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예능감 충만 우리집!!!

봄둥이빠 |2011.01.20 15:36
조회 137 |추천 1

안녕하세욧~ 톡커님들~ ㅎㅎ

 

킁킁..음 .. 나도 나도 눈팅톡미친듯이하다가 울집얘기 한번 써볼라고요~ㅎ

 

(사실 묻혀서 지금 3번째ㅠ 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슬푸다 ㅠㅠ )

묻힐 만 했나? ㅜㅠ 그래두 재밌게 읽어주세요!!

 

 

 

 

아 읽을땐 완전 재밌었는데 막상 쓸려니깐 좀 막막하네요..T.T

 

그래도! 한번 재미있을지 모르지만 한번 써볼께용~

 

아 전 올해 고2...18살....되는...하...좀씀 민증발급받는(엄마 어떡해 나벌써 늙었어..ㅠ)

지방사는 사내아이입니다

 

 

잡담이 길었네요(ㅈㅅㅈㅅ)

 

바로 시작해보죠~

 

추울발~

 

 

 

 

 

EP.1 스마트폰

 

 

나님 기말끝나고 안그래도 폰 액정이 다깨져서 학사도 들어오고 한김에 폰을 바까달라함(첨으로 이렇게 쫄라댔음 ㅠ)

 

어쩌다 보니 예상치 않던 Out Of 안중이었던 모토*라 글* 이란 스맛폰 을 사게됨 ㅠㅠ(뭐 이거로 만족하고이씀ㅋㅋ나란남자 겸손함?ㅈㅅㅈㅅ)

 

쨋든!  그날은 새해첫날이여씀

 

근데 ㄴ ㅏ ...난... 간만에 온 집에서 쳐묵쳐묵 쳐뒹굴뒹굴하다가 도저히 이건아니다 싶은거임...ㅜㅜ

그래서 아부지에게 함께즐길게 딱히 없길래 슬쩍 노래방 얘기를 꺼내봄..

 

우리 아버지 북파공작원출신임(H.I.D. 짱)

그래서 그런지 무뚝뚝하고 감정표현이 좀 서툼..(그래도 웃길땐 웃김ㅋㅋ)

 

그런 아부지에게 노래방가자는 얘기를 스을쩍~ 한번 던져봄

 

아니나다를까 우리아부지 들은척!도 안하심 ㅠㅠㅠ

 

하.. 그래 사촌여동생부름(올해초4)

나 : ㅅㄱ아 큰아빠한테 가서 노래방 가고싶다해~~

사촌동생 : 응!

 

아부지 앞에감 .. 한마디도 못함..(그 대답할때 자신감 어디감?)

 

하아.. 그래 이게있지! 나으 폰 꺼냄 

스맛폰 유저분들 왠만하시면 아실꺼임 (그말 따라하는 어플아시죠? 하마도 있구 산타도 있구 고양이도 있는거)

쨋든 그거 실행함.

나 : 아빠 노래방 가요~~

폰 : (하이톤) 아빠 노래방 가요

나 : 노!래!방! 노!래!방!

폰 : (역시나 하이톤) 노!래!방!

 

아부지 드디어 반응 오심 뒤돌아봄 ㅋㅋㅋ

 

이게 뭐냐함 ㅋㅋ

옆에서 가족들이 막 웃으면서 말따라하는거 보고 막 말해봄

@#%$@#%^&*()&*#$%ㄴㅇㄹㄴㅁㅇㄹ

 

다따라함 ㅋㅋ

아빠 허허 웃음 ㅋㅋ

 

쫌 더해봄

동생 : 노래방노래방~

폰 : (하이톤) 노래방노래방~

 

나와동생들 : 노래방노래방~

폰 : (하이톤) 노래방노래방~

 

아빠 슬슬 짜증나심ㅋㅋ

 

아빠 : 야! 꺼 ! 안꺼?(웃으면서ㅋㅋ)

힘으로 폰 낚아채심 ㅠㅠ

근데 우리아빠..기계치는 아니지만.. 당신시대보다 늦게 나온거 별로 만져보지 아니하였슴

ㅋㅋ 아빠 눈 집중의 눈으로 바꾸면서

아빠 : 이거 어떻게 끄는겨?(그 약간 혼잣말 비슷한 외침 ㅇㅋ? 알아들으심?)

 

나&가족들 : ㅋㅋ 옆에서 웃고이씀 ㅋㅋ

이때 센쓰쟁이 우리 엄마

 

 : 그거 들어가 해야되는겨 들어가~스마트폰 들어가 ~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리 음성인식이라지만 ㅋㅋㅋㅋㅋㅋ

가족들 웃음 ㅋㅋㅋㅋㅋㅋ 말했잖슴? 울아부지 당신세대보다 늦은거 안만져 보셨다고

 

이럴땐 순진함(?)

