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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지 반년

읰킈 |2011.01.18 03:01
조회 177 |추천 0

흠흠...... 그럼 제 눈물담긴 이야기를 시작해 볼께요..하핫 ; _ ;

제가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반년 되었네요

처음엔 거의 8개월을 짝사랑 하다가

빼빼로데이 기념으로 선물을 주고나서 이틀간 연락 없다가

남자쪽에서 먼저 사귀자고 한덕분에 사귀었죠

그뒤로 꽤 사이 좋게 잘 지냈어요.

싸우는것도 겨우 두번?

이렇게 잘 대략 8개월? 조금 넘게 사겼는데

남자가 사정이 있단 이유로 설득했고

전 그 앞길 막기 싫단 이유로 보냈는데

그 후로 초반 일주일은 연락하다가

그 뒤로는 남자쪽이 연락을 일방적으로 피하고

길에서 마주치면 일부러 멀찍이 피해서 지나가더군요

그렇게 반년을 지낸후에 제가 잘 지내냐고 문자를 했죠

답장이 오고 몇번 연락을 했는데 지금은 또다시 끊겼어요.

정말 전 생각도 많이나고, 기념일에 있던일 적어놓은 다이어리도 못 버리고,

그사람 사진도 못버리고 가끔씩 보는데......

지금은 시간 지나서 많이 익숙해졌어요

전엔 2주일동안 아무것도 입에 못대고 밖에도 못나가고

말 그대로 폐인이 따로없고 사람들과의 연락도 끊었고

심지어 남자기피증?이 생겼는데 그건 아직도 이어지지만...ㅎ;;;;;;;

그래도 지금은 안울어요~ 울지도 않고 되려 웃는날도 많은데

그래도 마음 한켠에는 아직 그 사람생각이 많이 남아있네요

전 그사람이랑 아직 친구관계라도 유지하고 싶은데..

요즘엔 길에서 마주치지도 않고,

원래 문자하려면 구실이 있어야되는데 구실도없고...

그아이 생일이 거의 다와가는데 선물도 전해주고싶은데

지금은 너무 사이가 멀어져서 주지도 못하겠네요......

어떻게 해야 다시 친구로나마 남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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