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결국 여기까지 글을 쓰는군ㅠㅠㅠㅠㅠㅠㅠ 친구한테 열심히 설명해주다가 왠지 톡에 올려서 우리 모태솔로누나들과 나누기 위해 왔습니다!!!!!111!!!!1
하지만 중요한건 이게 안통한다고 나한테 악플달면 안된다는거ㅠㅠㅠㅠㅠㅠㅠ 이건 단지 내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말이니까요ㅇㅇ (거기다가 지금 이거 내 신상털리는건아닌지 내가 지금 닉네임을 쓰면서도 불안하고 그래요ㅠㅠㅠㅠㅠㅠㅠ 슈ㅣ발 우리가족은 내가 모태솔로인지아는데)
그럼 시작해볼까용?!!!!
거기 언니,
혹시 짝남이나 썸남때문에
톡을 뒤지고 있지는 않는가!
모든연애박사누나들이 말하는 남자한테 인기가 많은 스타일의 여자는 2분류로 나누어집니다.
1. 도도한 여자 (혹은 차도녀ㅇㅇ)
2. 귀여운여자
일단 여기서 무엇을 정하고 공략을 해야하는지 모르겠다고 고민을 하고 있는 누나들에게 저는 누나들의 직감을 일단 믿어보라고 추천할께요. 남자마다 차도녀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귀여운여자들을 좋아하는 남자들이 있습니다.
제 경험에 따르면 대부분 모든 남자들은 2번!!!! 귀여운여자로 다 먹힙니다. 하지만 기가 쎄거나 차도남들한테는 은근히 1번, 차도녀도 먹히더군요.
하지만
공통점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센스 (나중에 천천히 설명하겠음ㅇㅇ)
애교라고는 쥐똥만큼도 없고, 하려고 하면 손발이 불에 구운 오징어처럼 오그라들어서 못하겠다고 하시는 누나들!!!!!!!!!!!!!
저는 우리엄마까지 너는 남자로 태어나야되는데 잘못태어났다. 평생 애교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딸이 어디있냐. 라고 하시는데 남자들한테 귀엽다는 소리도 듣습니다!!!!(자랑아니고 날 보고 위안삼으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 혹시 나는 너무 성격이 물렁물렁해서 차가운거 못하는데... 도도한거 못하는데... 하시는분들!!!! 걱정하지마세영!!!!!!!!!! 내가 도와줄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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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편
일단 도도한 여자고, 귀여운여자고 난 썸남, 짝남한테 조련질안하고 자연스럽게 하고 싶다하시는 누나들은 여기를 주목해주세영.
대학교에서 제일 인기많은 후배 혹은 여자스타일은 평소에 잘웃고 다니는 싹싹한 여자들입니다.
딱히 이쁜것도 아니고, 남들하고 같이 있어서 눈에 띄는 스타일은 아닌데 대학교에 입학하자마자 남자친구를 한명만들어오는 친구들은 바로 이런 친구들이지요!!!!
남자들은 자기말에 반응을 잘해주고, 잘 웃어주는 여자를 좋아합니다.
거기다가 착하다고 생각까지하면 바로 괜찮은여자애로 등극ㅇㅇ
소위 말하는 까진 여자보다는 통금시간있는 거기다가 성격에 모난데가 없어서 어디서나 사람들하고 잘 어울리는 여자를 좋아합니다.
소개팅에 나가더라도 낯가린다고 앞에서 그냥 고개만 숙이고 수줍은 미소를 가끔 날려주는 말없는 여자보다는 아무하고나도 말을 잘하고 아, 그래요? 하면서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어주며 잘웃는 (이게 빵터지라는 소리아닙니다!!!! 치아가 살짝 보이는 하하, 하는 미소에영!!!!) 여자를 좋아해요.
어디서나 싱글벙글 잘웃고 친구가 많은 평범한 여자애들이 남자친구를 하나씩 잘 꿰차는 것이지요.
하지만!!!! 짝남과 썸남에게 이랬다가는 '좋은친구', 혹은 '호감형여자'로 그냥 남을수가 있다는것이지요.
그러면 어떻게 해?!!!
1.
차도녀
일단 이건 밀당을 기본적으로 깔고갑니다ㅇㅇ 내가 이걸로 아이돌도 낚아봤음.
여기서 제가 강조하는 점은 까칠하고 도도하되, 헐렁하면서 나보다는 내 주변을 슬쩍 다 챙겨주는 여자 입니다!!!! (뭔가 길어ㅠㅠㅠㅠㅠㅠ 어려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많은남자분들은 자기를 챙기는 것도 좋아하지만, 자기보다는 자기 주변에 있는 친구, 동료, 가족을 잘 챙겨주는 여자를 좋아합니다. 남자는 체면이 일단 중요하거든요.
