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라고 이름 부르기도 싫은 정말 악질같은 놈이 한명있는데
방금 독서실에서 공부하고 온 저의 아이리버 전자사전을 처첨하게 부셔놨더군요
아 열받아서 생각같으면 미친듯이 때리고 싶지만 이것도 남자라고 (전 여자) 대들면 나만 더 쳐맞고
정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미치겠습니다
저번에 폰이랑 화장품도 박살나서 산지 얼마 안됬는데 또 부수고 또 부수고
지금도 잘못한 기색 하나도 없이 라이터나 딱딱 켜면서 지혼자 쌍욕하고 있습니다
사실 어릴때부터 남매사이 않좋았지만 날이 가면 갈수고 심각해지고 있어요
엄마한테 말해도 그뿐이고 아버지가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버릇도 정말 없고
밖에서는 남한테 꿈쩍도 못하면서 집에서만 있는 물건이란 물건은 지 기분 더러우면 다 부셔버리기 일쑤고 욕은 기본입니다 엄마한테도 아무렇지 않게 욕하고
전 곧 시험이 있어서 이 시험 붙으면 멀리 지방으로 떠나는 처지라 하루라도 빨리 여길 떠나고 싶네요
집나가면 고생이라지만 동생때문에 더이상 같은 집에서 살기 싫습니다
동생은 게대가 군면제라서 군대도 안가는 상황이라 동생이 안나가면 제가 나갈려구요
정말 동생이라고 입에 담기도 싫은 벌레같은 놈입니다
이것말고도 않좋은 일 더 많지만 지금 너무 열받아서 여기까지만 쓸꼐요
겨우 이곳밖에 하소연 할 길이 없네요 ..
정말 미칠것 같아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