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다들 귀신 이야기 하는데, 재미는 없을거 같지만 돈이야기..

앗싸 |2011.01.20 14:15
조회 128 |추천 0

전 돈이야기 할까 합니다.

다들 음슴체를 쓰지만 저는 나이 먹을만큼 먹었으니 그냥 편하게 쓸랍니다.

 

보통 공돈 생기면 빨리 써야 된다고 합니다.

저도 가정도 있고 직장도 있는지라 공돈이 생길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생기는 족족 다 나가네요. 신기할 정도로 무슨 일이 터집니다.

 

예전에 우리 집사람 첫째 가졌을때,

무슨 이유로 돈이 생겼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아무튼 50만원 정도 누가 줬던거 같네요.

마침 그달에 산부인과 갔을때 기형아검사하는 달이었습니다.

그런데, 기형아검사 했는데 다운증후군 수치가 이상하게 나왔다고 양수검사를 해야 한다네요..

그돈 그대로 양수검사 하는데 들어갔습니다.

 

첫째 돌잔치때쯤 연말연시에 집안대소사에 자금이 조금 안돌아서 돌찬치비용이 조금 힘들었습니다.

다들 돌잔치하면 돈이 남는다는데 아무튼 수중에 현금이 없어서 걱정했었지요.

그런데 마침 로또가 됐습니다. 3등이었구요, 당시 100만원 조금 넘었던거 같은데,

아무튼 그걸로 돌잔치비용 어느정도 됐었습니다.

 

최근에 집사람 몰래 비자금을 100만원 정도 만들었습니다. (집사람이 이거 보면 절단남)

그래서 통장도 주거래은행이 아니라 다른 은행으로 만들어 놓고 요긴하게 쓸려고 하는데..

예전에 일관계로 접대 받았던 곳에서 일이 펑크 났다고 접대했던돈 도로 토해내라고 하네요.

그때 돈이 100만원이었는데, 같이 먹었으니 50만원만 줄라고 하니까 남자가 쫀쫀하게 그러나 싶고,

'같이 먹었으니 50만원만 주면 안될까요'라고 하기에는 좀 구차하기도 해서 그냥 100만원

다줬습니다. 결국 비자금통장 만든지 1개월도 채 안되서 통장잔고 요 몇일전 연말에 나온 이자만

남았네요.

 

사람 사주라는게 있다면 제꺼 정말 보고싶어 집니다.

정말 돈이 안붙을 운명인지..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