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제 글 정말..... 영광스럽게도 !!!!!!!!ㅠㅠㅠㅠㅠㅠㅠ![]()
베스트 1위 한거 몇일전에 알았었는데 이제야 인증샷 올리네요~^^!!
댓글 진짜 하나하나 다 읽어보았어요..
역시 저와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었고..
저와 비슷한 의견을 말씀하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 고마웠어요~ㅎㅎ
추천수도 제 기대 이상으로 많아서 놀랐어요... 진짜 고맙습니다..![]()
제 글 아무리 읽어봐도 어딘가 어리숙하고 뭔가 모자라고..
악플 좀 달릴것 같았었는데
..................
많은 분들이 좋은 말씀과 조언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아..ㅠㅠ 감동..!!
그리고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베스트 까지라도 가서 너무 행복하네요~^-^
곧 있으면 설이죠!
설날 잘 보내시궁!!!!!!^-^
제 글 읽는 분들...... 기왕이면 !! 댓글 모두 달아주실래요
????
저 아직도 톡커님들이 해주시는 말씀 계속 읽고있어요 ^^ㅎㅎ
안녕하세요~ 올해 신묘년을 맞아서 16살이 된 여중딩입니다![]()
제가 10대라 그런지 10대에 관한 이야기나 뉴스, 기사를 접하는걸 즐겨 하는 편이라
늘 지각하고 있었던 사실 때문에 너무나 답답한 마음에 판에 글 올려봅니다 ^^
20대 언니,오빠들이 꼭 읽어주시고 의견 나눠주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아프니까 청춘이다"
전 이말을 너무나 좋아한답니다
왜냐구요? 정말 말그대로 성인이 되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에 놓여있는 10대는
큰 벽을 하나씩 힘겹게 넘어가면서 진정한 어른이 되기 위해 아픔을 겪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지금 10대이기 때문에,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있기 때문에 행복한 삶의 중점에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그렇게 아름다운 10대들이 지금 현재 어떻게 변해있는지 모두 다들 알고있다고 생각해요..
전 같은 또래의 입장으로서 정말....정말... 안타깝다고 생각이 들어요..너무 아픈 현실이에요..
(그렇다고 다들 그렇게 변했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
제가 정말 하고 싶은 말은
왜 요즘 10대들은 얼굴과 성적이 비례한다듯이 이쁘장하고 멋진 얼굴만 갖고 있으면
으스대면서 같은 인격체인 친구를 무시하고 그 미모만 믿으면서 삶을 아무렇게나 살아가냐 이겁니다
왠지 외모지상주의가 아직 덜 성숙한 10대를 이렇게 만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그리고 허황되고 과포장된 미래를 내다보면서 무늬만 꿈을 키워간다고 중2병에 걸려서
막 나가는 10대를 보면 비슷한 나이 입장에서 진짜 한심하고 ㅄ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희 학교에 그런 아이들이 10~20명 정도 있습니다
저희반에 그중 세명이 있거든요? ![]()
한놈은 초딩때부터 흔히 말하는 미남 소리 들으면서 여태껏 자기가 진짜 원빈 돋게 잘생긴줄 알고
배우한다고 설쳐대고 그 키워나가는 연기력으로 선생님들 거짓말로 농락하고 친구들 괴롭히면서
뒤에서 쏙 빠지고 합니다 진짜 너무 가증스러워요 ㅎ..
저희반에 좀 왜소한 체격의 남자애가 있거든요? 애기 같이 귀여운애에요
그런데 그애한테 과목별 숙제 다 떠넘기면서
그애가 안한다고 하면 그애 교과서를 웃으면서 냅다 갈기갈기 찢어버립니다
그 배우 지망생이요 ㅎㅎ 그외 학교폭력 돋는 괴롭히는 행동 정말 많습니다
진짜 악마같아요 순진한 얼굴로 나중에 내가 언제 그랬냐는 분위기 풍기면서 쏙 빠지는거 보면
진짜 연기력 대단하다고 박수 쳐주고 싶습니다
정말 같은반 친구로서 피해자 친구랑 친하지 않다고 해도 오만상 짓게되고 너무 안타까워서
발벗고 도와주고 싶은 심정이 절로 생겨날 정도입니다
또 한놈은 호주 유학 6개월 갔다와서 1년 꿇은 복학생입니다
그놈이 제일 가관입니다... 에휴..
