살이 되던해임


이제 수능도 다 봤겠다 대학교 들어가기 직전에 하루쯤은 신나게 놀아야겠다는 생각이 듬


그래서 고등학교때 제일 친했던 2명이랑 롯*월드에 ㄱㄱㅅ

 

 

 

 

그렇게 3명이서 히히덕 거리며 한참 재밌게 놀고있었음

근데.. 문제는


우리가 짝수로 맞춰오지 않고 홀수로 왔다는거ㅠㅠㅠ


그래서 둘이타는 놀이기구때마다 전국민의 가위바위보를 똥줄타게 하고있었는데

줄곧 안걸리던 내가 하필 걸린거임 그때 애들이 아틀란티스를 타러 가자했는데


나님은... 무서운거 진짜 못타는 성격임ㅠㅠ

하지만 난 곧 아름다운 여인네들의 힘에 이끌려 아틀란티스를 기다리게 됬음

 


몇번의 기다림후에    문이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요죠 ㅠㅠㅠㅠㅠ

 

내친구들 겁없는 친구들임 오자마자 황급히 뛰어가 첫번째자리를 습득하심

 

나님도 울먹이며 그뒷자리에 혼자...혼자 않음ㅠ

 


그러고 친구들과 울음 섞인(나만ㅠ)대화를 나누는데 좀이따 뒤에서 말소리가 들려옴

 

 


"야ㅋㅋㅋ 저기 앉아 저기도 너랑 똑같은애있네 ㅋㅋㅋㅋ"

 

 

...나님은 모르는 사람이 내 얘기 하는거 별로 안좋아함

그래서 여우같은 눈꼬리를 뽐내며 한껏뒤를 노려볼 준비를 하고있었음

 

그러고 뒤를 보려는데....

 

옆에서

이민기를 닮은 한 남정네가

 

"저기 ㅋㅋ 여기 자리 없어요?ㅋㅋ"

라며 살포시 물어왔음

 

 

우왕 넌 정말 이민기를 닮았구나ㅋㅎㅋ라는 생각을 한


나는 저기 여기 사이의 ㅋㅋ이 좀 많이 거슬렸지만 내 마음은 태평양 처럼
넓기땜시 기꺼이 자리를 넘겨줌

-절대 이민기닮은 훈남이어서가 아님ㅋㅋㅋㅋ

 

 

 

 

훈남이 자리에 앉고 나는 친구들에게 기쁨의 윙크를 날리며 준비를 햇음


그리고 서서히 아틸란티스가 출발하곸ㅋㅋㅋ


와 ㅋㅋㅋㅋ 무서움..무서웠음 ㅋㅋㅋㅋㅋㅋ


그냥 나한텐 이게 소감ㅋㅋ 이것만생각하면 무서움ㅋㅋㅋ


오금저리는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나님은 원래 무서운거 타면 버릇이 있는데 그게

눈 꼭감고 혼자 웅크린다음

조용히
멈춰줘 멈춰 죽을것같아 멈춰줘 X500 ㅋㅋㅋㅋ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ㅋㅋㅋ


랩을 시작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풍같이 아웃사이더 뺨 후려칠 기세로 랩을 하는데


 언뜻들려온 귓가엔 사람들의 희열 소리(유희열씌?ㅋ) 와 옆자리 훈남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음소리
ㅋㅋㅋㅋㅋ


아 다시생각해도 이건 아니었어ㅠㅠ

 

아무튼 잡다한 소리를 들으며


서서히 아틸란티스가 멈춤

 


그리고 서서히 민망함이란 글자가 마음에 새겨지고 있을때

재빨리 주섬주섬 챙겨 나갈라고했는데 이민기st이 나한테 말을 거는거임!!!!

 

 

 

올레!! 엄마 드디어!  솔로탈출 하려나봐요!!!

 


ㅋㅋㅋ 나 김칫국 잘마시는 여자임ㅋㅋㅋ

김칫국이 최고에요!ㅋㅋㅋ

 

 

 

 

 


암튼

"저깈ㅋㅋㅋㅋ 혹시 3분이서 오셧어욬ㅋㅋㅋ??"

라고 훈남이 물어왔음


그 ㅋㅋㅋㅋ 좀 그만 해줄래...ㅠ
난 무서웠단 말야ㅠㅠㅠㅠ

 

 

 


기뻣지만 차도녀인척


난 남자따위 밝히는 아이가 아닌척


기뻐도 기쁘지 않은척


표정관리하며 슬쩍 뒤돌아

 

 

 


"..네??ㄴ...네!"

라고함 ㅋㅋㅋㅋ

 


뭐가 좋다고 난 제대로 말도못하고 마지막에 만 네! 하고 외쳤음ㅋㅋㅋㅋ

가끔씩 당황하면 그럼ㅋㅋ

 

 훈남이


"그럼 저희 애들이랑 같이 합류하실래요??ㅋㅋ"

라 했음

 

와 합류 고급단어다 ㅋㅋㅋ


난 이미 자네와 함께할 생각이니

친구들 눈치를 봤음 애들도 싫지는 안은 모양임 친구들도 훈......후..ㄴ 햇음...ㅋㅋㅋ

티는 못내고 그저 입가에 미소를 ㅋㅋㅋㅋㅋㅋ

역시

 이런데선   짝수로 놀아야되 그치..??ㅋㅋㅋㅋㅋㅋ

 

 

난 급히 순정만화 삘나는 순수한 여인네처럼

"그..그럴까요??"


라고 말했고 곧이어 우린 6명이서 다니게됨ㅋㅋㅋㅋ

추천수9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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