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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동생잠꼬대의끝은????????????

팡이요 |2011.01.19 15:22
조회 52,123 |추천 46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고삼이된.. 슬럼프에빠진 여자사람입니다..

처음써보는거라 부끄럽기그지없네요부끄ㅋㅋㅋㅋㅋ

 

전 동생의 잠꼬대 덕분에 자주 웃는 삶을 살아갑니다 ㅋㅋㅋㅋ

 

동생은 참 귀엽고 키도커다랍니다..근데 잠꼬대가 좀,...하여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많은사람들이 쓴다는 음슴체로 바로시작할게요~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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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저 톡된거예요??아...감사합니다...제 글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저 과외했는데 가장 싫어하는 영어과외라많이 힘들었는데 이렇게 톡되있는거봐서 기분정말 좋고 힘나네요!!

 

사랑합니다여러분ㅋㅋㅋㅋ♥♥쪼옥

 

그리고 일일히 댓글에 댓글 달아들이다보니 너무 힘들어서 여기다가 말씀드릴게요

 

사진은 빠른시간안으로 올릴거라고 말씀드리구요

2편은 시간나는데로 쓴다고 말씀드리는바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것같아서 사진꼭 올리겟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이래뵈도 신용있는여자에요>< 조금만기달려주세요 다시한번 관심 감사드려요

행복한꿈꾸세요~(현재시각11시25분 주무시는 분들은 주무시는시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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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의 동생 티비보다잠들다

 

 

여느날과 다를 바 없이 동생과 재미나게 티비 시청을 하고있엇음

근데 내게 전화 한통이 왔음

발신번호를 보니 나의 친구친구 친구뇬><

나오라는게 틀림이없음

받을까말까 고민을 하는데 저건 마치 '안받으면 너의 목을 따버리겟다'하는 기세롤 울려대는거임

결국 난 받았음..우헤헤레헤레헤레헤ㅔ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서웟으니까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받으니 역시나 나오라는거임

나가기 싫었음 ......... 그래서 나갓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 나 지조없는여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가서 내가 제일 재미나게 놀다가 ㅋㅋㅋ새벽3시쯤이 되어서야 집에 들어옴

근데 티비앞에서 동생이 아주요염한 자세로 리모컨을 꾹 쥐고 잠들어있는거임

그래서 나는 나의 조그마한 체격으로 나보다 큰 동생뇬을 들쳐매고 방에가따

 

 

 

 

 

 

 

 

 

 

 

 

 

 

 

 

 

 

 

 

 

 

 

놓긴 뭘 가따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깰까봐 조심히 리모컨을 빼서 티비를 끄고 이불을 덮어주는중이엇음 근데 갑자기 동생이 눈을 팍! 뜨더니 "..응?"이러는거임

 

그래서 나도 모르게 응?ㅋㅋ놀람이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지조가없어서 그런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헷갈리네...

나: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족

동생:뭐야..

나: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땀찍

동생:이상하네..

나: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안

 

 

동생:언니가..세개로보여..

............찌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고 다시 꿈나라로 가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혼자 빵터져서 웃다가 자려고 또 누웠는데 계속 생각나는거임

실실쪼개다가 나역시 잠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내동생....술주정 돋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많이 아파?정아프면 허경영이라도 불러보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화장실 사건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이었음

자다가 화장실마려워서 일어나게되었음 근데 옆에 있어야할 동생님이 안보이시는거임냉랭

 

뭐지 이러고 별생각없이 비몽사몽하게 화장실에 가서 불을 켜는데....

 

 

 

동생이 변기에 앉아서 자고 있음......허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저기요..여기서 뭐하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내동생님.. 눈을 또 팍!!! 뜨더니

 

 

 

"뭐해?"

...........................?.........그러게.. 나여기서 뭐하는걸까?........

난 여기서 뭘하는 거고 넌 여기서 뭘하는거니 동생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뭐지?"

 

이러더니 그대로 눈을 감는거임

그래서 나 초흥분상태됨

 

"야!!!!!일어나!!!!!!!!!!!!!!!!!!!!!방가서자라고!!!!!일어나란말이야!!!!!!!!!!!!!!!!!"

 

이러니까 또 눈을 한번 팍! 뜨더니..눈을 섹쉬하게 뜨고

 

"시끄러"

 

 

"시끄러.......시끄러........시끄러....................."

 

폐인취함통곡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이 포스에 눌려서 그냥 동생 화장실에 나둔 채로 나왔음

 

내일 동생 놀랄까봐 화장실 불도 켜놓고 문도 활~짝~~열어 놓고 나왔음

 나 착한언니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나같은 언냐는 세상에서 유일무이한 존재로써 찬양받아야 마땅함똥침

 

나 너무 깝침??ㅋㅋㅋㅋㅋㅋㅋ사죄함..

