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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 다녀온 포항/경주 당일치기 여행!!!

손고은 |2011.01.17 00:11
조회 8,934 |추천 5

 

 

 

 모두, 수학여행 다녀오신적 한번 쯤 있지 않으세요?

요즘은 수학여행 제주도, 중국, 일본 으로 많이 가던데...

전...... 경주로 수항여행 다녀온 세대인가봐요 이제..ㅠㅠ

 

 

동심으로 돌아가기 위해 다녀온 경주여행!!!

하필 대한민국에 한파특보가 내려졌던 그날.............. 

 

 

 

 

 

2011. 1. 15 AM 1:10 수원-포항(심야) - 소요시간 약 4시간 30분

 

 

 

KTX 타고 경주만 당일치기로 가려고 했는데,

새벽에 보니 수원, 서울에서 경주가는 KTX가 아침시간에 전부 매진!!!

그래서 경주에서 6년 살았다던 친구에게 전화를 했죠...

그 친구는 그럼 심야로 다녀오는 건 어떠냐구..

다행히 1시 10분 출발인 심야고속버스가 3자리가 남았더라고요

급하게 밤에 출발 했답니다~

새벽에 경주가면 할 거 없이 쪼그려 앉아 있을 것 같아서,

지난번 트래블리더 수헌이가 다녀온 포항 호미곶이 가보고 싶어서

포항으로 예매를 했어요^.^

 

 

 

 

 

 

 

 

 

호미곶까지 한번에 가는 버스는 없어요ㅠㅠ

터미널에서 구룡포 가는 200번 버스를 타고, 구룡포 환승센터에서 호미곶 가는 버스를 타야해요^.^

새벽이라 그런지 구룡포까지 30분, 호미곶까지 15분만에 갔어요!

(요금 성인 1500원 - 왕복 6000원)

 

2011. 1. 15일 일출 시간은?  7시 33분!

 

 

 

 

 

 

 

 

내가 찍............지 못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저 사진 찍으려고 간건데!!!!!!!!

(김수헌/12월 미션 불펌.ㅋㅋㅋㅋㅋㅋ)

 

 

 

 

 

 

 

정말... 일출 보려고 호미곶까지 간건데...

구름에 가려서 해를 못봤어요^^

나도 엄지랑 검지사이에 해 뜨는거 사진 찍고 싶었는데ㅠㅠ

 

 

 

 

 

 

 

 

생각했던 것 보다 손이 작더라고요...

더 크게 만들지...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추운 날씨였는데도 사람들이 꽤 있었어요.

 

 

 

 

 

 

 

요런 것들도 찍고.ㅋㅋㅋ

 

이날은요... 앞으로도 계속 말하겠지만,

올 겨울 최고로 추운 날이었어요...

대한민국에 한파특보가 내려지던 날...

좀 둘러보고 그러고 싶었는데,

절.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추운지라 일출 이후에 바로 경주로 갔답니다...

 

 

 

 

 

 

포항에서 신경주역까지 소요시간은 약 40분. 요금 성인 4800원.

경북까지 갔는데... 경주만 가기 좀 아쉬웠거든요.. 바다도 보고싶었고^^

새벽에 포항 갔다가 경주가는 코스도 좋은 것 같아요~

 

 

 

 

 

 

검색창에 [경주시내버스] 를 치세요.

버스가... 많이 없어요...

위에는 보문단지를 거쳐 불국사로 가는 700번 버스 시간표입니다.

이 외에 양동마을로 가는 23번 버스, 첨성대/천마총/안압지 경주시내 쪽의 70번 버스 등

모든 버스의 시내버스 시간표가 자세히 나와있답니다.

버스시간을 잘 맞춰야 알뜰한 여행을 할 수 있어요^.^

시간 못맞추면 택시타야되요....

 

 

 

 

 

 

 

 

 

 

 

http://blog.naver.com/korea_diary?Redirect=Log&logNo=30100714283&from=section

한국관광공사 블로그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가보면

경주 보문관광단지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나와있답니다^.~

 

 

이곳 보문단지에 있는 물레방아는 물받이가 총 108개로 되어있어요.

