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ㄷㄷㄷ 제가 새벽 3시에 혼숨을 했는데요
진짜 절대 따라하지마세요 ㄷㄷ
제가 딱 방법대로 준비를 하고 시간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때 딱 3시에 맞춰둔 알람이 울리더라구요 ;;
그래서 저는 이때다 싶어서 그 주문(?) 같은거 하고 방법대로 다하고
티비도 기독교 방송으로 켜놓고 옷장에 숨었어요
근데 10분이 지나도 아무일이 없길래
저는 에이 이럴줄 알았다 거짓말이었어 역시 ㅡㅡ 하고 친구한테 전화걸어서
'야 ! 거봐 거짓말이었어 ㅋㅋ '라는 등 친구와 통화를 하면서 옷장안에서 나갈려 했는데
멀리서 들려오던 티비소리가 툭 ! 하는 소리와 함께 안들리더군요 ;
저는 친구한테 '잠깐만' 하고 옷장에 숨죽이고 있었는데 다다다다닥 하고 누가 뛰어다니더군요
근데 저는 티비는 누가 자동꺼짐 예약해서 꺼진 줄알고 또 다다다다닥 뛰는 소리는 윗집 애들 인
거라고 생각했죠 .. 에이 괜히 겁먹었네;; 하고 옷장에서 다시 나올려고 하는데
갑자기 방문 열리는 소리가 들리는거에요 ;; 끼이익.. 하고 말이에요
저는 엥 ? 헐 진짜인가 ? 생각하고 숨죽이고 있었어요
속삭이는 말로 '야.. 지..ㅣ..ㄱ.금... 누,,ㄱ.가 드..ㄹ..들어오고있어 ;;'라고 친구한테 말했어요
근데 대답이 없더군요 ;; 통화가 끊긴거였어요
가만히 있는데 갑자기 서랍 열리는 소리가 나더니 막 뒤지는 소리가 나는 거에요 ㄷㄷㄷㄷ
진짜 무서운거에요 ... 한 남자애 목소리가 '어딨어... 들키면 각오해 흐흐..' 이러는거에요
정말 너무 무서워서 다시 친구한테 옷장안에서 전화걸었는데 안받는거에요 ㄷㄷ
그런데 제가 옷장에 숨었잖아요 그 옷장밑에 서랍이 있는데 서랍열리는 소리가 나는거에요
정말 너무 무서워서 숨죽이고 있었죠;;
몇분후 다행히 그냥 나갔는지 조용해지더라고요 ;
그래서 저는 휴.. 끝인건가 ? 하고 옷장안에서 옷장 문 틈사이로 방안을 볼려고 얼굴을 대니깐
인형이 옷장 바로 앞에서 절 보고 있었던 거에요
그러고는 인형이 '후훗... 찾았다 ..' 라고 저한테 속삭이더군요
그 다음엔 전 기절한거 같아요 ;;
그리고 4시 반쯤에 깨어났고 혼숨했다는게 생각나서 바로 옷장에서 나왔어요
저는 너무 무서워서 이젠 그만할려고 화장실로 갔는데 역시 인형이 없는거에요 칼하고
헐 진짜 없네 하고 있다가 인형을 찾으러 다녔죠 .. 안방에 도착했을 때 불이 꺼져있어서
불을 키니깐 켜졌다 꺼졌다 전기 나간듯이 깜빡깜빡 하는데 불이 꺼질 때마다는 안보이던게 불
이 켜질때마다 어떤 검은 그림자가 서서 절 보고있는거에요 ; 그러다 불이 정상적으로 켜지더군
요. 근데 인형이 침대위에 있더군요 약간 표정이 달라보였어요 ; 누굴 죽이고 웃는표정...
기분탓이겠죠 ... ? ; 아무튼
저는 인형에 소주를 붓고 불로 태웠어요 .. 정말 무섭더군요
근데 칼도 없었다는걸 생각난거에요 새벽에 또 칼찾으로 다녔는데
십자가 머리쪽에 꽂혀 있더군요 ;;
정말 무서워서 칼도 버렸어요 ㅠㅠㅠ
그렇게 버리고 있는데 누가 뒤에서 뚜벅뚜벅 걸어오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때 !!!!!!!!!
전 꿈에서 깨서 아침을 맛나게 먹었습니다 ^^
월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