용서를 부탁해요 독자분들님아><안녕 이글을 계속 읽어주신다면 님들은 쵝오!짱

 

이어쓰겟소.

 

여튼 나는 방으로 돌아와 누웠는데

자꾸 생각나는거임..계속 쪼갬....그러다 

 

문득 떠오른것이 있었음

 

 

 

 

 

 

 

 

 

 

 나 쉬야 못하고 왔음.........................으으

 

.....................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실망

 

혼자 '이불에 지도그리면 어쩌지' 이런 쓸데없는 생각하다가 잠들었음..

 

(오해마요 나 열아홉여자사람임..절대 이불에 쉬야하지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란만장한 새벽이 흘러 아침이 되었음 짹짹 새가 지져귀는게 화장실을 빨리가라는 신호같았음

 

난 '아 드디어 나의 쉬야를 방출할수 있겠구나 그래, 나의 방광안의 쉬야야 조금만 견디어주렴'이러고 흐뭇한 미소와 함께 상쾌하게 걸으며 화장실로 향하는데..................

 

삘이이상함..불이 켜져있음...인간의 실루엣이 보임.......

 

설마하는 마음으로 더 다가간 순간 난 기절초풍하는줄

 

내동생 약 7시간동안 저자세로 잠에 빠져있는거....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동생 망부석 돋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어서 그저 웃음만...

 

오바해서 약 오분간 웃다가 동생 깨워 겨우 어르고 달래서 방에 들여보내고 약 일곱시간동안 참아온 나의 쉬야를 드디어 방출해낼 수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생한 나의 쉬야에게 격려의 박수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아이스크림

 

한번은 동생이 자다가 깬거임

 

나는 옆에서 같이 자다가 같이 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동생 깨더니 누워서 일분 정도 멍때리는거임..

 

나님은 '뭐야 왜 저래 다시 자겟지' 이러고 돌아 누웠음

근데 동생님 갑자기 좀비마냥 냉장고로 걸어감

 

나는 그 장면이 마냥 신기했음

'이 상황은 뭐지? 미스테리해 풀어나갈테야 ..좋아 사인은?ㅋㅋㅋ'혼자 이러고 계속 쳐다봄

 

 

내동생님... 당당하게 냉장고를 열더니 아이스크림을 꺼내 한입먹더니

그대로 물고 다시 돌아옴

 

난 사실 얘가 갑자기 먹고싶어서 깻나보다 하고 자려했음

(독자분들은 그럴때 없나요? 막 새벽에 자다가 출출해서 깨서 라면 끓여먹고

 또는 치킨이나 피자가 먹고싶은데 지금 영업시간끝나서 내일꼭먹고말겠다고 괴로워하면

 서 잠들고 이런 경험 ㅋㅋㅋㅋㅋㅋㅋㅋ전 많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흐)

 

근데 이자식 내옆에 다시 곱게 눕더니 눈을 감아버리는거임잠

 

아이스크림 문채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상황은 난생 처음이라 당황하고 웃기고 ㅋㅋㅋㅋ나혼자 정신없이 웃다가 시끄럽다고 방에 무단침입한 엄마님께 궁뎅이를 내어주고 아파하며 외롭게 잠들었음ㅠㅠ

 

 

근데엄마 ㅋㅋㅋㅋ나 엄마가 웃으면서 나 때리는거 다봤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담날 우리 자매는 잠에서 깨어났음

동생입에 물려있던 아이스크림없어짐..

의아해하며 거실로나감

엄마가 상냥하게 동생한테 말을 걸어왔음 "너 어제 아이스크림은 왜물고 잔거냐?ㅋㅋ"하고 쪼개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알고있었어?음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내동생은 이미 기억 클리어

 

"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안

아무것도 모르면서 같이 쪼개기 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나도 웃김 나도 쪼개기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다함께 쪼개기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언니 입막으러 방에가니까 니 아이스크림 물고 자고 있드만ㅋㅋㅋㅋㅋ나참 ㅋㅋ"

동생: 뭐갘ㅋㅋㅋㅋㅋㅋㅋ뭐란건뎈ㅋㅋㅋ만족

나: 니 어제 새벽에 일어나서 아이스크림물고잤자낰ㅋㅋㅋㅋㅋㅋㅋ

 

 내 동생 웃던 표정 슬슬 굳기 시작함

 

동생:내가 언제~ㅋㅋ나아니야..ㅋㅋ아니라니까....ㅋㅋㅋ장난치지마....만족

엄마/나: 맞아너ㅋㅋㅋㅋㅋㅋㅋ

 

동생: 아닌데.....