백팔 번뇌를 씻고 미래의 꿈과 행복을 나누어 갖자는 의미에서 물받이를 108로 제작하였답니다.

 

 

 

 

경주엑스포공원

 

 

제가 갔을 때 '신라공예협회 작품전시회'가 진행되고 있었어요.

무료

'도예인' 저는 오랜만에 공예품들을 둘러보게 되었어요.

 

 

 

 

 

 

 

 

보문단지에서 불국사로 이동!

보문단지에서 10번 또는 11번 버스를 타면 불국사 바로 앞까지~

11년 전 왔던 곳이겠죠...? 아...

 

 

 

불국사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진현동 15
문의 및 안내: 054-746-9913
홈페이지: http://www.bulguksa.or.kr
입장시간 : 동절기 09:00~17:00 / 하절기 06:30~18:00
입장료 : 성인 4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
토함산 서남쪽에 자리잡은 불국사(사적 및 명승 제1호)는 불교국가였던 신라의 이상을 조화와 균형으로 표현한 부처님의 궁전으로 신라인들의 과학과 미술적 감각이 이뤄낸 통일신라 문화의 정수이다.

삼국유사에 의하면 경덕왕 10년에 김대성이 현생의 부모를 위해 창건 하였다고 전해진다.

 

 

 

입구를 들어서게 되면 어릴적 섬뜩한 느낌을 주었던 네명의 수호신이 지키고 있어요.

이 사천왕은 수호신으로서 부처의 법을 지키고 불도를 닦는 사람들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전해진답니다.

 

 

 


 

 

수학여행 단체사진 찍었던 곳인데...

 

 

이 아이들도 나중에 커서 이 날을 기억하겠죠?

 

 

 

다보탑과 석가탑이 있는 곳으로 올라왔어요.

 

 

예전에 6학년 때 수학여행 와서 찍은 사진이에요...

다행이 수학여행 사진이 흑백인 세대는 아니군요..ㅋㅋㅋㅋㅋ

근데... 다보탑 새로 지었나?

사진에 있는 다보탑보다 훨씬 깨끗해 진 모습이더라고요...

 

 

 

 

원래 코스는 불국사까지 갔다가 양동마을을 가려고 했어요!

근데..... 양동마을에서 신경주역까지 오는 버스가 6시 25분이 막차라는 거죠...

이걸 미리 알았더라면...ㅠㅠ

 

 

 

 

 

또 다른 경주여행 코스 Tip:) 경주 양동마을?

 

양동 민속마을은 조선시대 전통문화와 자연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한국 최대 규모의 마을로, 월성 손씨와 여강 이씨에 의해 형성되었다.

국보, 보물, 민속 자료 등 많은 문화재를 간직하고 있어 마을 전체가 문화재(중요민속자료 제189호)로 지정되었는데, 마을의 규모 및 보존상태, 문화재의 수와 전통성,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때묻지 않은 향토성 등 볼거리가 많아 1993년 영국의 찰스황태자도 이곳을 방문한 바 있다.

 

 

 

내 이름은 손. 고. 은.

한자로? 孫. 고. 은.

저.. 경주 손씨에요^^ 훗

 

그래서 여기 꼭 가보려고 했는데!!!

다음엔... 정말 꼭 가보려구요.. 아쉽지만 다음 수학여행 코스로...

 

 

자, 신경주역에서 70번 버스를 타고 15분 정도 가면

경주 시내에 도착해요. (경주시외버스터미널 지나감)

첨성대 안내방송이 들려 내리니

내리자마자 바로 보이는 그 곳은 첨성대...

 

 

신라 선덕여왕때 세워진 첨성대는 천문관측대로 동양에서 가장 오래 되고 유일한 석조 구조물입니다.