폰에 대고 야 들어가 !  (어 안됨?)다시 스마트폰 들어가~

 될리가 없잖슴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뤼핏앺터미 아빠 :(또박또박) 스.마.트.폰. 들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한 4~5번? 반복 하시다가 결국 나에게 넘겨주심 ㅋㅋㅋㅋㅋ

아 우리 아빠 귀욥지 않슴??ㅋㅋㅋㅋㅋㅋ

 

 

 

 

 

 

EP.2  양문형 냉장고

 

 

 

이건 한 1년? 전쯤 있었던 일임 ㅋㅋㅋ

 

이일 또한 Made by 아부지 (아빠시리즈가 쫌 많음 ㅋㅋ )

 

우리 작년에 지금 집으루 이사옴 (왜냐하면 집을 지었기때문 본의아니게 또자랑질 ,ㅡ,.ㅡ  ㅈㅅ )

 

우리 엄마 그렇게 된장녀,돈 개념없이 막쓰는 사람? 아님!절대아님 (하지만 지를 땐 화끈하게 지름 이에피는 반응좀 있으면 담편에~~ㅋㅋ)

 

쨋든 어무이 분명 냉장고 전에 쓰던거 쓰신다 하심

근데 이사오고나서 말바뀜.. 거실에 놓을 TV가 안방꺼는 너무 작다함 .;

그래서 아빠 몰래 였나?상의후였나? 쨋든 TV알아보러 전자*D 감

갔다가 이러쿵저러쿵 어쩌다보니 냉장고까지 지름..최신양문형 L쥐 DIO* 꽃무늬

 

하 사건은 냉장고가 설치된 1주일정도 후에...

 

아빠 저녁에 목이 마르셨는지 물 마실려고 홈바(왜 양문형 보면 중간쯤에 누르면 위에서 아래로 부채꼴모양으로 나오는거 있잖슴?)누름.

안에 분명 우유 1L 두병 이랑 물통 하나있었음

근데 우리아빠 의아해 하며 엄마한테

아빠 : 야(여보라고 하는거 본적이없는듯.."야"아니면 호칭이없음..;) 뭐하는데 우유를 4병씩 사다놔 누가 먹는다고-_

 

엄마&나 : ??? 뭔말이지..;

  

 

원래 홈바열면 안에 투명해서 반사되보이는거 암?

 

우리 아빠 그거 보고 우유가 안에까지 2병더있다며 엄마한테 뭘 저리많이 샀느냐고 버럭버럭 뭐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 그거 두개 밖에 안샀어요ㅋㅋㅋ

친절히 아빠에게 홈바 설명

 아빠 믿기지 않았는지 확인하려고 홈바열고 문한짝 열고닫았다 반복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개 넣다 뺐다 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

  

엄마랑 나 뒤늦게 사태파악하고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 무안했는지 허허 웃으며 쿨하게 안방들어가심 ㅋㅋㅋ 아 쿨가이 돋네 ㅋㅋ

 

 

 

 

 

 

 

 

 

 

 

 

 

EP.3 매트가 뜨겁잖아

 

우리 아빠 나쁘게 말하면 짠돌이 좋게 말하면 알뜰남임 쫌 과도하게 ..;

 

그 마루바닥 무늬처럼 생긴 매트앎? 엄마가 2달(?) 전에 그거 사옴

 

어무이 덕분에 우리 가족 그걸로 거실에서 따시게 티비보면서 귤까먹고 잠 

 

밤에 거실에서 자는데 우리 엄마랑 동생 거실에서 그 온도 2~3 정도에 놓고 잠

 

아빠 일끝나고 밤 좀 늦게 오심 기본 11~12시

 

엄마,동생 거실에서 쿨쿨 자고있음

 

아빠 is 커밍.. 두둔

 

오시면 일단 거실에 자는거 보고 온도부터 확인하고 1보다 높게 되있으면 바로 거침없이 바로 "1"에 맞춰놈..

 

우리아빠 이론 : 1에 놓고 위에 이불깔아놓으면 그걸로도 충분이 따습다 하심. ㅋ 아빠 건강챙겨야지요...

우리 엄마아빠 맨날 이걸로티격태격임..

 

한날은 아부지가 거실에서 주무심 아니 거의 거실임 요즘은 ㅋ

담날 저녁 엄마가 아부지 닥달함 

왜그런고 하니 아빠 추워서 완전 두꺼운 완전따신 그거하나만있어도 더운 이불있음

아침에 보니깐 아빠 그걸로 찬공기따위 전혀 들어오지 않게 귀엽게 돌돌말고있었다함 

하지만 우리아빠 누구임 의지의 한국인임 그 매트온도는 절대 "1" 고정임 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요 아빠 짱이에요 ㅋㅋㅋ

 

 

 

 

 

 

 

하 지금 기숙사 컴실에서 사감오나 몰래몰래 망보면서 글쓰고 있답니다 ㅠㅠ 그래서 오늘은 여기까지뿐이...

너무 짧은가요? ㅠㅠ 다음편 원하시는 분있으시면 더올려드립죠 ㅎ 짬내서라두

추천수1
반대수0

배꼽조심 유머베스트

  1. 오른쪽이 남편임댓글0
더보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