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2년정도..
정말 많이 사랑하구 해외에 나갔었던 절 반년이상이나 기다려줄만큼
서로 사랑했던 사이였습니다.
헤어지게 된 이유는 남친의 바람끼(심한정도는 아니지만)
믿음이 깨져버리면서 생겨난 저의 나쁜 집착증.
또 여러 잘못이 발견될때마다 늘어나는 제잔소리가 남친은 듣기 힘들어했던 거같구요,
전 제발 나만봐달라고 했던 애원했고.. 남친이 정말 나만 본다고 인간되겠다고 맹세했었는데
싸이네톤비번도 다알려주고 폰번호도 바꾸고 초기화하고 그랬던 남친인데
제가 또 남친이 소개팅하려고 하는 걸 발견하고서 빡쳐서.. 완전 배신감 느껴서
그걸 보고 저도 이성을 잃고 완전 딴사람으로 바껴서
욕문자보내고 입에담지 못할 막말을해버렸네요. 그이후 몇일동안 몇번 차분히 오는 남친문자를
씹고 무시하다가 조금 기분 나쁜 글귀가 있다싶으면 바로 꼬투리잡고 욕했었어요.
(부모인격이라든지 끼리끼리 논다..그래봤자 넌 쓰레기 등등...의..)
막판에 남친이 자기도 날 안봤었다고.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말에 진심으로 상처받고. 하지만 아무렇지도 않은척 '나도 너 XX파트너로 생각했는데'
진짜 내가 생각해도 미친문자보냈구요..
그때는 첨으로 그렇게 했더니 쌓여왔던 스트레스가 막 풀리고
이렇게 해야 미련없이 헤어질줄 알았는데
몇일뒤 다시 보고싶어지고 조금 미안해져서.. 전화했더니 번호바꿨더라구요.
정말 그때는 그런 이중적인 남친의 언행불일치가 이해가 되지 않아
저도 미쳤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앞으로 그사람 없는 하루 하루를 살아내야한다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서로에게 용서 받지 못할 일을 한거같고.. 저도 받은만큼이나 그사람한테
상처주는 말을 많이 한거 같아요.
그사람은 절 어떠케 생각하고 있을까요.. ??
그리고 바람폈던남자도 여자친구랑 헤어지면 못잊나요.. 어느정도 생각이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