국어시간에 어떤 특정날에 무슨 일을 했는지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그시간에 자기가 친구들과 가출하면서 겪은 일화를 꺼내면서 자랑스럽게 발표를 하더군요
너무 한심해서 친구들과 코웃음이 쳤었습니다
친구가 술먹는데 꼬장부렸던 얘기, 여름은 가출하는 계절, 부모님 지갑에서 10만원 털어가지고
친구들이랑 흥청망청 유흥비에 쓴 얘기
정말 가관이더군요 국어 선생님도 어이 상실해서 넌 나한테 그런 얘길 들려줘도 되는거냐고
어떻게 그런 자신감이 생겼냐고 물어보셨습니다
그놈이 말하기를, 우리 할머니가 유산 다 물려주실거라서 이렇게 살아도 된다고 자랑스럽게
대답을 하더군요 진짜 레알 웃겨서 말이 안나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어 선생님 허허 웃으시면서
이 표정이셨구요 .....
마지막 한놈은
좀 최근의 일인데요.. 그때가 아마 특별활동을 하는 7교시였을겁니다
모든 학년이 초청해서 오신 교수님 얘기를 듣는 시간이었는데요
저희 학년은 티비로 들었습니다
그시간에 그 개념없는 놈이 저희 담임 선생님과 목에 핏대 치켜세우면서
눈꼴 시렵게 말다툼 했습니다
저희 담임 선생님을 설명하자면 정~~~~~말 엄마처럼 학생들 사랑하시고
인자하게 보듬어주시고 진심으로 학생들 걱정해주시고 .... 진짜 제2의 엄마같은 분이십니다
저 말고 많은 친구들도 존경하는 선생님이기도 하구요..
그놈은 몇년을 전문적으로 기타 배운애구요
허나 실력은 바닥을 치는 무늬만 기타리스트입니다 ^^
여자관계가 복잡하고 스킨십도 지나치게 좋아하는 철없는 아이입니다
아침에 지각을해서 청소를 해야하는데 늘 그렇듯이 청소를 빼먹었기 때문에
선생님은 청소를 하라고 말씀하셨는데
눈을 치켜뜨면서, 목청을 높이면서 선생님게 바락바락 대들더군요
그렇게 인자한 선생님은 늘 변함없이 학급 분위기를 망가뜨리는 그아이 때문에
끝내 폭발하시고 말다툼을 했습니다
나중엔 그애가 흥분에 겨워서 눈물을 꺽꺽 하고 흘리더군요
진짜 한심스럽더군요
제가 우리반 세놈에 대해 귀찮게 긴 얘기를 한 이유는요
요즘 시대에 판치는 10대들 중 소위 말하는 "양아치" , "날라리" , "개념없는10대 "
를 대표하는 유형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저 정말 안타깝고 한스럽습니다
한참 아름답고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가능성의 꽃을 활짝 펴고 있을 10대가
왜이렇게 세상물정에 찌들어서 술 , 담배는 기본이고 먼저 어른이 되려고 하는걸까요?
왜 먼저 어른이 되려고 발버둥을 치는것일까요?
나중에 이런 아이들이 어른이 되서 저희가 중심이 되는 세상을 검게 물들일까봐 겁나네요
이 새벽에 한없이 안타까운 마음에 판에 제 의문들을 끄적여 놓아봅니다
이글을 읽는 10대들 (수정* 17살,18살,19살 언니 오빠들!)
제가 말한 저 아이들처럼 학교 생활 방탕하게 보내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생활을 한다면
제발 좀 정정하세요
피해 받는거 정말 싫습니다
다시 돌아오지 않을 소중한 시간들 후회로 가득 채워서 보내지 마세요
그렇다고 이 시대 어른들처럼 공부만 죽어라 하라고 잔소리 하는것도 아닙니다
그냥 자기 꿈에 대해 연구하고 끊임없이 탐구하면서 아름답게 삶을 채우세요
자기 적성도 알아보는 이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데요 ..
결론적으로 대한민국의 소위 말하는 " 개념없는10대 " 들....
타인에게 폐 끼치지 마시구요, 네버! 돌아오지 않을 이 시간들.....
꿈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는 삶으로 채우세요
제발 후회하는 인생 살지말자 얘들아 !
우리 학교 몇몇 애들도 정신 차리고
적성에 맞는 자신만의 공부를 하면서
중학교 마지막 1년을 보내자!!
대한민국 10대 화이팅!![]()
읽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좀 길게 썼죠.. ㅎㅎ 죄송하구요 ...
!!!!!!!
댓글로 자유로운 의견 적어주시면서
추천도 꼭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많은분들이 제 어리숙한 넋두리를 들어주시면서 의견을 나눠주셨으면 좋겠거든요..
부탁 드립니다![]()