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욤
서울사는 23살 직딩입니다^^;
너무 답답해서 제가 이상한 사람인가..
내가 오바하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답답한 마음에 글을 씁니다.
저는 지금 9살 차이나는 남자친구를 사귀고 있습니다.
만난지는 3년 정도 되가구요
사내커플로 이젠는 모.. 공식 커플이 되어버렸습니다
모르는 사람도 없구요^^;;
어제까지만 해도 저희는 샤방샤방 너무 좋았습니다;;..
아니 오늘 아침에 같이 출근할때까지만 해도 너~~~무 좋았죠..
우리 이쁜이 .. 이러면서 ^^;;ㅋㅋㅋ
제가 답답한건 같은 직장 여자 후배 때문입니다...
그분은 입사한지 2년쯤 되어가는 ..오빠랑 같은 부서 사람였습니다..
지금은 부서 이동으로 다른 지점 사람이구요
(참고로 오빠는 영업부에서 근무하구요 그 사람도 영업부 사람이에요;;)
당시에 같은 부서에 여자가 2명이였는데 그중 그 분만 너무
신경쓰이는 거에요 ..!!!
제가 신경쓰인건 작년 가을쯤 ? 봄쯤 ? 아무튼 일년이 넘었어요
회사에서 단체로 회의를 가는데 그중 일정에 체육대회같은게 있어요
그런데 둘이서만 다니고 막 웃으면서 그러는거에요.ㅜㅜ
어느 여자가 질투가 안나겠습니까..
그떄는 쫌 짜증 나는 정도라서 약간 티격태격했지만..
지금은 미칠것 같네여.. 스트레스가 너무 쌓이고 속병 생길 것만 같네요.ㅜㅜ
그분이 어떻게 하냐면..
야한애기 거침없이 합니다..
오빠는 아무런 사이가 아니고 그 자리 지점원들 다 있었다며 해준 이야기이지만
너무 어이가 없더군여
'선배님은 성기는 얼마냐나.. '
'선배님은 그런 성관계 못하는 고자.. 아니냐'
이런식. ...
그리고.. 웃낀건 오빠가 웃으면서 받아쳤다고 하더라구여..
저 열폭했져.. 그 이후로는 야한 애기 저한테 안합니다..
물어봐도 그런애기 이제 안한다고 하더라구여
참나..
그리고 12시가 다되서 일떄문이라고 전화했다지만 둘이서 히히덕 거리다가 끊습니다..
그리고 자기 소개팅 했다고 보고 까지 합니다..
오빠는 자기한테만 그러는게 아니라고 하는데
제가 싫다고 하면 무시하면 되는거 아닙니까?
웃으면서 답장 다~~~ 해줍니다...
처음에는 그냥 놔뒀는데.. 너무 짜증나더라구여.. 모하는건지..
그리고 더 잊혀지지 않는건 저희 잠깐 몇달 헤어져있었습니다.
주변에서 둘이 사겨라 사겨라 그러니까.. 오빠는 됐다고 했지만..
그 여자가 ' 제가 **씨는 이길수 있어요~' 이딴 말을 했다는 겁니다..
장난하는겁니까??? 저랑 같은회사이고 다아는데..
또 저희 회사는 그렇게 큰 회사가 아니라서 서서 보면 다 보입니다...
일하다 보면 왔다갔다하는데 둘이서 붙이서 .. 히히덕 거리고..
그러다가 저랑 눈 마주치면 떨어지네여..
오늘도 그래서 저 열폭했습니다.ㅜ
그여자는 '**(저)씨랑 맛있는거 드시고 데이트 잘하세요~'
'**씨는 너무 이쁘잖아요~~'
이런식.. 으로 오빠앞에서는 생글생글 한데
저랑 있음 물론 저도 인사하고 싶지는 않지만.. 말도 안합니다.
그 분.. 제가 그분 왜 싫어하는지 압니다..
아는데도 !!! 달라진게 하나도 없습니다..
더 열받는건 오빠입니다..
ㅜㅜ
제가 이글을 쓰게 된것도 오빠가 자꾸 제가 이상하고 오바하는거라고
해서 .. 쓴겁니다..
제가 톡매니아 라섴ㅋㅋㅋㅋㅋㅋ
다른 부부나 커플이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통해서
문제점을 해결하는걸 봤기 때문에..ㅜㅜ
자꾸 오빠가 그냥 회사 사람이다.. 니가 영업부 일을 몰라서 하는거다
정말 착한후배다.. 게가 나한테 너무 잘해서 이뻐하는거다...
오바하지말아라..
이러고 제가 말하면 무시합니다...
그러다가 제가 너무 열받아서 핀나가서 화내고 울고 소리치면
그제서야 미안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보면.. 달라진게 없네요...
저한테는 연락도 안한다고 하더니..
오늘 휴일인데.. 출근했다...짜증난다...이런 보고나 하고있고..
이제는 다른 부서인데...
오늘도 제가 카카오톡으로 화내니까 대답도 없어여..
저는 이해할 수 없는게..
그냥 후배이면.. 정말 저를 사랑한다면
여자친구가 싫다고 하는데
정말정말 조심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모.. 오빠도 나름 이해는 가요
제가 터치하니까 짜증나겠죠 나름 조심한다고 하는데..
오해하실 까봐 하는 이야기지만
저희 오빠를 의심하는 건 절대!! 아니지만..
저는그냥 그 자체가 싫을뿐이에요..
그 상황이.. 그런 관계가.. 하.........
저는 오빠를 너무 사랑합니다..
그러니까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거겠죠.ㅜㅜ
이 글로 저도 오빠 좀 고치고 다시 샤방샤방 해지고 싶네요...
톡커님들 도와주세염.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