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을 즐겨보다가 첨!! 써보는 부산 여중생이에요
바로 갈게요ㅋㅋ
나란 여자 밀당 없는 여자!!ㅋ
START!!!!
음슴체로 가겟음ㅋㅋ
나님은 쿨하고 털털한 듯한 여자임
그치만 내면은 여리고 되게 눈물도 많은 여자임ㅠㅠ
근데 남자친구들(남자인 친구들)이랑은 진짜 목욕탕을 같이 못 갈뿐 거의 동성친구임
ㅋ사촌오빠들이 무지 많은 것도 원인인 듯ㅋㅋㅋ 그래서 난 다른 오빠들과도 말 트고 막 부름ㅋㅋ
난 그래서 진짜 친한 친구들은 거의 다 남자임
어렸을 때도 나무 타고 놀고 뛰어다니고 난리엿음ㅋㅋ
그래서 인대도 늘어나고 치고박고 싸우기도 하고ㅋㅋㅋㅋ
나의 어린시절 앨범 중 반 이상이 다쳤음에도 불구하고 활짝 웃으며 친구들과 찍은 사진임ㅠㅠ
무튼 그렇게 난 남자아이들과 친함
어제!!!!!!!!!!!!!!!!!!!!!!!!!!!
썸씽이라고 하긴 뭣하지만 암튼 관계가 좀 멜랑꼴리 했던
나님의 나이(비공개임)+3 인 오빠가 잇음
그 오빠가 우리집이랑 버스로 3-40분 거리에 삶
평소에도 자주 놀러다님ㅋㅋ(남자와 친함ㅋㅋ)
근데 이 오빠랑은 전화를 한 번도 안해봄ㅋㅋ
어쩌다보니 그렇게됨ㅋㅋㅋㅋㅋ
무튼 그 오빠가 어제 나한테 고백을 햇음
꺄!!!!
암튼ㅋㅋ
평소처럼 놀다가 갑자기 노래방에서ㅋㅋ(나 노래방 가면 미침ㅋㅋ 엄천 미친듯이 놂)
들어가기 직전에 오늘은 얌전히 놀자그럼ㅋㅋ
그래서 어제 기분도 별로 안좋겟다 알겟다고 햇음
그래서 발라드를 부르려고 하는데 오빠가 번호도 외웟는지ㅋㅋ
책따위 찾지 않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곡을 함ㅋㅋ
그 김형중의 그녀가 웃잖아 앎?
ㅋㅋㅋㅋ 그걸 원래는 노래방에서 친구들이랑 다같이 잇을 때 막 느끼하게 바라보며 장난을 침ㅋㅋㅋ
그 장난 치면 나중에 탬버린으로 다굴 당함ㅋㅋ
그래서 이 오빠를 포함해서ㅋㅋㅋ 왠만하면 이 장난 안침ㅋㅋ까부는 인간들이 침ㅋㅋ
근데 오빠가 딱 진지하게 바라보며 부르는 거임
왜 그렇지 않음? 장난처럼 느끼하게 보는 거랑 진지하게 분위기 잡으면서 보는 건 다르자나요
딱 '인간이 왜이러지?' 하는 느낌이엇음..
근데 노래가 끝나고 멋잇는 말................
은 개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사겨줘.
ㅋㅋㅋㅋㅋㅋ이 앞 남친이 되게 막 대해 가지고 헤어졋는데
ㅇㅇㅇ(전남친이름)그 새끼 보다 몇 억만배 더 잘해줄게
근데 거기서 원래 노래방 가던 멤버들ㅋㅋㅋㅋ(발광하며 놀던ㅋㅋ)이 들어옴
이오빠는 내가 받아주고 나면 들어오라고 햇다고 함ㅋㅋ
근데 걍 들어온 거임
막 갑자기 고백 끝나자마자 들어와서는 케이크에 촛불 한 개 켜고
"콩그레츄레이션~ 콩그레츄레이션~ 닭커플 1일을 축하합니다~"
읭? 머라고?!!!! 내가 언제 그런 말을 햇어!!!!!!!!!!!!!!!!!! 언제?????!!!!!!!!!!
ㅋㅋㅋ
근데 딱 당황하더니 문닫고 나감ㅋㅋ
그래서 고맙다고 그 오빠한테 말하고 들어오라고 손짓햇음ㅋㅋ
들어오더니 다시 노래부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여자들만의 감으로 나를 좋아하는 친구가 잇음을 알고 잇엇음ㅋ
얘가 별로 안 친한 친군데 계속 고백하려고 눈치를 줫음ㅋㅋㅋ
그런데 난 끝까지 이리저리 회피하며 둔해서 모르는 척 햇음
걔가 방금고백햇음
문자로..................
ㅠㅠㅠ나어케?? 걔 가튼반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