현재 동북쪽으로 약간 기울어져 보이나 석조부분만은 원형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매우 보기 드문 유적으로,

 국보 제 31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로 그 가치가 높으며, 당시의 높은 과학수준을 볼 수 있는 문화재랍니다.

 


여기.. 밤에 사진 찍으면 금으로 만든 것 처럼

정말 예뻐요...

사실 그 사진 진짜 찍고 싶었는데,

 

앞에서도 말했듯이...

살인적인 한파로 인해 다시 첨성대까지 갈 엄두가 안났어요ㅠㅠ

 

 

 

저기 빨간 표시 부분이... 밤이 되면 불 켜지는 첨성대..

진짜... 날씨 따뜻할 때 다시 오겠어...

 

너무너무 추워서 천마총 찾다가 못 찾고 들어간 분위기 좋았던 까페!

marlo del monaco

좀 기분 언짢은 일이 있었지만...

분위기는 좋았어요~

 

 

진짜 너무 추워서.

여기서. KTX 타고 집에 슝슝 가고 싶었지만.

안압지 야경이 그렇게 예쁘잖아요...ㅠㅠ

포기 할 수 없었죠...^^

 

 

 

 

 

안압지!

또 한번 말하지만... 너무너무너무너무 추워서!

여기서 사진 찍은거 딱 두장...

 

포항 호미곶도 해 안 떠서 사진 못찍고

경주는 너무 추워서 사진 못 찍고..

 

정말 아쉬움이 많이 남는 여행이었어요ㅠㅠ

 

 

 

안압지는요?

 

안압지 서쪽에 위치한 신라 왕궁의 별궁터이다. 다른 부속건물들과 함께 왕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되면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이곳에서 연회를 베풀었다고 한다. 신라 경순왕이 견훤의 침입을 받은 뒤, 931년에 고려 태조 왕건을 초청하여 위급한 상황을 호소하며 잔치를 베풀었던 곳이기도 하다. 신라는 삼국을 통일한 후 문무왕 14년(674)에 큰 연못을 파고 못 가운데에 3개의 섬과 못의 북.동쪽으로 12봉우리의 산을 만들었으며, 여기에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심고 진귀한 새와 짐승을 길렀다고 전해진다. 고려시대의 『삼국사기』에는 임해전에 대한 기록만 나오고 안압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는데, 조선시대 『동국여지승람』에 "안압지의 서에는 임해전이 있다" 라고 기록되어 있어, 현재의 자리를 안압지로 추정하고 있다.

 

 

자, 여기까지 다녀온 후

 

 

할머니, 할아버지 드릴 경주빵과 찰보리빵을 사들고

신경주역으로 갔답니다.

 

 

 

 

경주역에서 10분 정도 떨어져 있는 신경주역!

새로 지어진지라 넓고 깨끗했어요...

 

 

 

 

딱 두시간이면 경주에서 서울로!

정말... 너무 좋아진거 아닌가요? ㅠㅠ

아, 제가 탄 KTX는 앞에 차가 고장인지라 계속 운행 지연이 되었어요..

 

알고봤더니 KTX 지연시,

다음 KTX 이용시 승차권을 제시하면 할인을 해준대요!!! (단, 1년 이내)

전, 다음 이용시 12.5% 할인을 받을 수 있답니다. 하하

 

 

 

 

이렇게 길~었던 포항/경주 당일치기 여행이 끝났어요...

정말 하루 24시간 몽땅 썼지만...^^;

 

 

가장 아쉬움이 남았던 여행.

다시는 겨울에. 혼자. 차없이. 안 가겠다고 다짐했지만.ㅋㅋㅋ

날씨 따뜻해지면 다시 한 번 가보려구요~

 

 

경주에 렌트카, 스쿠터, 오토바이 렌트 정말 많아요^^

날씨 좋으면 정말 남자친구랑 가봐야겠어요~

 

 

 

모두 즐거운 여행 하세요♥

 

 

 

 

 싸이월드 블로그 www.cyworld.com/son0940  놀러와주세영^.^

 

 

추천수5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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