'내 여자가 이정도야!' 라는 걸 과시하고 싶어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우리 여자들은 그렇다고 내조의 여왕이 되어 내 모든걸 다 퍼주는 여자가 되면 안됩니다!!!
평소에 만나도 딱 일정한 미소만 주셔야합니다.
이것이 무슨 말이냐?
평소에 잘웃지않다가 (정색이 아니다!!) 가끔 빵끗웃는 거!!! (여기서도 빵터져서 잇몸보이라는 말이 아니에요!!) 거기에 남자들은 '어? 웃었네? 웃었다!' 하면서 손바닥을 치면서 좋아라합니다. 마른사막에 오아시스같은 존재랄까요.....
하지만 여기서 한번 피식(아오글거려) 하라는게 아니라, 한번 하하 하고웃고나서 정색하는 것이 아니라 남자가 '어? 웃었네!' 라고 하면 '아, 재미있잖아요^^' 라던지 '아, 아닌데?' 라면서 웃음을 참는 척하며 웃는 것이지요.
쿨하게 모든 일들을 진행하세요.
남자가 다른 여자들하고 뭐 술마시면서 논다고 하면 물론 속은 탑니다. 당장 가서 술상을 엎어버리고 싶지만 우리 모두 쉼호흡을 하고 말을 합니다.
'재미있냐?ㅋㅋㅋ 재미있게 놀아ㅋㅋ 근데 술은 적당히 마셔ㅋㅋ 너 내일 고생해ㅋㅋ' 라고 하면
우리는 쿨하게 내 남자의 비지니스를 이해하면서 짝남, 썸남을 걱정하는 여자가 되는것이지요!!!
그리고 여기가 저는 중요하다고 하고 싶군요.
아닌척하면서
그 남자의 주변사람들을 챙기세요!!!
예를 들면 혹시 썸남, 짝남의 친구들이 있는 자리에 가거나 직장에 가게 되면 뭐라고 챙겨서 가는겁니다. 저는 예전에 썸남의 주변분들을 만나러 가는데 도넛과 비타민워터를 들고 낑낑거리면서 가서
'오면서 생각나서 샀어요^^ 드세요^^' 라고 했습니다. 좋아죽더군요.
친구들이나 주변사람들을 만나러 가는데 부담스러운 피자, 치킨 뭐 이런걸 사가면 너무 신경쓴 티가 나니까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도넛1세트와 커피나 비타민워터를 사갑니다. 그렇다고 한보따리를 가지고 가면 안됩니다. 우리는 여기서 무신경하게 챙겨주는 걸 포인트로 잡습니다.
굳이 짝남, 썸남이 있다고 챙겨주고 없다고 안챙겨주는 건 여기서 없습니다.
중요한건 짝남, 썸남의 뒤에 착착 마일리지를 쌓듯이 모르게 해주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내가 내 피같은 돈으로 산 도넛을 먹고 자신의 친구, 후배, 혹은 선배에게 '잘먹었어요!' 라면서 인사를 하며 내 이야기를 안할 사람은 없습니다.
거기서 우리의 남자들은 '응? 걔가?' 라고 하면서 의아해하지만 왠지 든든하고 체면이 스는 기분이 듭니다. 이해할수없지만 일단 남자에게 체면은 중요합니다.
그리고 혹시 우리의 남자가 "너 도넛가져왔다며? 그럴필요없는데. 하여튼 고마워!" 라는 미적찌근한 반응을 한다면(대부분 감동을 합니다만, 관심이 없을경우 이럴수있어요ㅇㅇ) 여기서 우리는 너 이자식, 내가 그거 얼마 썼는데!! 라고 하는것이 아니라 쿨하게
'맛있었냐?ㅋㅋ 니 친구들있는데 빈손으로 가기가 그래서ㅋㅋ' 라는 반응을 합니다.
이것은 무엇이냐?
= 난 너에게 신경을 쓰고 있는데 그다지 신경을 쓰고 있지는 않아.
차갑고 도도하기 짝이 없는 그녀가 내 주변의 사람들을 싹싹하게 잘 챙기면서 생색도 안낸다면 그 여자를 매력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남자는 없습니다. 이렇게 주변사람들을 아무렇지 않게 잘 챙기는 걸 남자들은 센스라고 생각합니다.
완벽하다고 생각했던 사람에게 헐렁한 면을 발견하면 우리는 인간적인 매력이 있다고 합니다. 남자들은 그것을보고 '어라? 이것봐라?ㅋㅋ' 하면서 재미있어서라도 옆에 두고 그 여자를 웃게 하고 싶어합니다.
2.
귀여운여자
이건 다음편에.... (반응을 보곸ㅋㅋㅋㅋㅋㅋㅋ 나 소심쟁이ㅇㅇ)
힛 악플달지마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