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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올해 산삼보다좋다는 고삼입니다
알바로 서빙을 하고있는데..일하던 도중에 생긴 에피소드들을 들려드릴려구요..
가게첫오픈과동시에 오픈멤버라는 자부심으로 열씨미일햇음!!
이주일에 한번씩 쉬면서 일을 하다보니 저도 사람인지라 지치긴지치덥니다..
에피소드1.
항상 하던 손님 주문을 받으려고 빌지를 들고서있었음
이때 내가 주문받을 테이블을 누나분께서 내게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와 비슷한 문제를 내셨음
갈비랑 왕갈비랑 뭐가틀려요? 이러시는거임...
그래서난...5초간 멍때렸음...그여자분도 같이..
...
....
그래서 난 나의 발빠른 임기응변으로 차이점은
왕갈비가 갈비보다 왕커요....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손님과 나는 서로
어이가없어서 쳐다보면서 계속웃었음ㅋㅋㅋㅋ
아 진짜 이때만생각하면 부끄러움 손님님 죄송..
에피소드2.
2번테이블에 남성분 두분이 앉으시는거였음
그래서 나는 세팅을 나가고 가게를 둘러보고있었음
이때, 2번테이블에서 호출이 들어오길래 가봤음
술을 시키시는거였음 그래서 후레쉬맨 한병갖다드렸음
그런데 갖다드리고 갈려는 찰나에 나보고 몇살이냐고 물어보시는거였음
19살이라고 하니깐 나보고 17살로 봤다는거임 아이참..햇님도..![]()
내가 좀 동안이긴 하지만서도...에헴..본론으로..
그렇게 말이좀오가다가 내게 귀엽게 생겼다면서 여자한테 인기많지?
이러시는거임..난 말없이 웃었음ㅋㅋㅋ 말해봐!이러시길래..
인기없어요 이랬음..(사실임..)
그렇게 빠져나와씀!!
하지만 다시울리는 호출..또 갔음...갑자기 나보고 여친이 3명이있다고 하는게아니겠음
헉....누가그래요!!이러면서 물었더니 앞에 계신 다른 분이 그런말을 하셨다고...
결국..2번테이블 두분 모두다 취햇음....싯파..살려주3....
계란을 공짜로 추가해달라고 하셔서...나는 모오오올래...사모님모오올래..
추가해드려씀...
그렇게 주방쪽에서 홀을 보고있는데 2번테이블 형 한분이 화장실을 가시는길에
나를 쓱 쳐다보니 웃으시다가..내 어깨에 주먹을 후려쳤음...으엌..
하지만 난..아무리 기분나빠도 어이없어도 알바라 참앗음!
결국 그후 두차례이상의 마찰이있었지만 기분좋게 넘어갔음ㅋ
에피소드3.
이건 에피소드라고도 할수없음...나님은 알바를 하면서 다른 알바들은 두세번 정도
손님 휴대폰 찾아줄꺼 난..항상 손님들 폰 돌려주러 일주일에 4번? 많게는 5번정도..
가게를 뛰쳐나가야됨...ㅠㅠ
아배아픔..화장실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