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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 사는데 옆방 여학생때문에 미치겠어요!!!! 스압!!!!

아휴... |2011.01.17 17:41
조회 355,383 |추천 1,034

아.. 정말... 시작을 어찌해야할지..

서울사는 25살 여자입니다...  저는 서울에  한 고시원에 살고있구요..

직장이 집앞에있고 병원 경찰서 지하철 등 요지가 좋아서 이곳에서 3달째 살고있는데

사건은 약 한달전에 일어났구요...옆방에 한 여학생이 들어오고 시작됬습니다.

(남녀같은층 쓰긴하지만 보안장치가 3개라서 걱정은없어요..지문인식,층도어락,방도어락,감시카메라)

근처에 ㅂㅅ예술대학? 이 있어서 이제곧 새학기고 하니까 들어온거 같은데

첫날부터 짐옮긴다고 난리가 아니었습니다.. 고시원 내에서 술은 안되는데

아직 어리고 뭐 좋을때니까 하루정도는 넘어갓습니다. 그런데.. 매일 술마시면서 떠드는건

기본에..심지어 노래도 엄청나게 틀어놓고... 아직 고딩티를 못벗은건지... 고시원 입구 계단에

삼삼오오 모여 담배를 피고... 건물주한테 말은 했는데 경고줄때만 잠깐...

참다참다 제가 가서 말을하니 자기가 뭘 잘못했냐는 식으로 내방에서 내가 놀고

떠들겠다는데 니가 뭔상관이냐는 식이더군요... 나참...

거기다 4층엔 그 여학생과 저만 살고있는데 층마다 주방이 있습니다. 밥을 하는곳이죠...

근데!! 아침에 전 정말 바쁩니다. 출근하니까요.. 심지어 요즘 계속 야근인데!!

고시원 규칙중 하나가 주인집이 밥을 하긴하는데 하루 2번입니다.. 그리고 밥을 마지막으로

먹은 사람이 밥을 해야하죠..한번도 안합니다... 단 한번도... 밥통에 마지막으로

밥먹은 사람이 밥하라고 써있는데!! 결국 저도 아침은먹고 출근 해야하니 일단 합니다..

그런데 이 여학생 밥은 어찌나 먹는지... 아침에 밥을 한가득해놓으면..저녁에 또 밥이 한톨도 없습니다..

그럼 저녁에 또해놓으면... 또 아침에 밥이 없고 ㅡㅡ;; 밥할줄 모르냐니까 자긴 밥같은거 안해봣다고

그러더군요...ㅡㅡ 먹고배째자는건지...심지어!! 연초에 보너스 받으면서 선물이 들어온게 있었는데

참치,식용유,햄 등등.. 거래처에서 뜬금없이 잘 받았냐는 겁니다ㅡㅡ;; 그래서 택배기사한테 물어보고

cctv 확인해보니 이여자가 ㅡㅡ 택배가 왔는데 제가 집에 없으니 자기가 대신받아주겠다고 받아놓고

안줍겁니다.. 심지어 다시 달라고하니 상할가봐 먹었답니다 ㅡㅡ 남은거라도 달라니까 ㅋㅋㅋㅋ

죄다 뜯어논 쓰레기를 가져가랍니다 ㅡㅡ나참 더러워서...뭐 이밖에도 더있지만...

거기다 제가 반찬을 해놓고 잠깐이라도 자리비우며 가져가서 쳐먹고 한다는 소리가

주인아줌마가 해놓으줄 알았어요?????????????? 아줌마가 니가 뭐가 이쁘다고!!!!! 돼지같은년!!!!

결국 어제!! 또 파티를 하더라구요ㅡㅡ 그래서 찾아가 말했더니...ㅡㅡ;;

 

나 - 저기요, 여기 혼자사는것도 아니고 엄밀히 따지면 공공장손데 예의좀 지키지...?

여학생 - 니가 뭔데요?

나 - 니라니 학생 몇살이에요?

여학생 - 20살인데?

나 - 학생은 내가 몇살인줄알고 말이 짧아요?

여학생 - 몰라 ㅋㅋ 알게뭐야 ㅋㅋ

 

이러며서 완전 만취상태에...  이러더군요.. 그러다 제가 화가나서

 

나 - 학생 공부할려고 여기온거 아니야? 부모님이 학생이러고 사는거 알아?

여학생 - 니 앞가림이나 잘해 ㅋㅋㅋㅋ고ㅋ시ㅋ원ㅋ 사는 주제엨ㅋ

 

이러는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고시원이라도 나름 제일 좋은방이고 한달에 방세 70만원조금 넘게 내는데

유치하긴 하지만 여학생 방은 제일 싸고 화장실도 없는 방에 한달에 25만원 남짓인데!!

내방엔 베란다도 있는데!!!!  내가 집구할 능력없어서 사는것도 아니고 편해서 사는건데!!!!!

 

어이가없어서... 이 여학생을 어찌해야 하나요..

 

화를내고 달래도 보고 신고를 해도 그때뿐... 정말 미치겠네요..

진정 제가 떠나야 하는것인지...

추천수1,034
반대수45
베플ㅇㅇ|2011.01.18 22:49
솔직히 남의 택배 동의도 없이 가져간거 엄연히 따니면 도둑질이잖아요!! cctv에 찍혔으면 증거도 있고 그냥 신고해버리세요 주인한테는 말안했어요? 주인은 뭐라합니까?
베플작성자님은..|2011.01.19 08:32
아, 그 아가씨 참 세상 밝고 명랑하게 살아가는데 계단에 모여 삼삼오오 흡연할쩍에 밀어버리고싶네 꼭 꼭 !!글쓴이가 그 아가씨의 택배를 받았으면 좋겠다....... 옷을 택배로받고.. "아가씨한테 안어울릴까봐 내가 입었어!!" 라고 하며 옷과 같이 첨부된 P2P사이트 쿠폰과 빈박스만 주면 될듯한데^^ --------------------- 베플돋네 내 집에 놀러오삼! ps작성자님 화이팅 그 괴물언젠가 무찌르는날이올꺼임 뿌잉
베플신희준|2011.01.19 02:24
와 베플이당 내미니홈피놀러오셈 ------------------------- 내가 그런학생 전문이지 위치좀알려주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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