 

이쯤되니 표정 완벽하게 굳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동생몽유병돋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잊을뻔했는데 니 입에 물리었던 불쌍한 아이스크림은 나의 하나 남은 소중한 것이었는데...근데..그거....자다가 통째로 삼켯니?...어딨어?....................부끄

 

 

 

4.옹알이의대명사

 

 

 

 

이 날은 동생과 내가 몹시 싸운날인데 그래도 우린 따로자진않음ㅋㅋㅋㅋㅋㅋ

같이잠 ㅋㅋ

 

그래 우린 같이 자는 중이었음

 

내가 자다 목말라서 물을 떠서 방으로옴 마시고 눕는데 동생이 갑자기 손을 번쩍듬

 

동생:!@#$%^^&*#!#^&*(*

 

 옹알이를 시작하는거임

 

나:뭐?ㅋㅋ

동생:!@#@^&@#$!#$^^&%*#%^%#%

나:뭐라고ㅋㅋㅋ?

동생:!@#@$$

나:뭐라는거야 물줘?줄까?이게 최선이니?확실해?ㅋㅋㅋㅋㅋㅋ버럭

동생:!@$@#져..

나:물줄테니까 일어나 그럼 라벤다향이나는 물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만족

 

혼자 현빈말투따라해보며 즐겁게 대화를 했음

 

동생:!$@지라고....

난 도저히 이 외계어를 해석할 방법이 없어 동생 입쪽으로 귀를 가까이 댔음

 

이...............따뜻한 숨결......... ㅋㅋㅋ ㅋㅋㅋㅋ부끄

 

아니 나 변태 아닙니다 여러분 ㅋㅋㅋㅋㅋㅋ장난이예요!!!

 

여튼 나의 동생님은 램수면 상태임

but

말귀못알아 먹는 내게 화가난듯함

폭발함

소리지름.....

"꺼지라고!!!!!말시키지마!!!!!서민주제에!!!!!!!!!!!!!!!!!"

 

.............?......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준표돋네

그나저나 이사람아 입쪽에 귀대고있었는데 귀청떨어질뻔

고막이제 못쓰게된줄알았자나...하...동생이들이란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그래....난또..물...달라는..건줄알고.......미안.......

난 소심했고 지조없는여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꿈속에서 화낸거지? 나 너땜에 쫄고있자나ㅋㅋㅋㅋㅋㅋ

 

나 사실 동생 매우 아끼고 사랑함 차마 화내진 못하고 속으로만 더럽게 욕함

저주도 가끔 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독자분들과 나만의 비밀부끄

 

싸워도 늘 져주는 난 멋진 언냐?><

꺄하하하흐흐

 

 

 

5.우리의 대화

 

 

우리집은 평화로워요><!!!

갑자기 내동생이 자는데 내게 말을 걸어옴

우리..둘다 램수면 상태로 대화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뭐야?참 ㅋㅋㅋㅋㅋㅋㅋ

이게첫마디엿음

 

나: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언니 너 핸드폰을 들어봐

나:.....응?ㅋㅋㅋㅋㅋ왜

잠결에도 매우 얼떨떨하고 어이가 없엇던것 같음 ㅋㅋㅋ

 

동생:맘에드는선생하나한테 문자하고 계속 문자해

 

난 뭔소리지 하면서 무의식 적으로 폰을 열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땀찍..........................이봐..지금 세벽네시야

문자하면 ......답장은언제오는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곧바로 딥슬립함.ㅋㅋㅋㅋ잠

 

동생은 이날 일 기억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짜증이 치솟았지만 동생이 그다음날 왠일로 피자를 3판이나 쏘길래 기분 캡좋아져서 다먹었음 맛있게 냠냠 ><ㅋㅋㅋㅋ흐흐

 

단세포생명체돋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이시여 나 피자사주는 남자랑 결혼 할래요

그냥 동생 팔아 피자 먹고 지옥가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이 혹시 이글을 본다면 장난이라고 전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럽 마이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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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그냥 재미위주로 쓴거니까요 너무 욕하진마세요ㅜㅜ무서우니까요 ㅜㅋㅋㅋㅋㅋㅋㅋ

 

 

이글 톡되거나 하면 저 ...수줍지만..또다른 에피소드로 한번더 인사올릴께요

 

사랑합니다 여러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윌비백.....메이비 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과댓글은 글쓴이의 입가에 미소를 가져다줍니다..힘들게쓴글인데 보람을 느끼게해주세요!!ㅠㅠ

 

 

 

추천수46
반대수6
베플허강은|2011.01.20 18:41
꿈에서 웃다가 진짜 웃어서 깬 사람 추천.
베플마이네임이스|2011.01.20 15:25
넌이제 이렇게 이런속도로 이런손놀림으로....사진과 2편을 가지고 돌아와 빨리 나 성격 급해 그래도 너 기다릴게 이번엔 니 잠꼬대얘기도괜찮아 사회지도층의 선택이니까 자부심을가지고 돌아와
베플깔깔깔|2011.01.19 23:54
나이런글너무좋아서그래 가서 안아주고싶어 일단 문열고얘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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